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물가가 올라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중동전쟁으로 인해 기름값마저 오르는 이중쇼크가 우려됩니다. 중동전쟁이 발생시 원유 수출에 차질이 생길것이고 그로 인해 원유 가격이 오를 것 입니다. 이는 주유소 기룸값의 상승원인이 되고 최악의 경우 기름값이 2,000원을 돌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원유는 환율에도, 경제에도 서로 영향을 미치기에 환율도 1,400원을 넘길 수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미국과 중국이 decoupling할 수 없듯이 전 세계는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주고 받고 있기에 서로 decoupling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일단 유류세 인하를 6월까지 연장을 결정했더구나.
궁극적으론 두나라 다 장기적인 확전으로는 끌고가지 못 할거 같다만 비상시를 미리 대비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원유가격이 인상될 거라 생각을 하였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은 러시아와의 거래보다는 중동과의 거래량이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중동 이슈의 크기에 따라 원유가격이 비례할 거라 기대가 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