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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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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자유앨범··········• 소래문학 가을 기행
최영숙 추천 0 조회 250 10.10.26 03: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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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6 10:34

    첫댓글 운전하랴, 사진 찍으랴, 새벽잠을 줄여 토란국이며 강된장, 김치찌게를 끓여 모두를 거둬먹이신 주인장의 분주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10.10.26 11:20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에 수고하셨습니다.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 10.10.26 12:48

    두루두루 멋진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10.10.26 13:08

    맞아요, 그저 봄봄, 동백꽃의 저자로만 알고 있다가, 문우들이 그의 사후 남긴 글들을 보면서 그의 죽음에 다가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의 역과 문학마을이 후대에 남았으니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행이 준 낯섬과 깊이가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퀴즈의 정답은 혹, 왼편의 해원거사, 중간의 부회장님이 아닌지요?

  • 10.10.26 13:21

    사진으로 보니 더 그윽하니 좋습니다. 멋진 가을날의 추억을 남기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행나무 숲이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10.10.26 14:34

    그날도 운전을 하면서 얼큰하게 취한 가을에
    흐릿한 두 눈이 호사했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가을만 얼큰하게 취한 것이 아니라,
    소래문학회 사람들 때문에 가을이 더욱 취했습니다그려

  • 10.10.26 19:09

    ㅈ ㅓ 분위기~* 어릴적 어느 여름밤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0.10.26 21:12

    모든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날들입니다. 퀴즈의 정답으로 동호씨가 말한 중간의 부회장님은 맞는데 한분을 아쉽게 틀렸어요. 제일 가장 자리에 있는 분인데 아직도 '못찾았다 꾀꼬리'인지요?

  • 10.10.26 21:57

    생각이 난 듯 합니다. 청바질 보니 저랑 해원거사가 앉아있다 끝자락으로 향하는 중에 혹 박길목형님이 거기에 계셨던듯... 트라이 어겐!

  • 작성자 10.10.27 07:42

    예, 맞습니다. 박길목선생님입니다. 부회장님과 두 분의 살짝 감춰진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동호샘, 상품으로 시집 돌려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 10.10.27 08:05

    시집을 읽고 있는데, 정훈이 형이 읽어보란 의미도 알 것 같고, 시인의 이름 그대로 참 정갈한 시편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에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저도 답으로 시집 한권 조만간 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0.10.27 15:31

    아. 문도진 님이 홍천으로 출발하는 날 흙과사람들 앞에서 소래문학회에 금일봉을 하사하셨는데 깜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10.27 18:26

    하사?
    참말로 거시기 하신 말씀입니다요.

  • 10.10.30 12:40

    박선배님 포즈가 압권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고운추억속에 영글어 가는 고운 글 많이 지으시길 바라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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