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밤

[양곡 이창우]

       *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밤 *

김포충청향우 양곡지회 이재춘 회장은 2019년 12월 26일 오후7시

구래동 르메에르뷰페에서 이용기 연합회장.

장성균 직전회장. 박종택 2대 회장과 박승관 충기회 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지락 산악대총괄대장과 각지회 회장과

임원 그리고 양곡지회 회원과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창우 시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제13대 김진창 자문위원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먼저

작고하신 향우에 대한 묵념 등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제14대 조형근 자문위원의 내빈소개와

이재춘 이임회장에게 이수정 취임회장이 공로패와

순금반지를 전달했다.

다음은 이종각 회원에게 이용기 연합회장의 표창장 수여와

기념품 전달에 이어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 수상은 이창우 사무국장과 임창권 운영이원에게

이채춘 회장이 전달했다.

이어서 방은옥. 황보미정 향우에게 이재춘 회장이 표창패를 수여했다.

다음은 충청향우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이용기 회장. 장성균 직전회장.

박종택.2대회장과 행사 때마다 고생하시는 김기종 사무총장님.

김병근 행정국장에게 이재춘 임임회장과 이수정

취임회장이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했다.

2년동안 양곡지회에 큰 변화를 시킨 이재춘 회장의 이임사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이 임 사 *

김포충청향 양곡지회장 이재춘 인사올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연합회 이용기

회장님과 박종택 회장님. 장성균 직전회장님 각지회

지회장님과 이사님 양곡향우회 선.후배 내외 여러분 항상

울타리가 되어준 김창석 고문님과 이창우 사무국장님.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리며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지나고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용서하시고 이수정 회장님을 뒤에서 열심히 협조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0년 우리 다같이 잘 해보자는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다 들어가며 양곡지회를 잘

이끄러오신 이재춘 회장님 존경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신임 이수정 회장에게 추대패 전달과 지회기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서 앞으로 2년동안 양곡지회를 이끄러 갈

이수정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취 임 사 *

안녕하십니까? 창립4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양곡지회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수정 인사 올립니다.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이용기 연합회장님과 장성균

직전회장님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여러분과 귀빈

여러분 그리고 각 지회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양곡지회

향우님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양곡지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각별한 사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지회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오늘 이임하는 이재춘 회장님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님들의 봉사와 희생으로고향사랑의 기반을

튼튼히 쌓아온 공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책임감이 막중하고 행여 역대 회장님들께서 일궈놓은

업적에 절대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양곡지회를 이끄러 가겠습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이재춘 회장님과 이창우 사무국장님

근 2년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봉사정신으로 쌓아온 공로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신 두 분께 진심어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 또한 역대회장님들의 향우회 사랑을 토대로 저에게 주어진

임기동안 우리 양곡지회 임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양곡지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선. 후배 향우님들도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 외빈과 향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닦아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향우님들의 가정에 큰

행복과 웃음. 그리고 건강이 늘 같이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짧게나마 취임사에 가름하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26일

양곡지회 취임회장 이 수 정

다음은 이용기 연합회장의 격려사에서

역시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양곡지회가 정말

우리 김포충청향우회 시발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행사를 보면 이 넓은 자리가 꽉 차고도 자라기 없어

밖에 서 있잔아요.

역시 양곡지회는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오늘 이임하시는 이제춘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악회에도 꼭 나와서 나와 같이 정상까지 같이 동행을 하며 양곡지회에

대한 미래 희망적인 좋은 말도 많이 하셨고 무엇보다 열정이 많은 분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또 오늘 취임하시는 이수정 회장은 계속해서 이재춘 회장과 각지회

이. 취임식에 오셨고 또 앞으로 양곡지회는 무한한

발전이 지속되리라 확신합니다.

아까 내빈소개 할 때 역대 회장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바로 그것이 양곡지회 뿌리이며 그 분들이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양곡지회가 번창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양곡지회 창설 40주년 해에 회장취임을 하시는

이수정 회장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또 이임하는

이재춘 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격려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용기 회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지회 소속이시면서 멀리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시며 향우회 행사라면 한 걸음에 달려오시는 장성균

직전회장님 격려사는

반갑습니다.

내가 양곡지회 소속인데 지금까지 사업에 바뻐서 신경을

못 썻는데 올해부터는 가끔 월례회의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용기 회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양곡지회는

첫째 단합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이임하시는 이재춘 회장이 제17대 회장이라니 역사

깊은 지회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2년동안 고생하신 이재춘 회장님 고맙고 또 오늘 취임하시는 이수정

회장도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 양곡지회를 더욱 발전시키시라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양곡지회가 2020년도가 40주년이 되는 해에 회장이 되신

이수정 회장님 더욱 축하드리며 나도 힘껏 도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격려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양곡지회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고로 내년부터 장성균 회장님을 우리 양곡지회 고문으로

추대하였습니다. ( 사회자 이창우의 말)

다음은 박종택 2대회장님의 격려사

오늘 양곡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리며

내가 각지회 이. 취임식을 다 다녀봤는데 역시 양곡지회가

엄청나네요. 여기 오는 사회를 보는 이창우 사무국장과

김진창 초대 산악대총괄대장과 나와는 아주 돈돋한 사이입니다.

이창우 사무국장과는 제주도 백록담도 같이 가고

옛날부터 양곡지회가 역사가 깊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내년이 창립

40주년이라니 대단합니다.

아무튼 오늘 이임하시는 이재춘 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취임하시는 이수정 회장님도 양곡지회를 누구보다 잘

이끄러 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불러줘서 고맙고 게다가 선물까지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다음은 차기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먼저 사무국장 김한구. 재무국장 이관우. 장여수 산악지대장 에게

이수정 회장이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서 윤석화 수석부회장. 이운식 감사. 지종상. 조수경

부회장에게 위촉장 수여을 수여했다.

다음은 끝으로 케익절단 및 제8-11대 회장을 역임하신

이병곤 자문위원의 건배제외와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1부행사를 모두 마치고 여흥과 행운권추첨 및 장기자랑으로 이어졌다.

오늘 저의 행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과 웃음 그리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이창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