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건때문에 국민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힘든날이죠-
2010년도 천안함부터 해서 여러 악몽이 뇌리를 스치네요..
지금 시간다툼이다 어서 들어가서 구조해야 한다 하지만,
당시에 있었던 구조대원으로써 무리한 강행이 또 다른희생을 가져오는걸 눈앞에서 보고 겪었지요ㅜ
주간에도 시야가 20cm확보가 어렵고 조류나 해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몸과 마음이 따로 놉니다
한명이라도 더 구조해야한다는 일념하나로 몸을 던지지만, 정말 위험합니다
정조시간대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말이 많은데,,
수색대원들도 정비할 시간도 있어야 하고,,그들에게도 가족이 있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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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학생과 승객모두가 무사하길..그리고 하늘이 도우사 날씨와 파도,물결이잔잔하기를.....
또, 군, 경, 민간 구조자들의 안전을 위해,,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BEFORE]찌든때 및 오염되어있는 부분.
외부 얼룩
발매트부분에도 미세한 찌꺼기 및 오염물이 그득합니다
틈새에 가장 지저분해지는 곳이죠
트렁크의 짐을 모두 빼내어 세척하고 정리합니다
오픈해보니 여기저기 구석구석 찌든때가 많아요
아주 깨끗히고 넓은 트렁크공간을 재발견 하죠ㅋ
내부공간도 일일이 스팀과 전용케어제로 케어한답니다
말끔하죠?
왁스코팅까지 깔끔하고 반짝반짝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