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기에서 해방된 날! ^^*~~~~~~~~~~~~
사진만 올립니다. 와운님! 여려워도 후기 써 주실거죠? ㅎ

잔인한 4월의 마지막 날!
시민들의 손에서 눈으로 전해 질 오늘 출전 선수들의 당당한 포스 입니다.

이제 준비중인데...... 어르신께서 먼저 찾아 오십니다.
저희가 먼저 가야 하는데.....서둘러 진알시의 스템프를 찍어 드렸습니다.

역 앞의 커피숍인데.. 와운님 뒤를 추적하다가 한 컷 찍었습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많은 손님들이 '진알시'의 존재를 알았으면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받아보신 신문은....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무료로 나눠드리는 것입니다.
진알시를 인터넷 검색창에서 찾아 보세요..

늘봄식당의 이름이 제법 어울려지는 4월에 와운님께서 늘봄으로 가십니다. ^^*

여기는 어딜까요?
호도과자의 내음을 조금이라도.. 전해 졌으면..ㅎㅎㅎ

꽃집 주인장께서 봄나들이 가셨나? 와운님께서 몇번을 부르시네요..
끝내 만나 신문을 드렸습니다.

요즘 경향과 한겨레를 보면 말 안듣는 철부지 동생이 생각 납니다.
그냥 맘에 안든다하여 연을 끊자니 너무한것 같기에 오늘은 이런 응징을 내렸습니다.
시민들께 향이와 겨레를 맡기고...
미디어 오늘과 PD저널을 품에 않고 갑니다.



겨레, 향이 ! 오늘은 좀 섭섭하지?
미디어오늘과 PD저널 다 돌리면 너를 다시 않으마..차마 너희를 버릴수 없기에..ㅠ

무슨 사연일까요? 카메라를 어깨에 메신 어르신께서 천안 진알시 식구들과 말씀을 나누시네요...

많은 시민이 아니어도 판넬은 계속...
단 한분이라도 멈출 수 없습니다.


근무때문에 두번쯤 진알시 배포에 결석하신 와운님께서 현란한 배포를 하고 계십니다.

택시 배포 현장에서 ^^*

이렇듯....자세를 조금만 낮추면 시민의 창을 열 수 있습니다.
열려진 창을 통하여 얼굴을 마주 봅니다.
이렇게요... ^^*^^ ~~~~


택시기사분께 전해드린 신문이 승객들과의 소통에 한 몫하기를 바라며....

조선일보의 열혈 구독자를 미소로 제압 하시는 와운님 입니다.
이 기사분께서 진알시 배포에 딴지를 걸어 오셨답니다.
조선일보가 좋은 신문이고 경향이 나쁜거라나?...~~`
이런 시민이 있기에 진알시가 버텨야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당신이 있어 제가 다음주에도 진알시 배포에 나가렵니다.
첫댓글 무말랭이님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제가 가서 찍어드렸어야 했는데요..
잘 봤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건 후기가 아니죵...ㅋㅋ 후기에서 해방된날... 사진과 설명글만 올렸습니당~~ ㅎ
럴수럴수~이럴수가~!!! 이거이 후기여요~~ 형님표 후기가 제 맛이라니께요~~ 전 다 말라 버렸어욤....당분간 쫌 봐주삼~~!! 안그럼 앞으론 배포 못하게 하공 촬영 담당만 하게끔 여론 몰이할꺼여요~~~ 조중동명박처럼~!!!
앞으로 금욜에 배포하게 되면 전 참석못할 날들이 훨씬 더 많아지게 되서 죄송스럽네요...
와운님은 혼자서 배포할꺼 주신다고 하셨는데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혼자 할 용기는 없어서요.. ^^;;
둘이 함 하까요~~ 제가 같이 해드리죠 뭐~~ㅎㅎ 저는 사진 모니카님은 배포~!!
찍사.. 모니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