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의 통합 논의에서 산서면은 어찌? (투표하기poll)

[멋진그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자치단체 통합에 무주 진안 장수도 포함되어 있나봅니다..
향우회 선후배님들의 의견은 어떤지를 알고 싶어 젤 밑에 투표하기(Poll)를 붙여봤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봤으라고 봅니다.
산서지역 위정자 분들은 이 점 고려하여 반영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2009.09.01

2009년 8월 27일 자 헤럴드경제(클릭)

* 4개의 파란 것 중 하나를 선택하여 투표(Vote)을 해주셔요.. (2009.09.01) * 투표(Vote).. 부탁 드려요...  출처:산서향우회-우리들의 이야기(클릭)  결과보기 Polls <<< 향우회 홈페이지 등 어디선가 투표하셨다면..

지난 전라일보 6월 22일자(클릭)를 보면 장수군 청사건립기금을 조성하고 있던 장수군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행정안전부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침에 따라 전면 보류돼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보도을 보면 그렇게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장수군에 속해서 그동안 불편했다면 이런 100년만에 찾아온 기회에 중지를 모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제가 멋대로 그은 행정구역이 아니라 생활습관에 맞는 생활권역에 맞추려면 실생활에 느끼는 산서 주민의 주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연의 경계, 산줄기를 거스른 100년전 행정구역 개편..(클릭)
 

디지털 김제신문 2008월 11일 28일 자(클릭) 보도를 보면, 여러 갈래의 개편안 중에 장수군은 두 갈래의 행정구역 개편체제로 나뉘어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래 둘 중에 하나로 될 확률이 큽니다.

1.▲무주,진안,장수이고  2.▲무주,진안,장수,임실 통합 지자체입니다.

산서면민의 주장이 한데 모여 임실로 간다면, 임실은 어떠한 통합자치단체로 묶일까?
1.▲전주,완주,임실  2.▲무주,진안,임실,장수  3.▲임실,순창,남원이고,

산서면민의 주장이 한데 모여 남원으로 간다면,
1.▲남원,순창  2.▲순창,남원,구례,곡성  3.▲임실,순창,남원 통합 지자체입니다.

위 안에 없는 장수,임실,남원으로 통합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건 확률이 없다고 보고,
산서면이 장수군에서 떨어져나와 ▲임실,순창,남원으로 통합된다면 그게 좋겠지요. 산서의 생활이 남원과 오수의 생활권역이 딱 맞아떨어지니까요.

* 디지털 김제신문 2008월 11일 28일자(클릭) 보도:

한편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경우 도의 자치권을 통합시로 이전하고 도지사는 임명직으로, 통합시장은 선출직으로 하며 시군의 경우
▲전주,완주,임실, ▲무주,진안,장수, ▲김제,군산,익산, ▲부안,고창,정읍, ▲남원,순창 등 5개 통합시로 통폐합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행정안전부에서 년도별로 행정구역 개편안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년도별로 논의 된 내용을 살펴보면
1996년도에는 ▲전주,완주, ▲무주,진안,임실,장수 ▲순창,남원,구례,곡성, ▲김제,부안,정읍 ▲군산,익산, ▲고창,영광,장성,담양 ▲남원,구례,곡성,순창 등 광역권으로 통합하는 방안으로 되어 있다.  

이외에도 1999년도에 만든 시안으로는
▲전주,완주, ▲군산,김제, ▲익산,논산, ▲부안,고창,영광, ▲임실,순창,남원, ▲무주,진안,장수, ▲정읍,장성,담양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2006년 국회특위의 지방행정체제 개편논의안은
▲전주,완주, ▲무주,진안,장수, ▲익산,논산, ▲군산,김제, ▲부안,고창,영광, ▲정읍,장성,담양, ▲임실,순창,남원,등으로 되어 있다.

가장 최근에 논의된 내용(2008월 11일 28일)으로는 전라북도를 전라남북도를 한 개 권역으로 묶어 11부로 나누는 방안인데
▲군산부-군산,익산, ▲전주부-전주,완주, ▲무주부-무주,진안,장수,임실, ▲부안부-부안,정읍,김제, ▲영광부-영광,고창,장성,담양, ▲남원부-남원,순창,곡성,구례, ▲목포부-목포,신안,무안, ▲나주부-나주,함평,영양, ▲해남부-진도,완도,해남,강진, ▲화순부-화순,장흥,보성,고흥, ▲여수부-순천,광양,여수,남원,남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9년 8월 27일 자 헤럴드경제(클릭)를 보면 전북의 통합 논의 중인 지자체는 1.▲전주,완주  2.▲무주,진안,장수로 나온다.

-멋진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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