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2. 10. 31. 水
충북민속예술축제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영동군 질골전통민속보존회가 ‘자웅석의 전설’을 재현하고 있다.
부작용 드러난 '일괄입찰제' 대안 필요
청주도매시장 편익·수산상가 62개 점포주들이 구성한 도소매사업협동조합은 청주시가 '최고가 일괄입찰'을 ...
충북 근로자 회사 입·이직률 '전국 최고'
사업체 종사 노동자의 지역별 월급여는 서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노동자수에서도 407만5천명...
백신 없는 '웨스트나일열' 첫 발생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미국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웨스트나일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 ...
충북도 "분담률 재조정" 도교육청 "난색"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간에 진행되고 있는 초·중학교 무상급식 협상이 결렬위기를 맞았다. 30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내년도 무상급식비 액수와 분담액 등에 대한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협상에서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내년도 무상급식 총액을 올해 905억원보다 28억원이 증가한 933억원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분담률에 대해서는 갈등을 빚으며 협상자체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과 관련해 현재 도는 충북도(시·군 부담 포함) 40%, 충북교육청 60%인 40대60을 요구하는 반면 도교육청은 분담률 재조정은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협상 과정에서 도교육청은 한 때 49대 51을 제시했으나 도가 주장한 분담률과는 차이가 많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현재처럼 분담률을 50대 50으로 한다면 도교육청은 467억원을 분담하...
그림을 만나다
'Paradise of Loneliness'장유정 作장유정의 회화 풍경 안에는 인간이 부재하지만 그러나 사실은 틀림없이 인간이 존재한다. 도시가 '세계' 또는 '타자'를 상징한다면 선인장은 '자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도시 저 반대편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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