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은 후원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나눔을 해 주시는지 깊이 느낀 달입니다. 고맙습니다. 살림살이가 어려워졌습니다.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오십니다. 십시일반으로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특히 할아버지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여든이 넘으신 할아버지들이 끼니를 잇기가 어려우신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살았던 오십대의 여자 분이 있었습니다. 방 하나만 있어도 주소를 옮겨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보증금 없이 월 12만원의 작은 방을 하나 얻어드렸습니다. 석 달 만에 기쁜 소식이 들립니다. 이번 달 20일에 처음으로 기초생활 수급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10월에는 민들레의 집에 식구가 세 명이나 늘었습니다, 기름보일러가 있는 민들레의 집에 월동용 기름도 넣어드렸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계속 찾아오시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책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는 분들도 늘어갑니다. 일 년 전에는 오륙십 분이 이용했는데 지금은 배도 더 늘었습니다. 백이삼십 분이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이용합니다. 운영비도 전보다 훨씬 많이 듭니다. 그렇지만 기분이 참 좋습니다. 민들레진료소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치과진료도 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공부방과 민들레 책들레 그리고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도 아기 손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민들레가게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옷을 보내는 일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옷장 정리를 하시다가 여름옷이 여분으로 있으면 손질해서 보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11월 달에는 김장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올해 김장이 마련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그리고 젓갈 등 양념류가 너무 비쌉니다.
은인들께서 도와주시는 것으로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의 집과 민들레 가게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과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을 위해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민들레국수집에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2011년 10월 후원(10.1 - 10.31)
익명/ 살별/ 김중민님/ 순복음사랑교회/ 김금순님/ 이승엽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서영선님/ testinter./ 김재정님/ 017-7088—09*-님/ 인천 은평교회/ 이은숙님/ 고맙습니다!!/ 동양/ 이원정님/ 조성만님/ 이승근님/ 배영경님/ 길경희님/ 김은상님/ 황성미님/ 박소영님/ 김문규님/ 할렐루야/ 해인/ 정옥현님/ 이두옥님/ 감사합니다/ 박영인님/ 문점숙님/ 최희찬님/ 진호님 재호님 민정님/ 김인경님/ 조은경님/ 이형완님/ 이경화님/ 감사한 마음/ 이상윤님/ 후원합니다¥¥/ 긍정이 고도현님/ 민들레꿈 어린이밥집/ 황문영님/ 손지훈님/ 배지애님/ 최명환님/ 이진희님/ 박연수님/ 이은규님/ 박동주님/ 김남필님/ 서정아님/ 이원선님/ 조경애님/ 김소희님/ 허준님/ 강종숙님/ 김신유님/ 한창섭님/ 허영님/ 전희성님/ 윤인순님/ 김창호님/ 인천 부현초교/ 이현민님/ 우방정보통신/ 채기화님/ 문영환님/ 양재숙님/ 정학근님/ 김정숙님/ 이윤경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이명룡님/ 권미숙님/ 변성혁님/ 강옥경님/ 제형욱님/ 신문진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현병성님/ 민들레 홀씨/ 고맙습니다/ 최정옥님/ 김언경님/ 이호정님/ 비스마트/ 박은정님/ 이민규님/ 서은영님/ 송미숙님/ 정호중님/ 이승국님/ 최순석님/ 백정옥님/ 해아어린이집/ 나눔/ 정진원님/ 조선희님/ 윤명로님/ 문종환님/ 이은철님/ 한경희님/ 채영숙님/ 성은아님/ 박전호님/ 김윤경님/ 허영미님/ 김동호-어린이/ 황석진님/ 길정희님/ 장원오님/ 존경합니다/ 권인희님/ 홍은경님/ 서태복님/ 양기원님/ 송은선님/ 박지우님/ 전호성 야고보님/ 조진기님/ 진민경님/ 차금삼님/ ㈜경우머트/ 좋은 일/ 황혜성님/ 강병직님/ 김은형님/ 채복순님/ 장정원님/ 박정민님/ 왕머리님/ 배진형님/ 박춘옥님/ 김종국님/ 윤덕기님/ 박용미님/ 손혜경님/ 중2동성당 빈첸시오회/ 김지형님/ 부현초 1-4/ 서인자님/ 신숙자님/ 최옥인님/ 인천부현초교/ 원영란님/ 김미현님/ 이경주님/ 김재정님/ 경승현님/ 김영희 루시아님/ 오순녀님/ 김은상님/ 채정주님/ 부평선교교회/ 허영님/ 하금례님/ 정일영님/ 김상우님/ 김유신님/ 배정임님/ 김선기님/ 김상룡님/ 윤영훈님/ 권영애님/ 강민성님/ 심우영님/ 박두종님/ 조상연님/ 김은상님/ 정영직님/ 김혜영님/ 김부욱님/ 김준길님/ 나숙희님/ 윤성숙님/ 성민님, 규민님/ 김현자님/ 최문식님/ 김혜순님/ 권희영님/ 주영님/진우님/ 양희찬님/ 윤현숙님 롯데마트/ 이현민님/ 김형도님/ 김유식님/ 이우영님/ 장동미님/ 허인휘님/ 허민휘님/ 익명/ 박광훈님/ 이수찬님/ 김혜경님/ 최영수님/ 김갑동님/ 조옥희님/ 한고운님/ 김은미님/ 오정숙님/ 이유진님 김효상님/ 지소운님/ 박선영님/ 서영만님/ 이강애님/ 이은주 안젤라님/ 후원금/ 윤형민님/ 이병호님/ 박정주님/ LOVE/ 신영세님/ 장태규님/ 송미정님/ 김희순님/ 지승이네/ 이종빈님/ 소화데레사님/ 이재혁님/ 수고하세요/ 정갑상님/ 오은희님/ 이옥희님/ 최지호님/ 맹일호님/ 배혜영님/ 김순남님/ 김기숙님/ 김재철님/ 앞으로도 계속/ 문진철님/ 강순옥님/ 최진란님/ 박우탁님/ 차훈희님/ 한동오님/ 김영일님/ 장재영님/ 전상학님(제이)/ 명순옥님(데레사)/ 임상규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캐서린님/ 최세현님/ 이화정님/ 고경주님/ 김경진님/ 박혜영님/ 김대조님/ 김예들찬님/ 고경환님/ 강윤선님(오렌지)/ 정무님/ 강연식님/ 강영미님/ 신지숙님/ 진미란님/ 박윤선님/ 감사합니다/ 소연엽님/ 정승현님/ 제영님, 제현님/ ^^님/ 정지수님/ 정준범님/ 김봉숙님/ 찬미 예수님/ 이옥자님/ 헬레나님/ 김정화님/ 김대영부전한의원/ 박정진님(후원)/ 송효숙님/ 전민재님/ 전영주님/ 이은미님/ 조순예님/ 김미애님/ 꿈꾸는 나무/ 허권회님/ 김주희님/ 이석희님/ 이정주님/ 이건록님/ 이유림님/ 이효경님/ 영래님/ 최명순님/ 민들레꿈 어린이/ 설정미님/ 모혜정님/ 여은영님/ 먹거리보탬홧팅/ 김양건님/ 강옥중님/ 이경하님/ 한송이님/ 아벨서점/ 서윤진님/ 김문석님/ 굴러다니는 돌/ 박숙자님/ 오흥란님/ 박용완님/ 오미자님/ 유진상님/ 박사운님/ 바비도 정흥남님/ 경선소이어/ 강연식님/ 심지윤님/ 이상진님/ 이수영님/ 유영종님/ 이현민님/ 감사합니다/ 이수미님/ 이석한님/ 해피빈/ 오건호님 소명/ 백기용님/ 장윤자님/ 김경희님/ 홍소영님/ 경준님 경빈님/ 최미숙님/ 박성혜님/ 정경섭님/ 황혜성님/ 김정식님/ 김은아님/ 이상현님/ 김효민님/ 박영혜님/ 한정우 요한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장윤기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이경영님/ 변성부님/ 얄미운천사/ 이현정님/ 윤상봉님/ 최윤경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장진호님/ 하준상님/ 김은상님/ 조진주님/ 정성미님/ 성은정님/ 김지연님/ 최명순님/ 김화숙님/ 오송희님/ 여슬인님 여슬민님/ 김창수님/ 박혜숙님/ 박진님/ 전성아님/ 방승호님/ 정영선님/ 지예슬어린이/ 이종진님/ 최명순님/ 김필란님/ 박한철님/ 한경희님/ 박세은님/ 이상천님/ 이주영님(부산)/ 선춘화님(중2동)/ 해바라기님/ 김유식님/ 도토리 땅콩님/ 박분자님/ 이지윤님/ 문희자님/ 김정자님/ 김은휘님/ 황재환님/ 양선경님/ 이종숙님/ 김재희님/ 진행연님/ 조형순님/ 맹승주님/ 이관국님/ 곽경찬님/ 최명순님/ 나윤희님 나비뇨/ 이신영님/ 오석경님/ 최성순님/ 류호철님/ 김수자님/ 홍성갑님/ 류혜연님/ 정현주님/ sn570님/ 김혜숙님/ 홍태섭님/ 서미송님/ 정승숙님/ 고맙습니다/ 양영찬님/ 이경환님/ 정영희님/ 김숙희님/ 차명선님/ 조경순님/ 김정원님/ 성문고 정선은님/ 이만춘님/ 김의경님/ 노승환님/ 노승근님/ 전창민님/ 이경남님/ 이경아님/ 최영숙님/ 심미용님/ 김상순님/ 송보연님/ 박진영님/ 문정화님/ 편옥이님/ 문성희님/ 진숙경님/ 문정숙님/ 김영균님/ 이동건님/ 임영언님/ 고맙습니다/ 김수일님/ 은병욱님/ 이계윤님/ 강나현아빠/ 최수희님/ 강나현아기/ 강나현엄마/ 이경란님/ 송우열님/ 김은상님/ 문호준님/ 김상성님/ 정은순님/ 김진우님/ 김정우님/ 강숙희님/ 함께 사는 세상/ 김철수님/ 박재영님/ 진형식님/ 염혜철님/ 이은주님/ 신영철님/ 이선미님/ 윤구로님/ 윤혜영님/ 주정실님/ 최현수님/ 유병준님/ 권모아님/ 정연옥님/ 익명/ 서정화님/ 이종국님/ 박외준님/ 오창조님/ 정운미님/ 황은수님/ 최종애님/ 이상국님/ 최성희님/ 정서윤님/ 한해숙님/ 송인영님/ 이용직님/ 조윤주님/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홍길동님/ 이해일님/ 박진영님/ 김진님/ 김종숙님/ 문방춘님/ 양회철님/ 이철훈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김형섭님/ 구태린님/ 손진호님/ 송미영님/ 이주현님/ 김혜정님/ 황정서님/ 김수권님/ 장미님/ 강익수님/ 김도경님/ 신일정님/ 백은실님/ 허향님/ 황선진님/ 조용탁님/ 신복미님/ 최광호님/ 김종량님/ 김생규님/ 윤현진님/ 박경환님/ 김효석님/ 이현선님/ 강영미님/ 최형순님/ 이영교님/ 신기식님/ 이영섭님/ 박춘도님/ 박해경님/ 유스티나님/ 지은주님/ 김승용님/ 적은 금액 죄송님/ 신종석님/ 김미희님/ 황미경님/ 박균희님/ 오드리될뻔님/ 서정아님/ 찬미예수님!/ 박영옥님/ 김기호님/ 김영송님/ 강유단님/ 윤길수님/ 박남숙님/ 허상봉님/ 최정동님/ ^^님/ 여운교님/ 임희선님/ 이미선님/ 김매옥님/ 고맙습니다!/ 김경미님/ 리디아님/ 최강수님/ 윤미희님/ 박성남님/ 김광식님/ 정미경님/ 권순철님/ 박손태님/ 조서호님/ 박미영님/ 문선영님/ 당연증님/ 고맙습니다/ 한국열관리시공/ 주정혜님/ 박은아님/ 부산 이종택님/ 김정현님/ 박현주님/ 이상걸님/ 김미영님/ 이민수어린이/ 이수형님/ 임성원님/ 김은지님/ 여동준님/ 방영문님/ 주식회사 다원/ 송일지님/ 강경희님/ 이바오로님/ 최중현님/ 전익기님/ 신동민님/ 이현숙님/ 서정원님/ 서지현님/ 김영길님/ 윤예서님/ 윤진서님/ 임성일님/ 이동규님/ 김정민님/ 최혜영님/ 정묘신님/ 장경천님/ 남기순님/ 황서원님/ 이용복님/ 지주 LS/ 윤수자님/ 정현님/ 임회선님/ 장남성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이현민님/ 유엔아이님/ 채하나님/ 우미주님/ 우방정보통신/ 진재성님/ 박치홍님(수성E)/ 한성택님/ 소선례님/ 성갑용님/ 이상준님/ 이헌암님/ 박근영님/ 박정일님/ 김종렬님/ 김근협님/ 조은정님/ 안점순님/ 도재열님/ 김화자님/ 진태선님/ 이순례님/ 여명옥님/ 전종숙님/ 권현주님/ 오민숙님/ 김정미님/ 허성임님/ 윤성득님/ 이경숙님/ 장한업님/ 양구은님/ 박분화님/ 이동석님/ 장성필님/ 송금읍님/ 정우진님/ 나눔비움/ 전성진님/ 이재호님/ 최득우님/ 김영옥님/ 정수영님/ 김성호 다니엘님/ 주정우님/ 정정숙님/ 김해수님/ 김윤희님/ 익명/ 성그레센시아님/ 박상오님/ BYUNYONGHO님/ 임경환님/ 사랑의 열매/ 김영훈님/ 황수일님/ 백원호님(승승)/ 김지안님/ 임혜영님/ 연이님, 정이님/ 최지숙님/ 이귀점님/ 오중석님/ 오영재님/ 유현승님/ 표은이님/ 조태종님/ 우안젤라님/ 행복하세요 윤님/ 허향숙님/ 이수정님/ 김인옥님/ 황혜성님/ 고유미님/ 김해리님/ 000님/ 채찬영님/ 한국성모의자?/ 김해식님/ 채규조님/ 심희옥님/ 이석훈님/ 능동/ 최종인님/ 김준만님/ 강경진님/ 강환진님/ 구환희님/ 윤지섬님/ 윤동겸님/ 사랑/ 최해선님/ 최윤라님/ 김수정님/ 따뜻한 밥 한 그릇/ 김상우님/ 고정선님/ 양용만님/ 이은석 바오로님/ 이현옥님/ 김우진님/ 정명순님/ 이미상님/ 최찬희님/ 강해숙님/ 이현경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윤영자님/ 최연균님/ 장숙희님/ 김은상님/ 고명옥님/ 김종국님/ 행복하세요/ 박진경님/ 유연진님/ 이창임님/ 류정민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김은상님/ 김기원님/ 이우영님/ 라영도님/ 이상훈님/ 유아녜스님/ 최의탁님/ 이진수님/ 오영웅님/ 박영숙님/ 김민주님/ 박노범님/ 장귀순님(신세)/ 김순애님/ 한금희님/ 이경희님/ 강은희님/ 공분근님/ 고현순님/ 고현정님/ 김순자님/ 강기선님/ 김현상님/ 최유민님/ 김정분님/ 박동훈님/ 조정애님/ 문균님/ 한병의님/ 국의자님/ 박순득님/ 김용호님/ 오경희님/ 장경순님/ 박해준님/ 김병준님/ 익명/ 황석규님/ 안미숙님/ 김연희님/ 도하엄마/ 전혜향님/ 류호찬님/ 장용석님/ 서미화님/ 강선미님/ 박세동님/ 일산 이헬레나님/ 고윤철님/ 박종숙님/ 임성은님/ 김혜선님/ 김성좌님(전주)/ 박영희님/ 이현민님/ 최미경님/ 최지호님/ 박규식님/ 김민철님/ 천종식님/ 배정희님/ 양춘이님/ 노희영님/ 김성욱님/ 로이스 커피/ 이두이 보나님/ 이훈님/ 정옥현님/ 김은미님/ 이선주님/ 인천 은평교회/ 김창용님/ 조성만님/ 홍선희님/ 유환일님/ 이교나님/ 후원합니다/ 신미영님/ 희원 희진엄마/ 김수미님/ 서영남님/ 윤형배님 부부/ 익명 자매님/ 익명 가족/ 성암교회 제4남선교회/ 노혜영님/ 김홍섭님/ 이한승님/ 인천청소년센터 느티나무봉사단/ 인천교구 상동성당 예비자반/ 김토마스님(독일)/ 송세환님/ 송세환님(공부방)/ 숙명여자대학교 박은진원장님/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 인천성모병원 익명/ 이호정 요한님/ 노재봉님/ 서안나회장님/
합계 15,275,020원
해병286기님-참기름 1상자/ 탈렌트 김정화님-사탕 1상자/ 동천홍-짜장 40리터/ 익명-신안 간척지쌀 20킬로*12포/ 텔피나 학생(고1)-달걀 1판/ 익명-배 1상자, 사과 1상자/ 신촌교회 권사님들-돼지 불고기 및 식빵과 사라다/ 익명 트럭-두부 3판/ 9512(차량번호)님-쌀 20킬로*4포/ 김영희님-산꽃게 10킬로*10상자/ 채은맘-아이들 과자, 롤 케잌/ 양영찬님-바나나 10킬로*10상자/ 준이엄마-의류/ 익명-안성맞춤쌀 20킬로*2포/ 보리성님-쌀 20킬로*1포/ 김형진님-감자 1상자/ 해동-모시떡 1상자/ 화수성심의원-달걀 10판/ 박나현님-박카스 1통/ 강충석님-멸치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박순수님-된장 1통/ 캔디마켓-초코파이 4상자/ 화랑대 성당-의류 2상자/ 델피나 학생(고1)-달걀 1판/ 의성 시골아낙님-양파 6상자/ 김성미님-의류 3상자/ 양영찬님-바나나 10킬로*10상자/ 박혜령님-쌀 20킬로*1포/ 홍나래님-양말 1상자/ 마리나자매님-꽈배기 2상자/ 이승우(중1) 어머니-음료수 2통/ 익명-참치 통조림 2상자/ 김승기님-쌀 20킬로*2포/ 익명(동네분)-쌀 30킬로/ 5157(차량번호)님-수건 3상자/ 김갑중교수님-의류, 배낭, 신발 등/ 익명-고향햇쌀 20킬로*1포/ 삼천포 대게-대게 1상자/ 임은자님-쌀 20킬로*2포/ 현대아파트 상가 반찬가게-김치, 멸치조림/ 익명-서천 재래김 1상자/ 홍현숙님(이민수 어린이 생일)-쌀 20킬로*10포/ 보누스출판사-책 2상자/ 정욱님-천연비누 1상자/ 양승채님-쌀 20킬로*4포/ 이 푸드-의류/ 위근숙님-의류/ 김영희 루시아님-고추장 3상자, 간장 2상자, 국수 2상자, 포도씨유 2상자, 해바라기유 1상자, 된장 2상자, 보리차 3상자, 고등어 통조림 1상자, 흑초 1상자/ 인일여고 기독동아리-초코파이, 달걀, 의류/ LS 구자홍회장님-배 5상자/ 옷사랑 세탁소-의류 2상자/ 박민정님-쌀 20킬로*2포, 참치, 식용유, 멸치, 치약, 비누 등/ 율릿다님-의류, 면봉/ 김순자님-쌀 20킬로*1포/ 한미애님-호도과자/ 바우정육점-소고기 1상자/ 박정숙님-생활용품 1상자/ 남동공단 익명-닭 200마리/ 산마을-두부 및 무/ 델피나 학생(고1)-달걀 1판/ 이승우와 노윤성 어머니-음료수 2통/ 3328(차량번호)님-빵 400개/ 익명 트럭-두부 5판/ 동천홍-짜장 40리터/ 최금성님-고춧가루 20킬로/ 자원봉사 자매님-달걀 10판/ 양영찬님-바나나 10킬로*10상자/ 김현정, 김미정님-닭걀, 빵/ 민들레 홀씨-열무, 풋고추, 총각무 등/ 미국교우등-쌀 100킬로/ 박주희 아빠-의류/ 답동 희망을 여는 가게-의류 3상자/ 6580(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의류, 총각무/ 예신자수-의류 1상자/ 온누리 복지회-치료용 비누 1상자/ 개포동 자매님-청정채 5상자, 풋고추 4상자/ 정옥현님-책 1상자/ 윤 칸델라수녀님-침낭 100개/ 전은숙님-멸치 1상자/ 익명-머슴과 마님쌀 20킬로*1포/ 김00님(전북 군산)-쌀 40킬로*1포/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쌀 20킬로*3포/ 성심애덕님-라면 1상자/ LS그룹 회장님-의류 및 신발/ 유 데레시아수녀님-풋고추/ 델피나 학생(고1)-달걀 1판/ 김인휴교수님-꽃화분 포엔센치아/ 개포동 자매님-청정채 5상자, 쑥갓 2상자/ 이윤경님-의류/ 김진옥님-풋고추 1상자/ 익명-우유 100개/ 익명 자매님-달걀 2판/ 익명 자매님-찹쌀떡 1상자/ 개포동 자매님-청정채 20상자/ 양영찬님-바나나 10킬로*10상자/ 인천 소래수협-새우젓 10통, 절단 꽃게 50킬로/ 연안부두 아녜스자매님-자반 고등어 1상자/ 이준 아오스딩님-의류, 책/ 김영상님-의류/ 이광자님-쌀 20킬로*2포/ 김황순님-쌀 20킬로*2포/ 강주능님-소금 20킬로*1포/ 마초님-풋고추 1상자/ 박지미님-의류/ 박수길님-돼지고기 2상자/ 임세란님-의류 1상자/ 온누리 복지회-한방 파스 1200매/ 김점애님-풋고추 1상자/ 이지영님-쌀 20킬로*1포/ 박규승선생님-시집 20권/ 여안젤라자매님-달걀 50판/ 유준곤치과원장님-책/ 익명 자매님-화장지/ 화수성심의원-달걀 10판/ 강승민님-생선, 멸치 1상자/ 박지미님-의류/ 이용국님-쌀 10킬로*1포/ 박미현선생님-책/ 가빈맘-생필품/ 5266(차량번호)님-쌀 20킬로*4포/ 5592(차량번호)님-청도반시 2상자, 귤 10킬로*2상자/ 동천홍-짜장 40리터/ 두산중공업-뷔페음식 200인분 및 통돼지 바비큐 2마리/ 유 데레시아수녀님-풋고추/ 민들레 홀씨-오이 4상자, 풋고추/ 익명-안성맞춤쌀 20킬로*3포/ 이태심님-쌀 20킬로*2포/ 채은혜님-달걀/ 정학근님-고구마 및 의류/ 서안나 공소회장님-고구마, 호박, 총각무/
고맙습니다. 저의 실수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모름지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해 보라고, 그리고 참된 섬김은 언제나 어디서나 지금부터, 여기부터라고... 민들레 후원현황을 읽으며 묵상해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힘든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유익하고 소중한 내용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넘게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면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이웃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쓰여있어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착하게 살도록 해주네요~ 기부천사님들을 보면서 저도 이제는 나누면서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쉬는날도 없이 매일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큰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그냥 작은 금액만 기부하지만 민들레 수사님은 실제로 행동으로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시니...
수사님의 사랑과 나눔에 큰 박수를 보내며 많은것을 배웁니다.
오늘도 나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주는 사랑의 선물과 기적에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민들레국수집을 펼쳐봅니다. 절망인 이웃분들께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나눔 천사님들의 사랑에서 많이 배웁니다. 훌륭하십니다.
쉬는 날도 없이 가난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며 사랑을 나누는 수사님의 삶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세상에서 지친 삶속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함께 사는 이들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할 이유가 참 많습니다.
베푸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가끔씩 작지만 남들을 위해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곤하는데 그럴때마다 제 마음음 참 뿌듯해요^^
베푼다는 것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접하고 그리스도 신자로서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주위를 살펴보게 합니다. 나는 남을 위해 살아본적이 있는가!
우리가 아직도 함께 살아서 나누고 베풀며 주고받는 나눔이 이렇듯 새롭고 소중한 것임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나의 해피 바이러스!!! ^0^
꽃보다 아름다운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이 존재하기에 삭막한 세상 안에도 살맛나는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없이 따스하고 향긋한...
민들레 국수집 나눔 이야기를 읽는동안 문득 타고르의 '원정'을 떠올렸답니다. 그 조용한 행복과 희망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계속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많이 배워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을 봅니다.
작지만 끈끈한 나눔의 손길이 있기에 아무리 힘든 세상이라도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그릇과 살아날 힘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금의 이 행복을 이어가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내일도 맑음입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모두 마음속에 희망이 가득하길 빕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까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하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놀랍습니다. 요즘 세상이 나밖에 모르는 세상인데 수사님과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네요 ㅠㅠ
늘 저에게 희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좋아합니다. 수사님께서 가난한 이들을 위해 매일 밥상을 차리시는 따사로운 손길, 희망을 나누는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민들레 국수집과의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희망을 심어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참사랑은 자신의 행복보다 상대방의 행복을 더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평화TV 희망인터뷰 1, 2부를 보면서 많이 많이 배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는 기적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정말 최고의 천사입니다!!
이 땅에 빛을, 우리 마음에, 힘든 이웃들 마음에 빛을 밝혀주러 온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우리는 희망의 나라를 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 많은 나눔의 꽃이 피어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