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최고였습니다 엄마는 후크선장에 눈을 떼지 못하고 꼬마는 후크선장한테 잡혀갈까봐 울고... 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aroa09**
@넘~~재미있었어여~~
다른공연과 달리 아이가 끝까지 지루해 하지않고 봤네여~
피터팬이 휙휙 날아다니니까 그랬나봐여~
아이들뿐만아니라 동행한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웃을수 있는 부분들이 넘 좋았어여~
노래도 넘~잘 하시고~
너무너무 잘 봤어여~ jmjj**
@다섯살 딸아이가 배우들에게 쏙 빠졌어요.
원래 순하고 차분하기로 유명한 제딸이 어제 피터팬을 보고 울고불고 떼쟁이가 되었습니다.
배우들이 보고 싶다며,, 자꾸 생각난다며...
그만큼 공연에 폭 빠져 봤다는 증거겠지요.
공연 끝나고 힘드셨을텐데 친절하게 포토타임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smile**
@굿 ~~~ 재밌어요.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게 진짜 뮤지컬 같이 노래, 연기 모두 좋았고
특히 피터팬과 팅거벨이 날으는 장면이 나와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어른들이 봐도 재밌던걸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여기 저기에서 등장해서 가까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촬영도 하구~~ 많이 웃고 갑니다.~~~ cuty78**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피터팬이 날아다니는 것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무지개색깔이 나는 칼도 받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었고요.
재미있는 공연 감사합니다. byutk**
@좋아요
애가 너무 좋아해요~~^^ bayaba2000**
@피터팬이 날아요^^
간만의 가족 나들이..
딸래미 멀미하고 아들래미 감기기운에 찡얼찡얼~
어쨌든.. 입장! 오~~ 화려한 무대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두 아이를 압도!!
또랑또랑한 눈으로 끝까지 공연을 본적이 없던 아들도.. 후크선장에 매료되고..
훨훨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보며.. 신기한 아이들..
집에 와서는 일기도 술술술! 요즘 개그도 가미되어서 엄마아빠도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공연입니다. 특히.. 팅커벨과 웬디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완전 강추에요!! 77eun**
@피터팬
공연장은 신관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유아용 보조 의자도 미리 준비해주어
아이를 앉고 봐야하는 수고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은 조금 늦게 입장하여 20분부터 관람 하였는데
첨엔 아이가 조금 지루해 하더니 피터팬이 하늘을 나르고 후크 선장과
싸우는 장면을 보고는 몰입을 하더라구요..
4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lej23**
@피터팬 관람 후기
매일 책과 시디를 통해서 피터팬과 함께한 우리 딸의 기대가 많이 컸어요
보면서도 재미있다고하고 피터팬과 후크 선장이 싸울땐 피터팬 이겨라 샤우팅을 하고
아주 좋아했어요. 두돌도 안된 조카는 음악 나올때 마다 춤추고 아주 좋아했지요^^
순간순간 음향과 안무가 빵~터지는 경우도 있었고요.
책을 많이 읽은 저희 딸에겐 내용이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에겐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죠?
또 다른것도 보여 달라고 하네요. yyj78y**
@아이와 아빠에게 꿈을 준 피터팬!
5살 꼬마 숙녀에게 문화를 누리게 하고픈 아빠.
백설 공주와 동물 친구들 을 첨으로 시작하여 이번에 두번째 뮤지컬인데요
정말 2만원이 아깝지 않는 좋은 공연 이었네요
무엇보다 직접 배우들이 아이들과 함께 피터팬을 응원하고 아이들 옆을 지나가고 하는 교감이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yoonsungj**
@가족 모두 하늘을 나느 피터팬의 주인공들이 되었지요.
길거리 홍보물을 보더니 "피터팬을 보고 싶어요"라며 몇번이고 말을 했답니다. 요즈음 들어 피터팬 책을 많이 읽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뮤지컬 공연이 있어 읽고 보고 하면 일거양득이겠다 싶어 곧바로 공연 티켓을 하였지요. 관람하기 전부터 5살 아들이 아빠는 후크선장, 엄마는 팅커벨^^, 누나는 웬디, 본인은 피터팬을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공연내내 긴장을 하며 시작과 함께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구요. 1시간 20여분의 공연 시간동안 내내 지루해 하지 않고 박수도 쳐가며 소리도 지르고 완전 재미나게 관람을 하였답니다. 공연을 마친 후 편하게 물어보았더니 "엄마, 피터팬 재미있었어요"라며 씩씩하게 말을 건네주는 아들이 되려 고마웠답니다. 무더위 속 시원한 공간에서의 피터팬 뮤지컬 관람 온 가족모두 즐겁게 하였답니다. tenten10**
@좋았어요
아들이 너무 좋아라하면서 관람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어요 chai35**
@재밌어요.
두 번째 보는 하늘을 나는 뮤지컬.
다시 봐도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bynig**
@하늘을 나는 피터팬과 네버랜드로!
오랜만에 온가족이 플라잉 가족뮤지컬 "하늘을 나는 피터팬"을 봤어요.
포항에서 공연한다는 광고를 보고는 몇주전부터 아이들이 어찌나 피터팬~노래를 불러대는지. . .ㅋ ㅋ
일찌감치 젤 앞좌석을 예매했죠. 와이어를 달고 날아다니는 피터팬과 깜찍한 팅커벨,
개성있는 후크선장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웬디, 귀여운 마이크, 어리숙하지만 웃음을 자아내는 해적들~
각각의 캐릭터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겨운줄 모르고 봤고요. 무대도 여러번 바뀌고 해적선까지 등장해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끝나고 출연자들과 사진 찍고서는 우리 딸 그 사진목거리를 매고 어린이집 다니네요. 온가족이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coe**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피터팬 또 보러가자고 하는거 보니깐 재미있었나보네요
중간에 한눈 팔지도 않고 첨부터 끝까지 잘 보더라구요
또 한다면 다시 볼 생각도 있어요..^^ she0**
@즐거운 관람~
하늘을 나는 피터팬을 보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ladmswl**
@good~~~~
아이들과 함께한 뮤지컬 피터팬 관람...
연기자들이 무대에만 있지 않고 관람석까지 오니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흥미를 더 가지게 되어 재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오래 간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간것 같아 좋았고요.
시민홀을 찾아 가는게 좀 불편했어요.
찾아 오는 길이라든가... 건물 안 3F이라는 문구도 없고요..
다음엔 이런 부분도 신경 써 주셨으면 해요. subi06**
@딸이 넘 좋아하네여...
저희 딸이 이제 4살인데 뮤지컬 보는 걸 넘 좋아하는데 이번 피터팬 공연을 보고 넘 좋아 어쩔 줄모르네여..넘 잘 봤고 다른 지인들 한테도 한번씩 꼭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여.. jinse**
@4살배기 울아들...
4살배기 아들은 그다지 공연관람의 기회가 자주 있었던 것은 아니지요..
기대반...설램반...
처음 웅장한 음악이 흘러 나오고 배우들이 나와서 노래하며 춤을추니...
스스로 기분이 좋았엇나 봐요..
공연을 보는 동안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바로 피터팬이 하늘을 나라서 웬디에게
왔을때가 아닌가 싶네요...
어른들에게는 뻔히 보이는 와이어 줄이...4살배기 아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나 봐요..
정말로 피터팬은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랑을하는데..그 순수함이란.ㅎㅎ공연이 끝나고 피터팬...팅커벨...후크선장이랑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TV앞 사진을 보면서 오늘은 오프닝때 나왔던 노래를 흥얼대며 춤을추네요...
그걸 어떻게 기억하는지..ㅎㅎ
좀 더 많은 기회가 아이에게 주어줬으면 하는바람이 앞섭니다. ment0**
@조카들이 또 보고 싶다고 난리네요^^
주말에 시간이 되면 조카들 데리고 영화,공연,스포츠관람하는게 제 취미이자 행복입니다.
포항에도 같은 날 뮤지컬공연이 있었지만 조카들이 피터팬이 더 보고 싶다고해서 티켓예매하고 경주에 가서 공연보고 왔습니다. 무대배경도 멋지고 배우들의 연기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잘 한 것 같아요.공연 끝나고 나오자마자 바로 다음 회차 공연 또 보고 싶다고 얼마나 조르던지. 배우들과 사진 한 장 찍는 걸로 대신했습니다. 서로 피터팬과 웬디 옆에 앉았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공연장을 나와서 가까운 경주박물관에 들러 구경도하고 어린이박물관에서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피터팬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었네요^^ los19**
@쉽고 재미나요.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게 흥미유발을 위해 적당한 재미와 알기 쉽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너무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joems**
@아이들과 하늘을나는 피터팬을 보면서...
경주에서는 애들과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모처럼 애들과 함께 피터펜 잼 나게 보았어요 애들이 넘 잼있어 하고 기뻐하더군요 ...잼나게 잘봤어요 salejun**
@와~우~~~~
피터팬이 나는 걸 보니, 나두 날으고 싶었어요~~
후크선장이 부하들이랑 춤출때,, 내 심장이 벌떡~벌떡 뛰었어요~~
또 보고싶어요.. 담에 또 봐야징~~ ㅎㅎ dbsl**
<인터파크 관람후기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