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스토리에 올려주신 동영상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클릭하니
웬일로 한번에 동영상이 다운로드 되기 시작하였고
콩닥콩닥 뛰는 가슴과 함께 동영상이 열렸습니다,
여기에서는 동영상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자주 다운되고 요즘은 정전도 자주 되기 때문에
동영상 보는 것은 늘 포기했거든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주시어 한번에 열렸고 끊기지 않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어쩜 한 마디 한마디 간증속에서 묻어나오는 최재빈 권사님의 진솔함과
소년과 같은 순수함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열망과 뜨거운 성령의 임재~~
중간 쯤에 갑자기 등장하신 이정수 장로님은 완전 영화배우~~
얼굴에서 흐르는 은혜의 윤기가 자룩룩~~~
화면이 진짜 잘 받았어요.
혼자 가슴 조이며 앉아 계시는 최 권사님 옆에 장로님이 함께 하니
마음이 놓이고 제 가슴도 떨림이 멈추었어요, ㅎㅎㅎ
가슴 콩닥 콩닥 눈물주루룩 흘리며 동영상 마지막 부분까지 보았지요.
'길르앗 선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공동체입니다,
활활 타 올랐던 처음주신 영혼을 향한 열망
변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는 길르앗 선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정말로 하나님의 임재의 손길이 아니고서야 어찌 방송을 탈수있으며 길르앗 선교회를 알릴수가 있었겠어요.
분명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도구이기에 이렇게 만들어 거시는 거구나.
떨리는 가슴으로 기대하며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며...........나아가리라 다짐하여 봅니다.
길르앗 회원여러분!!
우리모두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하나되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회가 되도록 노력하십시다.
맞아요~ 장로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아름다운 선교회가 되어야지요~
방가워요 선교사님~^^
제가 느낀 거를 잘 표현해 주셨어요ㅎㅎ
꽃과 함께 오실 사월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큰 감동과 은혜가 전달되었던 50분 이었습니다.
최재빈 권사님의 지난날의 삶의 흔적들이 영상속에서 진한 향기로 풍겨났습니다.
너무 자신을 다 드러내버린 것 같아서 방송 출연후 디플레이션에 잠시 빠져 지내셨다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잔잔하면서도 매우 깊은 메시지를 전해주신 귀한 은혜였습니다.
최권사님!~ 함께 출연하신 이장로님!~~
영상속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답니다.
간증속의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셨던 석선교사님!~
4월에 뵈올날을 기대합니다.
선교사님 함께 출연했으면 은혜가 배가 되었을 텐데요
하나님의 임재하심속에 길르앗선교회가 출항하였으니 하나님의 뜻만을 분별하며 나아가야지요.
안장로님께서 은혜가운데 사시기때문에 그런마음이 드셨을거예요
부끄럽습니다. 하나님만을 자랑하는 우리길르앗선교회가 될줄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