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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가르치는 엄마들의 교과서를 사고 이책을 구했습니다. 일단 초등영어를 보다 체계적으로 기술 해놓으셨더군요. ㅋㅋ저도 아직 진도가 많이 안나갔지만... 목차에서도 알수있듯이 영어를 엄마가 가르쳐 볼려고 노력하시는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학원수업은 병행하는게 좋겠죠. 아직 엄마들 대부분이 영어는 유아영어 수준이니까.... 제가 다 읽고 다시 핵심 내용 뽑아 영어 지도방법 알려드릴께요 |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기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발음이다. 가르친다고 나섰다가 아이 발음을 망칠까 봐 남에게 맡긴다. 하지만 발음에 그렇게 주눅들 필요 없다. 원이의 경우에서 보듯 발음에서도 교육자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영어를 6년 내지 10년을 공부했으니 우리 엄마들도 사전의 발음기호는 읽을 줄 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전에 나온 대로 발음하면 된다. 그런데 사전에 나와 있는 대로 발음하면 영국식 영어에 가깝다. 그렇게 발음해줘도 원이는 미국식으로 발음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원이가 보는 프로그램 대부분이 미국방송인 AFKN이었기 때문이다. 시간으로 따져도 원이는 나와 얘기하는 시간보다 방송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그러니 당연한 일 아닌가. -본문 p.89 중에서 |
서석영 -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지구 수선공 잔디'로 샘터사에서 '엄마가 쓴 동화상'을, '오해'로 아동문예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시집 <스케치북>을 비롯해 <날아라, 돼지꼬리>, <동물대장 엉걸이> 등이 있다. 두 자녀를 둔 엄마이다.![]() |
우리 아이도 늦은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고학년도 시작할 수 있는 내용부터 중학교 준비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좋았습니다. - 이현진 주인공이 안정된 성과를 보이는 고등학생이란 점에서 믿음이 갑니다. - 김강연 초등학교 때가 중요하다고들 해도 막상 실천하려면 막막했는데... 영어만큼은 이 책만 따라하면 되겠어요. - 천혜숙 |
1 알파벳만큼은 확실하게 익혀둬라-취학 전~초등 저학년
영어 시작 타이밍은 아이가 결정한다
주변에 널린 외래어부터 시작하자
듣기는 영상과 함께
알파벳만큼은 확실히 떼어두자
꼭 원서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리모컨만 있으면 오케이
영어교육,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세서미, 고마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말 일기'가 이렇게 효과가 있을 줄이야
2 쉬운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해라-초등 저학년
초등학교 1학년, 원이의 영어는
알파벳만 알아도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다
영어 동화책은 이런 순서로 읽히세요
만병통치약, 소리 내어 읽기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다
영어의 사각구도가 잡히다
잠들기 전에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다
암기의 유혹에 빠지지 말자
엄마의 뚝심이 필요하다
엄마의 발음은 문제가 아니다
엄마는 TV 프로그램만 챙기세요
문법은 최소한만 하자
많이 읽으니 눈치가 늘다
영어로 재우고 영어로 깨우고
SPECIAL PAGE 엄마의 영어노트를 만들자
3 읽기는 3단계로 해라-초등 3~4학년
초등학교 3학년, 원이의 영어는
3단계 읽기 학습법을 계발하다
3단계 읽기 학습법으로 영어 동화책 시리즈를 관통하다
3단계 읽기 학습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
동화로 크는 아이들
어느 새 귀가 뚫리다
중학교 듣기평가의 수준을 넘어서다
영어 경시대회가 남긴 것
하루가 일 년보다 중요하다
writing 고민 해결 1
writing 고민 해결 2
영어 동화책으로 문...
4 중학교 교과서를 훑어라-초등 고학년
초등학교 5학년, 원이의 영어는
중학교 참고서를 사다
영어 공부, 동의를 얻어야 성공한다
교과서의 가치를 발견하다
고리타분한 영어 교육도 쓸모가 있더라
영어 그 자체를 공부해라
수능 영어 듣기평가로 중심을 잡다
원서가 더 재미있어요
그 동안 쌓인 영어 실력이 스며나오다
경시대회 수상으로 확인한 진짜 실력
입이 간지러워 죽겠어요
필요할 땐 아웃소싱을 하자
5 더 이상 영어는 없다-중학교와 그 이후
프리토킹도 술술
미국인 회화도 시기가 있다
세계로 뻗어가는 영어
슬랭만 안 들려요
영어로 꿈꾸는 아이
새로운 목표를 찾아서
토익에 도전하다
토익의 벽을 쉽게 넘는 방법
토익 900점을 넘다
토플도 별 게 아니네
진짜 영어실력은 딱 보면 안다
아이 스스로 배움의 방법을 선택하다
점수 영어에서 해방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