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출 격차 3% 역대 최소 韓, 올해 사상 첫 日 추월 도전 日도 유턴기업 앞세워 거센 반격
'車 원톱'에 기댄 日…韓 '반도체+차·화·정' 앞세워 수출 맹추격 '4개의 엔진' 달고 뛰는 한국…자동차 원맨쇼만 남은 日
반도체에 차화정 가세한 韓 수출
진검승부는 2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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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모에 있어서는 3~4배까지도 차이가 나는 두 나라가 올해 1분기 수출시장에서는 3%의 차이만 나타날만큼 수출경쟁이 치열해졌다는 기사입니다. 일본의 총gdp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8%정도이고 그만큼 내수시장에 많이 의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출경쟁에 있어서(민족감성도 한 몫 한 것처럼 보이는) 일본과의 비교우위를 가지기를 희망하는 데에 포커스가 강하게 잡힌 기사들이 많았는데, 일본은 비교적 수출비중이 낮았던 반도체수출부문에서 tsmc와 삼전, 인텔같은 반도체 공장의 유치를 성공시켰고, 자국기업의 리쇼어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어서 수출상승에 대해 충분히 기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화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문제로 인하여 한국 수출기업에 영향이 분명히 이어질 것 같아서, 기대만큼의 수출역전이 쉽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첫댓글우리나라 경제가 수출에서부터 조금씩 회복기미가 보여지는 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된단다. 일본 역시 근 30여년만에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 다만 환율의 영향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수출 측면의 저평가 혜택 꼭 한방향으로 작용되지는 않을거라 얘기할 수는 있단다. 굳이 비교해보면 일본 내수시장 경제의 규모와 견고함은 개인적으론 무척 부러운 사항이란다. 수업에서도 언급했듯이 5천만의 인구규모는 아쉬운 편이고 더군다나 저출산률의 심화는 매우 우려되고 있단다.
첫댓글 우리나라 경제가 수출에서부터 조금씩 회복기미가 보여지는 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된단다.
일본 역시 근 30여년만에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
다만 환율의 영향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수출 측면의 저평가 혜택 꼭 한방향으로 작용되지는 않을거라 얘기할 수는 있단다.
굳이 비교해보면 일본 내수시장 경제의 규모와 견고함은 개인적으론 무척 부러운 사항이란다.
수업에서도 언급했듯이 5천만의 인구규모는 아쉬운 편이고 더군다나 저출산률의 심화는 매우 우려되고 있단다.
일본과의 비교가 진부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