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메뉴였던 엘에이갈비)
(만찬을 챙겨드시던 일행들. 신박사님[왼쪽] 리버티님[오른쪽]
(시간이 좀 늦었지만 정말 맛있었던 저녁식사. 왼쪽부터 신박사님, 교회오빠, 리버티님, 그리고 신박사님의 아드님)
(온천 인증샷. 신박사님과 스모키베어)
참여 안하신분들 배아프라고 사진만 올려봅니다. 이번 여행에는 고기가 남을 정도로 푸짐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술도 넉넉하게 챙겨갔구요. 특히 오랫만에 온천물에 몸을 담궈보니 참 좋았습니다.
특히 손님이 적어서 우리가 전세내고 쓴것같은 기분이더군요. 시설은 약간 낙후됐지만 정말 잘 관리된 편이었구요.
다음번에도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었습니다. 언제고 부모님 한번쯤 모시고 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언제고 다음번에 다시한번 1박이나 혹은 당일치기로 사사세 회원들과 가보고 싶네요.
좋은 장소 알려주신 신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즐거움을 더하도록 함께 해주신 리버티님, 교회오빠님, 그리고 나이또래 혼자여서 심심했을법 한데도 참 잘 따라준 신박사님 아드님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앗! 정말 부시런도 하십니다. 벌써 사진을... 아무튼 왕 재미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인생얘기도 정말 좋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와, 엘에이갈비, 입에 군침이. 음냐음냐... 뜨거운 온천욕 하면서 땀을 쫙빼고나면 기분이 상큼하죠... 선약만 없었으면 나도 가는건데... 아깝다... 다음번을 기약합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