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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Action | |
35000 | 1948 |
37000 | 1949 |
40000 | 1950 |
43000 | 1951 |
46000 | 1952 |
50000 | 1953 |
52000 | 1954 |
위의 표에 보듯 1948년부터 1954년까지 단 7년동안 1만7천대가 만들어 졌는데
바리톤,베이스, 소프,빼고 전쟁통에 없어지거나 부셔져 버린거 녹여 버린거
빼면 전세계에 과연 몇대가 남아 있을지??
악기의 울림의 특성은
알토~ 멜랑꼬리하고 스위트한 음색이 납니다. 식스같은 박력은
없어도 멋진 음색이 귀티를 냅니다.
테너~ SBA의 꽃.. 시원하고 막힘없이 빠지는 소리는 힘들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가벼운 몸체에서 남성적인 사운드가 납니다.
마크세븐이나 후반기 식스같은 러쉬는 없지만 가히 테너의 왕이라 할만 합니다.
재즈에는 왔다이고 가요에도 좋습니다.
다만, 매커니즘이 식스보다는 조금 덜 진화해서 악기를 딱 잡으면 식스에 비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을 주는데 옥타브키 매커니즘이나 왼손의 Tumb rest 가 자개로
되어 있어 불편하다는 느낌과
넥도 조금은 부실한 느낌. 전체적으로 식스보다는 키의 나사들이나 톤 홀들이
식스 보다는 작게 설계되어 상대적으로 다른부분이 (아마 보우부분) 굵게
설계되어 풍부한 음을 내지 않나 생각됨.
(색스폰은 고무풍선 혹은 베르누이의 원리와 같습니다. 같은 내부 용적을 유지해야 고른 음정을 내는데
위가 가늘면 다른부분이 굵어지고 (SBA) 고음 톤홀이 커지면 다른부분이 가늘어 집니다(액션 1,2,3)
However, it's very expens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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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쁘다~~~~실력은 없시미 악기 욕심만이......
와우~~~~이그림은 번호 대가 4만번 대 인겄같은데 이정도면 가격은 얼마나.... 부르는게 값일듯.........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44579번을 인수 받았습니다 소리는 참 좋다는 느낌인데 워낙 저가 초보라.....
아니 차에만 투자한게 아니라 악기까지... 너무 비싼 악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