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2.18자 공무원저널(아래 내용 참조) 기사 내용에 대한 문의입니다. 올해 교육행정직 128명 채용예정이 맞는지요?
▒ 답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부산교육청에서는 금년도 9급 교육행정직 공채계획이 없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라며, 특정 언론보도 내용에 착오가 있는것 같습니다.
9급 교육행정직 공채와 관련한 동일내용 반복 질의에 대하여 관리자로서 공개적으로 9급 공채계획이 없음을 안내 드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라며, 수고하십시오
답변자 : 부산시교육청 총무과 답변일 : 2005. 2. 19
▒ 질문 : 부산시 지방 교육행정직 관련 문의
▒ 답변 금년도에는 우리교육청에서는 9급 교육행정직 공채계획이 없습니다.
답변자 : 부산시교육청 총무과 답변일 : 2005. 1. 10
올해 부산 지방직, 상하반기 최대 550명 교육청은 일반직 128명으로 최종확정
지난14일 부산시가 발표한 ‘2005년도 Busan New Job Plan’과 함께 올해 지방직 및 교육청의 모집인원이 잠정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수험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뉴잡플랜’에 따르면 올 한해 부산에서는 시청과 교육청에서 2천698명의 공무원을 뽑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시에서는 시청과 교육청의 공채인원에 대한 세부계획도 대부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정확한 시험계획이 공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부산뉴잡플랜’을 확정하면서 각 공무원의 채용인원이 해당기관에서 결정됐다.”며 “조사에 따르면 시청에서는 500~550명, 교육청에서 일반직으로 128명을 공채로 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방직의 경우 이 인원 안에서 시험횟수 및 일정을 최종조율 중이며, 교육청은 최종적으로 선발규모가 확정된 상태.”라며 “계획이 대부분 마무리 된 것으로 보아 조만간 공무원선발공고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직의 경우 지난해보다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시측의 예고대로 전년도(899명)보다 300명이상 감소한 인원이다. 하지만 지난해 130명을 채용한 부산교육청은 올해에도 이 규모를 이어가는 것으로 밝혀져, 해당직렬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밖에 시와 교육청의 충원계획을 세부적으로 보면 초등교사 234명, 중등교사 234명, 교무전담 587명, 과학시설보조 452명, 전산보조 382명 등이 최종확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부산 뉴잡플랜’은 올 한해 부산시가 1천 2백 64억원을 투입, 청년층 4만4천명을 포함해 8만7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계획대로라면 부산의 실업률은 지난해 말 4.1%에서 3%대로 낮아지며, 청년실업률도 9%에서 6%대로 낮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