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가 벌써 여섯번째 흥미로운제빵수업날이였습니다^^
어제는 팔방미인 유현숙선생님과 밤식빵
그리고 달달하고 담백한 통단팥빵ㅡㅡㅎㅎ
단팥빵하면 어릴적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빵이기도하죠???
어제만든빵을 식탁위에 살포시올려놓았더니ᆢ??
어머님 시식을하시곤 시음평가해주십니다ᆢ
(빵을 참 맛나게 만들었다~^^)ᆢㅋㅋㅋ
두번째 울딸이 학교갔다와서 식탁위에있는빵을 살며서 요리조리 살펴보더니ᆢ
(와~~~빵이 점점 진화되어가넹~??)ㅎㅎㅎ
빵을 한입크게물고 입에서 오물오물쩝쪕거리더니
(엄마 나뉸 팥은별루 안좋아하는데 이 팥빵은 정말맛있는것같애~^^)ㅋㅋㅋ
정말 맛있어???
나는 되묻습니다ᆢㅎㅎㅎ
(정말 맛있어 엄마~)
정말 빵하나에도 식구들이 욜케 감동을주게하네염ᆢㅋㅋ
정말 소소한 빵하나에 어제저녁 울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네염ᆢ^^
아마도 팥을별루좋아하지않았던 울 딸래미도 엄마가
만든빵이라 새로운시선 신선한감동이였나봅니다ᆢㅋㅋ
암튼 어제빵을만드는 내내 회원님들과 즐거웠고
어제 유현숙선생님ㅡㅡ울회원님들을위해 집에서 손수
맛난팥까정 삶아오셔서ᆢ
녀뮤ㅡ녀뮤ㅡㅡ감솨 감솨드리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ᆢ~~^^♡
그리궁ᆢ
회원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제 단팥빵을 만든 흥미로움에 사진을못찍어버렸네여ᆢ~~ㅠㅠ 아쉽ᆢ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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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 체험
유현숙선생님과 밤식빵과 통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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