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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카페 게시글
남편 이야기 사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 (오신각신 웃고 울고 참고 화내고 풀어지고 안아주고)
푸른솔 추천 0 조회 65 14.01.25 22: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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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5 23:50

    첫댓글 살다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더 많고,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고, 내 사정 몰라주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부부간에 소통이 안되면 그보다 더한 고통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말없는 아저씨지만 그 마음속에 하고픈 말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살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마음이 더 여리고 상처도 잘 받는 것 같아요.. 일처리를 함에 있어서 언니와 아저씨의 방식이 다르다 하더라도 일단은 아저씨의 방식을 지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저씨도 어깨가 무거우실거예요.. 맘에 안들고 잔소리 하고 싶을때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가만히 아저씨 손 한번 잡아주세요..

  • 작성자 14.01.26 06:56

    스티커
  • 14.01.25 23:51

    무언의 지지.. 무언의 마음 나누기.. 부부간에 이런게 가끔 필요해요~~
    다 잘 될거예요.. 언니도 아저씨 사업도~~^^

  • 작성자 14.01.26 06:58

    명심 또 명심하오리다 굿모닝

    스티커
  • 14.01.26 20:32

    3%의 신화속 주인공 하트누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여신

  • 14.01.26 21:18

    @길벗 헐.. 나 여신된겨??
    왜이래~~~ 뭐 먹고 싶은겨~~
    이 누나가 사주께~~~^^

  • 작성자 14.01.26 21:44

    @핑크하트 신고합니다
    14시간 집나갔다 모든것 다 재미있게 잘놀고 시방 들어왔음

  • 14.01.26 22:08

    @푸른솔 헐.. 언니~~
    언니가 나 신고 한다는 줄 알았어요~~ㅋ

  • 작성자 14.01.26 22:10

    @핑크하트

    스티커
  • 14.01.26 22:11

    @푸른솔 언니는 나만 보면 자라고 하는거여요~~
    아직 초저녁이구만~~ㅋ
    커피 한잔 하셔요~~~^^

  • 14.01.26 22:24

    @푸른솔 주무시기전에 기록증 좀 카톡으로 보내주시지요~~~

  • 작성자 14.01.26 23:30

    @길벗 길 이제부터 댓글 그만 달앗

  • 작성자 14.01.26 23:31

    @핑크하트 경고 하트도 버럭

  • 작성자 14.01.26 23:37

    @핑크하트 말없이 가져오든가 길이 멀어 못가져오는가 보네
    아직까지 못오는것을 보니
    차보내 나가 뒹굴 뒹굴 자라고 해제
    우째그래 말도 그리 안듣노

  • 작성자 14.01.27 12:26

    @길벗 저 오늘 힘들어요 길사부님 그리고 오늘 대회 일지 간단히 올리라고 해잖소 지가 힘들어서 못올릴것 같아요 주무세요 제자가 말을 안듣다고 속 끓히지 마시고 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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