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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purify 김도형(박선영 헤어디자이너)
“ 얼굴형이 둥글거나 각진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전체적으로 층이 많은 레이어드 커트를 하면 드라이할 때 볼륨감을 쉽게 낼 수 있어요. 머리 끝부분을 바깥으로 뻗치게 할 때 컬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살짝만 뻗치게 드라이하는 것이 포인트죠.”
▼ styling point
01 전체적으로 층이 지도록 레이어드 커트를 한 다음 숱을 쳐 가벼운 느낌을 준다.
02 앞머리는 눈썹에서부터 옆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사선으로 자른다.
03 굵은 브러시로 뿌리 쪽을 살려가면서 머리 전체를 드라이한 다음 머리끝을 바깥쪽으로 살짝 뻗치게 드라이한다.
04 앞머리는 옆 가르마를 타 컬을 주면서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드라이한 후 머리 끝부분을 조금씩 잡고 에센스를 발라 마무리한다.
▼ star’s hairstyle
박선영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트를 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앞머리는 눈썹에서 옆머리 쪽으로 얼굴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잘라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이 포인트. 볼륨을 살려가면서 머리 전체를 드라이하고 머리 끝부분을 바깥쪽으로 살짝 뻗치게 마무리해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김남주 앞머리 숱을 많이 내 눈썹 길이로 자른 다음 한쪽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컬을 준다. 옆머리는 목선과 턱선을 드러내는 길이로 잘라 레이어드 커트를 하고 볼륨감을 살려 스타일링하면 여성스러운 로맨틱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나영 동글동글한 컬이 살아 있는 볼륨 펌을 해 발랄해 보이는 스타일. 앞머리는 숱을 많이 내 무거운 느낌을 주고 가르마를 타 한쪽 방향으로 컬을 준다. 컬의 부피감을 살려 풍성하게 스타일링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혜수 정수리부터 앞머리를 내려 눈 바로 위의 라인까지 커트한 다음 한쪽 방향으로 컬을 줘 가지런히 흘러내리도록 한다. 옆머리는 얼굴 라인을 따라 층을 줘 커트하면 통통한 볼이나 각진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최신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 모음 Style2경쾌한 포니테일 스타일
컬쳐앤네이쳐 박지영(한채영 헤어디자이너)
“층을 많이 낸 롱 헤어를 한쪽으로 묶으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앞머리 숱을 많이 내 동그란 뱅 스타일로 자르는데 이때 앞머리가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숱을 치는 것이 중요해요. 머리를 묶을 때는 옆머리를 조금 빼 최대한 내추럴하게 묶어야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답니다.”
▼ styling point
01 전체적으로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트를 한 뒤 앞머리를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둥글게 자른다.
02 머리를 조금씩 잡고 손가락으로 꼬아 말면서 드라이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든다.
03 앞머리는 굵은 빗을 이용해 뿌리 쪽을 앞쪽으로 둥글게 만다.
04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한 뒤 한쪽 옆으로 뒷머리를 모아 묶는다. 뒤쪽의 잔머리는 실핀으로 고정하고 에센스를 발라 마무리한다.
▼ star’s hairstyle
한채영 전체적으로 층진 롱 헤어의 앞머리를 둥글게 잘라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뒷머리는 조금씩 잡아 손으로 꼬아 말아주면서 자연스러운 컬을 만든다.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한 뒤 뒷머리를 하나로 모아 옆으로 올려 컬러풀한 고무줄로 묶어 마무리한다.
한지민 전체적으로 볼륨을 살리면서 드라이를 한 뒤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아 살짝 옆으로 묶는다.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뒷머리를 내리고 컬러풀한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발랄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김희선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트를 하고 앞머리는 눈썹을 약간 덮는 길이로 잘라 갸름한 얼굴선을 돋보이게 한다. 드라이를 한 뒤 손으로 쓱쓱 빗어 대충 말아 올린 듯 자연스러움을 주는 것이 포인트!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하면 보이시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성유리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층을 내고 앞머리는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그랗게 자른다. 뒷머리는 가볍게 컬을 만들며 드라이한 다음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뒷머리를 모아 동그랗게 감아 올리면 귀여운 업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