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호남향우회 총무단 5월 정기회가 2020년 5월 4일 김경식 곡성향우회장이 운영하는 아라오리집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새로 임명된 고병갑 영암 총무의 소개가 있었으며, 최상 회장으로부터 총무단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최상회장은 "향우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총무단이 많은 노력해 달라."
는 당부의 말씀과 더불어 "인재 발굴을 통해 제주에 호남 정치인도 세워보자."는 말씀이 있었다.
또한, 김상곤 사무국장은 5월 3일 회장단 회에서 의결한 5월 "호남인의 날 대축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로 인하여 가을로 연기된 사정과 5월 해변정화 봉사활동도 무기한 연기를 할 수밖에 없는 설명이 있었다.
재제주호남향우회 최인우 기자
첫댓글 수고들 하시는군요..
모두 함께 하는 봉사와 헌신이죠. 또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 주심도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