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타고 올라 올라 어느 순간 담벼락을 가득 채우고 어느 순간 지붕까지 덮어버려 때로는 공포 영화에 나올법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기도 하는 담쟁이. 자라난지 얼마 안된 어린순같이 작은 담쟁이 이파리들이 파릇파릇 자라나 햇살가득 비추는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한겨울 한파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자랑하며 씩씩하게 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담쟁이의 강인함! 배워야겠네요^^
담쟁이를 보는 시각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담쟁이의 강인함!!
한 폭의 그림처럼 참 운치 있네요
따뜻한 햇살 아래 있는 담쟁이들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같네요~~ 한파에도 잘 견디길 바래요~~
첫댓글 담쟁이의 강인함! 배워야겠네요^^
담쟁이를 보는 시각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담쟁이의 강인함!!
한 폭의 그림처럼 참 운치 있네요
따뜻한 햇살 아래 있는 담쟁이들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같네요~~ 한파에도 잘 견디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