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날리는 꽃비...
금금성 산성...
11세기 경 고려시대에 축조된 담양금성산성 총길이 20여리로
동으로는 강천사 북으로는 담양호와 추월산이 이어저있다.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변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을 쌓았습니다.
성벽 쌓은 돌을 보면 납작납작하며
이는 석수쟁이들이 주변의 바위를 깨서 쌓았다는 근거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밖에서 못올라오게 외성을 쌓았고
점령을 당했을때 왜적을 내부에 고립시킬수 있게 내성을 쌓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금성산성 보국문
산행코스:
주차장~남문~충용문~노적봉~철마봉~서문~북문~솔낙바위~산성산
~북바위~동문~남문~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