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돌연 미국으로 날아갔던 아나운서 최은경.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의 2년간은 참 즐거웠다. 그중 하나가 인테리어 잡지를 통해 봤던 멋진 집들과 고운 컬러의 패브릭을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는 점. 가드닝과 집꾸밈에 관련된 책을 보기 위해 서점에서 하루 종일 있었던 적도 있었고, 대형 마트에서 패브릭을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긴 예사였다.
1. 벽이 흰색이면 포인트 컬러를 정한다
벽이 흰색이면 강한 컬러로 포인트를 정한다. 소파 커버나 쿠션 등에 힘주면 공간 전체가 살아 보인다. 컬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두려움을 없애는 게 중요. 과감하게 진한 컬러를 선택해서 전체 분위기를 살리도록 한다. 패브릭 소재든 컬러 매치 등 믹스앤매치도 좋지만 자칫하면 무당집처럼 어지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겐 무리.
4. 화이트도 다양한 소재로 매치한다
무난하게 화이트 패브릭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면 소재에 변화를 준다. 면·자카드·시폰·실크 등 같은 컬러 다른 소재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감각있어 보인다.
그녀는 커튼은 무조건 화이트를 택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벽의 색과 가구 모양, 컬러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기 때문
글 쓴 이 : 오세암
조 회 수 : 392
날 짜 : 2003/10/25 13:22:19
내 용 :
결혼 후 돌연 미국으로 날아갔던 아나운서 최은경.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의 2년간은 참 즐거웠다. 그중 하나가 인테리어 잡지를 통해 봤던 멋진 집들과 고운 컬러의 패브릭을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는 점. 가드닝과 집꾸밈에 관련된 책을 보기 위해 서점에서 하루 종일 있었던 적도 있었고, 대형 마트에서 패브릭을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긴 예사였다.
1. 벽이 흰색이면 포인트 컬러를 정한다
벽이 흰색이면 강한 컬러로 포인트를 정한다. 소파 커버나 쿠션 등에 힘주면 공간 전체가 살아 보인다. 컬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두려움을 없애는 게 중요. 과감하게 진한 컬러를 선택해서 전체 분위기를 살리도록 한다. 패브릭 소재든 컬러 매치 등 믹스앤매치도 좋지만 자칫하면 무당집처럼 어지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겐 무리.
4. 화이트도 다양한 소재로 매치한다
무난하게 화이트 패브릭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면 소재에 변화를 준다. 면·자카드·시폰·실크 등 같은 컬러 다른 소재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감각있어 보인다.
그녀는 커튼은 무조건 화이트를 택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벽의 색과 가구 모양, 컬러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기 때문
첫댓글 색상조정은 항상 이걸 생각하세요.기본바탕색보다 각종 구조재들이 한톤 진해야 한다는것^^
그렇구나. 안정감있게 옅은 색으로 배경을 깔아주고 포인트는 한톤 진하게....
당근^^
반대로 하면 어떤가요? 집이 좁아 보이나요? 큰 평수일 경우엔 진한 색으로 베이스 깔고 포인트는 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