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를 이용한 위염 위궤양,십이지장궤양등 소화기 염증 장애를 치료하는 법을 소개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치료법은 시중에서 알로에 제품을 구매할 필요도 없으며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오래전 어렸을 때 만성위염및 신경성위염 위궤양으로 고생하며 많은 약물치료를 해 보았으나 잠시 개선되기도 하였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아 많은 고초를 격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좋은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 치료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30대때인 1991년경에 잠시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이집트 옆)에 근무하면서 알로에를 이용하여
저의 만성적인 위궤양 위염을 간단히 치료했던 사례를 소개 드리고져 합니다.
저는 그당시 수년동안 고생하던 만성질환이 단 한두차례 알로에를 복용하고 씻은듯이 나았다는 사실에 너무도 신기하고 치료법을 알려준분에게 감사했습니다.그후에도 국내에 와서도 가끔씩 속이 불편할때 일년에 한두번 먹고 나면 좋아졌습니다. 아직까지 근 20여년이 더 지났지만 그후로는 위염으로 부터 해방되어 큰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제가 근무했던 리비아는 이집트옆 북아프리카에 위치하여 그곳에서 구한 북아프리카산 알로에는 사막기후에서 자랐기 때문에 약효성분이 뛰어났었고 생각됩니다. 알로에를 먹기 위해 잎을 따오면 주변이 알로에에서 나오는 항생제 냄새와 바슷한 냄새가 심하게 났엇는데 탁월한 약효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키운 알로에를 화원에 가시면 화분으로 구입할수가 있는데 햇빛이 많이 드는곳에 놓고 키우면서 필요시 이용하시는게 편리 합니다.식품코너에서 파는 알로에 베라 큰 잎은 식용으로 먹기는 편리하나 약효성분이 많지 않은듯 합니다.
저의 간단한 알로에 복용법을 소개해 드리오니 건강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 알로에 복용법 ***
아래 사진에서 처럼 알로에 잎을 1-2개 따서 안쪽면을 칼집을 내고 껍질을 벗기면 내부에 알로에 젤 부분을 추출할수 있습니다.( 알로에 잎은 미리 체취해 두면 약효성분이 더 좋아 집니다.또한 잎에 상처를 내두면 알로에는 스스로 자가 치료하기 위한 성분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 알로에 젤 만드는 요령 -
1. 알로에 잎 1-2개를 미리 따서준비해 둔다.
2.밤시간에 (밤 10시정도에)안쪽 껍질을 잎방향으로 가운데 칼집을 내면서 손으로 껍질을
드러내면 안쪽에 젤이 나온다.
3.젤을 칼집을 내서 (칼로 잘게 쪼아서 ) 흐물흐물하게 가래처럼 되게 만든다.
4.흐물한 젤을 껍질에서 분리해 컵에 담아둔다.(유리컵에 1/3정도 양)
5.꿀을 한숫가락정도 컵에 넣고 식수를 약간 넣어 알로에 젤과 함께 휘저어서
복용하기 편리하게 만든다.
6.컵입구를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잠잔다.
- 알로에 젤 복용법 -
1.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냉장고에 넣어둔 알로에 젤 혼합물을 복용한다.(복용시 꿀을 넣지 않아도 좋으나 꿀을 넣으면 더 효과가 있고 복용도 편하다)
2.양약은 고구이나 이어병이라고 했다 즉 좋은 약은 쓰고 먹기 어렵지만 병에는 좋다는 뜻임.
(알로에 젤 혼합물은 참 쓰고 비위가 약하면 먹기 어렵지만 꾹 참고 먹어야 한다 ^^)
3.복용후 30분 이상은 절대 금식(물도 먹지 말아야 함) 하면서 가능하면 누워서 뒹굴어 주면 좋다.
( 위장조영제 먹고 뒹굴게 되면 조영제가 위벽에 잘 발라지듯이 알로에 도 위벽에 잘 발라져야 한다 연고 처럼 ...)
4.증상에 따라 이렇게 3-4일 내지 일주일만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더이상 복용하실 필요가 없을 것임. (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다시 한두번 이렇게 복용하면 됨)
* 상식 *
우리의 소화기관은 내장이 아닙니다.
즉 입에서 식도 위 십이지장 창자 대장 항문까지가 다 구멍이 뻥 뚤린 우리 몸의 외부와 같다는 뜻이며 피부 살깥처럼 몸밖과 경계를 이루고 있기에 이곳에 염증이 생겼다면 피부에 연고를 바르듯 알로에를 발라 치료하는 원리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소화기관에는 항상 소화액이 분비되고 있기 때문에 연고를 바를수도 없기에 치료하기가 참 어렵지만, 알로에 젤은 소화기관을 통과 하면서 치료성분이 위벽에 작용하면서 음식물처럼 소화가 되기 때문에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습니다.
알로에는 식물학상으로 백합과(科)의 알로에속(屬)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알로에속의 식물은 5백 종이 넘으나 약용(藥用) 알로에는 6∼7종에 불과하다. 알로에는 종류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개 창과 같이 길고 끝이 뾰족한 잎의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가시가 돋고, 황색 또는 주황색의 꽃이 핀다.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었으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 시에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알로에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알로에 잎은 운반하기가 어려워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즉 땅에 구덩이를 파서 양가죽을 깔고 알로에 잎의 절단면을 구덩이로 향해 투명한 점액이 흘러내리게 한 후 이 끈적한 액체를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였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알로에를 임상치료제로 사용하였다. 알로에의 약효가 널리 일반인에게 인정된 것은 12세기 독일 『약전(藥典)』에 수록되면서부터이다.
알로에가 동양에 전파된 것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으로 현재의 이란까지 전파되었던 알로에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지고, 이후 중국을 통해 한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효용성>>
알로에 제품의 기능성은 면역력 증강, 위 · 장 및 피부 건강(알로에베라), 배변 활동(아보레센스)에 도움이 된다.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이 실험과 연구를 통해 알로에의 성분에서 현재까지 약 80여 종의 유효 성분을 검출해 냈다. 알로에의 대표적인 성분과 효능은 다음과 같다.
알로인과 알로에에모딘은 소화기 계통을 비롯한 각 내장에 작용하며, 알로에틴은 항세균, 항진균 작용을 하고, 알로에울신은 산 · 알칼리 · 열에 강하며 궤양에 작용하며, 알로미틴은 항종양 작용을 하고, 고분자 다당체는 강한 알칼리성으로 체액 개선 및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의 약리 작용으로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 세포액을 개선하고 체내 유독 물질을 분해한다. 또한 항균 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신체의 정상 세포로 하여금 같은 성질의 세포를 형성케 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알로에는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또한 알로에 사용을 삼가야 할 경우도 있다. 가령 여성이 생리 중일 때 사용하면 출혈 과다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임신부와 수유부도 삼가는 것이 좋다. 혈우병 환자는 사용을 금한다. 알로에를 내복 또는 외용하면 알레르기(allergy)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 읽어 주셔 감사 드리면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나무 동방약사유리광 여래 부처님 대광명 -
*** 북아프리카산 야생이라 크기가 국내산보다 잎이 작으나 약효는 좋습니다. 번식력도 좋으나 자라는 속도가 늦습니다.**
이것이 약 10년 이상 키운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