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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청도읍성
미진/ 깅정숙 추천 0 조회 38 23.05.28 11: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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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8 11:30

    첫댓글 오래전..7~8년은 된듯요. 큰 기와집 까페에 앉아 빙설 먹던 추억이.. 제기 놋세 큰 대접에 빙설이 고봉으로 .. 꼿감과 팟과 찰떡이 수북,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던 넉넉한 인심도 생각남니다. 비슬산을 바라보며 시 한 수 읊조릴듯.. 다시 그 자리에 앉는 날이 오면..

  • 작성자 23.05.28 11:36

    네~
    읍성을 한바퀴 돌고
    꽃향기 파묻혀
    빙설을 나뉘먹는 추억은
    아마도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 23.05.29 07:31

    꽃도 자세히 보면 진디물이 있어요
    아가씨도 가까이서 보면 주근깨도 있고 여드름도 있어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나태주의 시구는 허구예요.
    허구는 소설 창작에서나 필요한 것이죠.

    시인은 정직해야 해요.
    그래야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겠지요.

    맑을 '청' 청도의 맑은 꽃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미진 김정숙 시인님. 좋은 아침 되세요.

  • 23.05.31 06:29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도 그곳의 예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던 여고 동창생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지금도 들려옵니다.~^^

  • 망중한을 즐기는 김정숙 시인님의 <이서국 청도 읍성> 추억 소환에 대리만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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