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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충청도(천안, 서산, 대전, 청주, 안동) 천사들이 다녀갔습니다
봄꿈 추천 0 조회 118 09.07.05 05: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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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5 14:08

    첫댓글 아, 농촌은 이리도 일손이 딸리고 바쁜데 도시에 사는 저는 체력관리한다고 수영장에 가서 두 시간 동안 헉헉거리다 왔습니다.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로 출퇴근하고 에어컨없이는 일도 못하는 도시사람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 09.07.05 22:37

    정말 땀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이네요...허아람샘 강연중에 본 단다라 시바샘의 말씀이셨던가요? 어디서든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쓸수 있는 사회가 제대로 된 것이라고...농사를 짓는 분들을 보니 그 말씀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 09.07.05 22:38

    그리고 은갱님 네번째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출산율 최저인 우리나라에서 이게 왠 대박입니까? 부디 건강하게...

  • 09.07.06 00:29

    은갱이님 추카추카!!! 넷째, 요즘 참 보기드문 아이네요 ㅎㅎㅎ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글구 감자밭, 고추밭 사진 보니 20년전 농활갔던 때가 기억납니다. 강원도 평창으로 갔던 저희는 일명 '구농대'('구사대'에서 따온 말이지요^^) 할아버지들과 경찰, 공무원들을 피해 게릴라식 농활을 했었지요. 일손이 딸리는데도 마을 유지들 눈치보느라 도와달란 말도 못하던 마을 주민들 눈빛이 지금도 선합니다. 그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던 농민회 아저씨들, 지금도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봄꿈님, 감자 잘 말리셔야 할텐데 비맞으면 저 아까운 것들 다 썩을까 걱정입니다.

  • 09.07.06 09:35

    은갱이님 정말정말 추카드려요~ 부럽기도 하고.

  • 09.07.06 10:31

    사진 보니 자연환경에 참 좋습니다. 봄꿈님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진우님, 댓글도 보니 반갑네요. 은갱이님, 넷째 축하드려요. 제 주위에도 벌써 넷째 가진 분들이 꽤 되네요. 나라에서 여러모로 협조해야 할텐데...

  • 09.07.06 14:10

    봄꿈님 글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사진 속 학생들 참 예쁩니다!!

  • 09.07.06 22:09

    바쁘다는 핑계로 텃밭의 잡초도 제대로 뽑지 않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내일은 몸을 많이 움직여 땀좀 흘려 볼랍니다.

  • 09.07.10 22:22

    감사합니다...기운내서 순풍낳아야할텐데...노산인가봅니다..흐흐흐 고령임신의 기준이 35세던데...그걸로 따지자면 노산 맞죠? 여기서 봄꿈님이 터뜨리실줄은 몰랐는데...

  • 09.07.11 17:53

    와 정말 2학년때 농활 생각난다..우리 동네로 시집오라고 날 그리 붙잡으셨는데....하루종일 곡주에 취해 일하면서 즐거웠던 그때 ...그립다

  • 09.07.20 21:22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 소치는 아이 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 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국민학교 때 외운 시조가 생각나고요

  • 09.07.20 21:27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나니 / 조그마한 시간인들 경홀히 할바 아니니라 / 연못가 푸른 잔디 봄꿈 깨지 않은 새에 / 뜰 앞 오동잎에 벌써 가을소리 들리나니... 주자(朱子)의《朱文公文集》〈勸學文〉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추성)

  • 09.07.20 21:32

    아울러 은갱이님의 기쁜 소식 함께 축하하고요, 봄꿈님 내외분, 무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7.21 09:04

    안해근 선생님! 오랜만에 소식 주셔서 반갑습니다...청주지기 모임을 함 해야겄는디 지가 넘 경황이 없어서 마음을 거기까진 못 내고 있네요...이제 7월이 가고 8월이 오면 슬슬 풀무를 돌릴터니 안선생님 요이땅 준비하고 계십시요~~^^

  • 09.07.24 08:40

    은갱이님 축하해요^^ 대단하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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