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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 자연의학 연제 13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출처: http://cafe.daum.net/nomedicine/LE7w/2855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100년 전 메치니코프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 하였고,
장내미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의학자나 식품영양학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자 외면해 왔다.
2008년 변종바이러스의 출현으로
A nt i-biot ic s에서 P ro-biot ic s로 관심이 뒤바뀌면서 의학적 증거가 폭발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면역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예르네’에 의해 면역은
자기와 비자기 의 대화이며 훈련이고 상호조정임이 밝혀졌다
‘. 예르네’는 노벨상 수상 소감에서‘말 배우기’에 비교하여
면역으로 설명하였다(참조 :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론).
우리는 말을 배우면서 그 말로 정보를 얻고 전하면서
주위를 인지하고 사귀거나 피한다.
우리 몸도 매순간 이런 식으로 가령 피해야 할 적과
싸워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먹이를 구분한다.
면역이란?
인지능력과 유익균 전투능력
우리 몸은 세포들끼리 서로 소통하여 이룩한 세포사회이다.
이런 소통 중에서 주로 피아를 식별하는 인지판단기능을 면역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통관기능을 가진 위장관이 면역의 중요한 장소이다.
장내미생물은 유전적 으로는 분명 남이지만,
생명창출의 중요한 동업자로 나도 아니고, 남도 아닌 중간 입장이다.
그러므로 피아간의 식별이라는 면역학습에서 중간자 로서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두뇌에 문제가 생겨 식별(인지)기능이 떨어진 것이 치매이다.
장관(腸管)에 문제가 생겨 이러한 면역인지기능이 떨어진 것을
‘면역치매’라 부를 수 있을 것이며,
치매노인이 가족도 몰라보고, 남도 몰라 보듯 이, 면역치매의 경우
장누수로 통과한 유해독소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몸의 면역반응으로 각종 아토피,
류마티즘 및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고, 방어기능이 떨어져 잦은 감염에 시달린다.
노인들은 물론이고, 요즘은 젊은이들도, 심지어 어린이들도 이런 면역치매 현상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데, Probiotics를 공급하여 장내 생태계를 복원하면 근본적인 치료로 이어진다.
감기를 달고 산다는 아이들이 있다.
Probiotics를 복용한 이후로 감기 에서 해방되었다며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학부모가 많다.
Probiotics를 투여하면 장내생태계도 건강해지지만
피부, 호흡기, 질내, 구강생태계도 건강해진다.
이처럼 면역치매에서 벗어나, 면역인지기능이 증강되면
아주 작은 암세포도 면역계에 의해 감소되어 없어지므로 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현존하는 암예방물질로는 아마 Probiotics 투여가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상기 이론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실험을 소개하면
쥐에 장내세균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장내세균 간에
소통과 인식을 못하도록 만들어 장내세균의 침해를 유발시켰다.
그 결과 단 기간에 비만쥐가 된다는 사실을 들어 세균간에 소통을 입증하였다.
이처럼 최근의 많은 연구들이 증명하였듯이 장내미생물들이
면역과목의 도우미교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Probiotics관련 논문들이 빈번히 면역조절(immuno-modulation)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Google에서 Probiotics, immunity로 검색해 보면 수많은 관련연구 들을 볼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장내미생물들은 다른 미생물과 장상피 세포, 점막 면역체계와 같은
주위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면역의 실력을 높인다.
2~3세 영아의 장내세균은 면역력을 높이지 못해 설사나 장염설사에 걸리면
항생의학으론 치료가 불가능하여 사망하지만
성인이 되면 장염 설사로 죽는 일은 거의 없다.
장내유익균이 외부 유해균과 전쟁을 통해 실력을 높인 결과이다.
도시에 사는 어린이에 비교하여 갯벌이나 흙을 가까이하는 어린이에게
아토피와 설사, 변비, 비만환자가 매우 적다.
이는 피부를 지키는 유익균이 유해균과 싸움에서 얻은 노하우로 방어력이 높아진 결과이다.
파스퇴르가 제창한 백신은 외부에서 침입한 항원에 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하여 후에 동일한 항원에 감염되었을 때 신속한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원리로
인공적으로 바이러스나 독소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인체 에 감염 없이 승리하게 만드는
항체를 생성하여 재감염 때 면역을 발휘하여 감염을 막는 면역계훈련이다.
그러므로 면역은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분간하는 인지능력과 전투력이다.
마치 권투를 많이 연습한 선수가 권투 에서 승리하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어려서 잔병을 많이 치른 사람이 비교적 성인이 되어 건강한 사람이 많은데
유해균과 전쟁을 많이 경험하여 전투력을 높인 결과이다.
그런데 현대인은 유해균에 대한 면역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지 않아 문제이다.
그래서 아토피를 위생병으로 분류하는 학자가 많은 것이다.
동일한 식사를 했는데 식중독이 걸린사람과 멀쩡한 경우가 이것이다.
필자는 적당량의 대장균은 보약임을 강조하며 주의할 점으로
장내유익균이 패전할 정도로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래서 식약청이 유해물질과 대장균의 기준치를 설정한 것이다.
대장균이 유해균으로 알려졌으나, 유익균이 우세하면 유익균이 되는 중간균이다.
해독 면역력
커피를 처음 섭취하면 속이 불편하고 불면증을 느낀다.
그런데 자주접하면 느낌이 덜하게 된다.
이는 장점막세포가 독소에 면역을 높인 결과이며 따라서 장내유익균도 면역을 높인다.
술도 처음 대할 때는 조금만 섭취해도 취하는 속도가 빠르나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주량이 급속도 로 증가하는 원인은 해독능력 즉 내성이 증가했다는 증거이다.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된 폐수를 미생물이 정화하듯이,
섭취된 독소를 장내유익균이 해독하고 해독이 덜 된 독소를 간이 담당함으로
장내유익 균과 간의 해독능력을 인위적으로 키울 수 있다.
장내유익균이 죽는 방부제, 커피 등 독소도 소량을 섭취하면 해독능력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방부제와 잔류농약, 술, 커피도
자신의 장내생태계의 해독능력범위 내에서 섭취는 보약이 될 수 있다.
몸에 좋은 보약도 과유불급이란 속담이 있듯이 해독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스턴트식품과 끼니때마다 커피를 즐기고 과음과 과식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커피로 불면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장내유익균이 아프다는 증거이다.
필자의 말을 불신하는 독자가 있다면 필자가 개발한 식품을 먹어보라.
장이 편안해지고 불면증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혹자는 발명식품을 먹고
잠을 일찍 깬다며 오히려 불면증으로 생각하는 고객이 있는데 착각이다.
잠이란 몸도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물주가 준 생활방식이다.
건강해져 잠자는 시간이 줄었다면 잠을 잘 필요가 없기 때문에 뇌가 잠에서 깨운 것이다.
필자가 슈퍼미생물을 개발한 이후 일상을 소개하면
환경사업과 사료사업, 식품사업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저서와 다수의 발명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침시간이 5시간이면 충분하다.
필자는 이 책에서 방부제와 커피의 금식을 누누이 강조했으나
한손에 빵을 들고 한손에 커피를 든 식생활을 삼가야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약에서 명약은 옻나무, 초오, 부자와 같이 많이 섭취하면 사람이 죽는 강력한 독소를 가진 식물인데
이들 독소를 환자의 체질과 질병환경에 알맞게 사용하면 불치병이 단 시간에 감쪽같이 치료되는 명약이다.
필자는 미생물을 다양하게 연구한 사람으로
특히 슈퍼미생물을 활용한 독성식물해독시험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옻칠은 나무의 부패를 방지하는 항균제로 사용되어 왔다.
옻나무 독성에 부패균은 금방 멸균되나 슈퍼 유산균은 오히려 증식되며 해독한다.
그러므로 옻나무를 다려 먹은 경우 장내유해균은 억제되고 장내유익균은 증식된다는 이론이 성립한다.
그래서 위장병과 냉증, 위암, 대장암, 직장암에 명약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식물독소가 유익함을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면 마늘도 항균력이 강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으면 건강에 유익하다.
마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곡류와 채소에도 살아남기 위해
벌레와 같은 해충에 생존을 위해 독소를 가지고 있다.
유기농업으로 수확한 채소와 곡류에 독소가 많아 벌레가 침범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슈퍼미생물로 발효한 퇴비와 일반퇴비로 배추를 배재해보면 누구나 금방 필자의 이론을 인정한다.
슈퍼미생물 를 발효한 퇴비를 시비한 배추는 벌레 먹은 증거가 거의 없는 반면
일반 퇴비는 배추가 아니라 벌레집이다.
벌레가 못 먹도록 강한 독소를 가진 배추가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너무나 잘 알려 져 있어
부언할 필요가 없으나 요약하면 독(면역력)이 강한 식물을 먹은 사람의 면역력도 상승한다.
그러므로 독소의 득실은 섭취량이 결정한다.
항생제 면역력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제초제와 같이 맹독성 농약도 한가지 성분을 계속 사용하면
잡초가 면역력인 내성을 키워 효과가 점점 약해져
사용량 을 늘려야 하고 결국엔 효과가 전혀 없게 된다.
벌레를 잡는 살충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독성이 약한 농약으로도 대부분의 해충을 해결할 수가 있었다.
단 기간에 내성을 키움으로 독성을 높여야 하고 결국엔 사람이 죽을 정도로 독성을 높여야 하고,
사람이 죽어도 결국 벌레에게 패전하게 마련이다.
식물의 병원균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약한 살균제로 가능하지만 점점 높여야 하고
결국엔 토양미생물을 싹쓸이 할 정도로 강력한 살균제가 아니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다.
토양미생물을 초토화하는 맹독성 농약으로 농토를 살균하고 작물을 재배하면 어떻게 될까?
농작물의 생장도 어렵지만 질병이 오면 유기농인 경우
한 달에 1/10만 병드는 약한 병에도 단기간에 전부 초토화된다.
인간의 장내생태계 세균도 마찬가지로
항생제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는 인간이 무병장수할 것으로 생각했다.
30~40년 전에는 피부에는 종기, 머리에는 부스럼, 소화기관은 소화불량이 전부였고
설사에 항생제를 먹으면 금방 그치고
종기에 페니실린을 바르면 감쪽같이 나았으며 항생제 로 해결되는 질병이 많이 있었다.
70년이 지난 오늘은 어떤가?
아토피, 신종플루, 통풍, 혈액암, 피부암 등 세상에 없었던 난치병이 엄청나게 증가했고
슈퍼박테리아로 인류가 떨고있다.
항생의학으로 치료되는 질병은 아무것도 없다고 평가해도 과하지 않다.
눈에 보이는 아토피와 건선, 무좀은 물론 만성설사, 생리통, 당뇨, 고혈압, 비만 등 난치병이 너무나 많다.
오직 언제 죽을지 알아내는 검진기술과 수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죽을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자연치유능력은 생각하지 않고 수술을 만능으로 사용하는 문제점이 있다.
생명체를 죽이는 항생의학은 결국 인간이 멸망해도 세균과 싸워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무가 썩으면, 질병이 깊어지면 하늘이 하사한 신약, 슈퍼유산균은 물론 수술도 무용지물이다.
땅을 치고 통곡해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대한민국 특허법 제2조 제1호에“발명”이라 함은“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서 고도한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였다.
그러므로 자연법칙을 이용한 것이 아니면 발명이 아니다.
필자는 많은 분야에 전문가가 찾지 못한 자연의 법칙을 찾아 특허화 하였으며
제품을 만들어 사업으로 고생을 하면서 자연의 이치를 터득하였다.
특히 식물에 탄저병과 역병을 해결하는 가능성퇴비개발에 성공하였고,
바이러스와 세균성 질병으로 폐사되는 돼지와 닭, 소를 건강하게 만드는 기능성사료개발에 성공하여
수천만, 수억마리 가축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기능성식품을 만들어 스스로 체험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체험하면서
자연법칙과 생명법칙이 무엇인지를 격물치지로 깨달았다.
비록 의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들 보다 더 많이 자연과 생명체를 탐구했기에
13장 깨달음(得覺)
질병치료 자연의학 143
득도(得道)하듯이 질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정답인지 깨달았다.
깨달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말 못하고 표정이 없는 식물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가축을 치료하는 것은 사람보다 쉽다.
가축은 주는 것만 먹고 부정적인 생각과 편견에 의한 선입견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먹지 말라는 것은 끊지 못하고 자신의 지식에 노예가 되어 필자의 말을 불신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동물보다 쉽지않다.
현대의학은 생명의 근간인 장내생태계를 교육하지 않아
장내세균을 모두 유해균으로 보는 우를 범하여 질병천국을 만들었다.
둘째, 상생(相生)상극(相剋) 자연의 법칙을 가르치지 않아 상생의학인 효소는 무시 하고
상극의학인 항생제를 만병통치로 사용하여 간단히 치료할 질병을
키우거나 죽게 만들지 않았다고 어느 의료인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셋째, 생사에 근간인 발효와 부패의 원리를 가르치지 않아
변에서 느끼는 악취를 소화가 잘되는 현상으로 알고 있으니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까?
독자의 견해에 맡긴다.
넷째, 치명적인 부패악취를 교육하지 않았다.
실제로 이 네가지 지혜를 교육하지 않았다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이며
치료의 정답을 교육하지 않는것이다.
특히 의료인의 고정관념과 편견은 절대 금물이다.
간단히 치료할 질병을 키우거나 멀쩡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범죄행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깨달음을 공유하여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자 필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