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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사람이 태어나서 받는 첫 선물이다. 이름은 한 평생을 따라다니고, 그 사람 자체를 대표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름 짓는 일을 쉬이 여기지 않았다. 이름이 우주의 기운대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름 짓기에 대한 신중함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평균 10년에 한번 바꾸는 자가용을 고를 때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아이가 잠깐 타는 유모차도 100만원이 넘는 것을 쉽게 사면서, 정작 아이의 이름은 컴퓨터를 통해 아무렇게나 짓거나, 단순히 예쁘다는 이유로 쉽게 아이의 이름을 지어준다. 과연 내 아이의 이름은 좋은 이름일까?
#중제 : 대충 지은 아이이름, 성의 있게 다시 지어주고 싶어 분당에 사는 주부 한영숙(33) 씨는 얼마 전 아이의 이름을 바꿔주고 싶어 ‘광미명성학 굿네임 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과학적인 이론을 접목시키는 곳이라 믿음이 갔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이름을 너무 대충 지어준 것 같아서 늘 마음이 쓰였어요. 애 아빠가 직접 지어보겠다고 작명책을 뒤져보더니 포기하고 인터넷 작명소에서 10만원 주고 대충 지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름이 아이가 아플 이름이래요. 더 늦기 전에 좋은 이름으로 성의를 다해서 바꿔주고 싶어요. 유년기에 개명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하더군요.”
#중제 : 체계적인 이름 연구와 과학적인 이론을 접목시켜 ‘광미명성학연구원’은 30여 년간에 걸친 연구와 통계학으로 성명학 이론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한국 최대 명품 네이밍 컴퍼니다. 기존 철학관이나 작명소에서는 한자중심의 음양오행만을 따졌다면, 광미명성학은 한글 이름과 한자 이름 각각의 수리, 주역, 음양오행을 분석한다. 즉 음양오행으로 주변 인간관계를 파악하고, 수리를 통해 연령대별 모습과 인생의 모양을 알 수 있으며, 주역으로 이름의 근본 크기를 결정한다. 이름에 주역을 적용하는 것은 ‘광미명성학연구원’만의 특허 이론이다. 또한 이름 하나 짓는 데에도 전문 연구원 여러 명이 감수하여 실수 요인을 최소화 한다.
#중제 :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들 개명에 나서 최근 한 씨처럼 적극적으로 개명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름대로 산다’는 말처럼 개명을 통해 인생을 바꾸어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흔히 사주를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운명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사주, 관상, 풍수지리 그리고 이름 등이 있다. 사주나 관상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날 때 타고나는 선천운이라면, 이름은 인간이 태어난 후에 얻게 되는 우주자연의 운이다. 그래서 이를‘후천운’이라고 한다. 이름은 하늘이 우리에게 스스로의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한 여백이자 재량권이다. 이름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후천운이어서 그만큼‘성명학’이 중요하다. 이름은 소리로 불리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가진 이름은 그만큼 좋은 기운을 많이 얻게 되고, 반대로 나쁜 기운을 가진 이름은 불릴 때마다 나쁜 기운을 얻게 된다.
# 이름에 공부의 기운이 있는 고시합격자들 고승덕 변호사 (수리: 10 8 8 13 / 주역: 지택림, 곤위지, 지천태) 강한 의지와 인내력으로 자신에게 매우 강한 사람이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여 부귀복록을 누리는 기운이 들었다. 총명의 기운이 있어 어려운 고시에도 무난히 합격한다. 지혜와 지모 또한 뛰어나니 대세를 간파하는 판단력이 좋다. # 고위관리로 성공한 사람들 중 총명기운이나 지도자의 기운이 있는 이름 반기문 유엔총장 (수리: 8 9 13 15 / 주역: 천지비, 천풍구, 천화동인) 반기문 유엔총장은 총명지모의 기운이 들어 어떤 시험과 어려운 학위 등도 무난히 획득하는 기운 이다. 또한 남보다 뛰어난 면모를 지녀 사람들의 존경과 신망을 얻고 탁월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나간다.
<미니 인터뷰 - 광미명성학 굿네임 연구원 총명 강도경 대표원장> 제목 : “이름에도 명품 이름이 있습니다”
“아기 이름 잘 지으면 10년 더 산다는 기사 보셨어요? 미국 미시간주 웨인 주립대학과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들이 아이 이름의 첫 알파벳이 수명과 건강, 인생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 했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름과 인생이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죠.” 강 원장은 10년간 사주공부를 해오다가 불가항력을 느끼고 성명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주어진 선천적 운명의 틀에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이 이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옛 양반들은 이름을 6개나 가졌었데요. 6개 이름의 기운을 다 받고자 했던 거죠.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가장 큰 유산을 남겨주는 것입니다. 아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이름을 아무렇게나 지어주는 것은 부모로서 무책임한 일이죠.” 강 원장은 보편적인 우리나라 이름이 한글과 한자의 기운을 다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순수 한글이름은 반쪽 기운밖에 받지 못한다고 강 원장은 지적했다. 때문에 ‘광미명성학연구원’에서는 한글과 한자의 수리, 오행, 주역을 다 따져서 감명하고 이름을 짓는다. “올해가 60년 만에 찾아오는 강한 기운의 백호랑이 띠 해입니다. 아이의 명품인생을 위해 명품이름을 지어주세요.”
문의 :1577-2925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