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중국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은
미국 무역정책 변동이
중국 상장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고를 발표했다.
아우쟈화(002614)는
(전용실비 제조업체-의료/보건설비 가정설비 등 )
미국 정부에서 발표된
“중국 수입품에 대해 추징 관세”가
회사에게 미친 영향은 별로 크지 않다며
미국쪽 수출품의 수주 금액이
2018년 영업이익의 5% 미만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원 석유는
(300164:광업-채굴 보조활동에 종사하는 업체)
회사 영업수익의 구성 중,
중미 무역부분은 0.5%미만임으로써
회사 경영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쿠와징퉁은 단기로 보면,
(002640:소매와 도매에 종사하는 국제 무역회사)
미국무역정책이 회사에게 줄 영향은
거의 없으며 중장기로 보면,
오히려 회사 업무에게
일정한 추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은 다변화된 쌍무 무역 체제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말하며
총 201 개 IT 제품관세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미 무역 마찰에 대해서
중국과 미국이 WTO의 프레임 안내서 불일치에 대하여
슬기롭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혹여 중국의 경제시장에 타격을 받게 된다면
모든 조치를 강구하여
전방위적인 방어태세를 갖출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