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는 초반 약세를 잠시 보였으나 기업들의 실적, 경제지표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다만 단기적으로 방향성을 갖기는 어려운 국면. 어려운 회담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가 미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미중 정상회담, 또 미국 고용 지표가 나오는 주말까지 과감하게 베팅하기는 어려움.

이런 가운데 실적과 경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시장이 안 빠지는 원인으로. 골드만삭스에서 캐터필러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강세.
또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한 가운데 수출은 2014년 12월 이 후 최고치 기록.
경기가 좋아져 유류 관련 소비가 늘었을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관련주 상승 요인으로.
정책적 불확실성은 있으나 경기와 실적은 좋으니 쉽게 안 빠지는 구도

한편 테슬라의 강세가 이날도 이어지는 중, 최근 8거래일 중 7거래일 상승세. 주가는 300달러 돌파까지 된 상황, 우리나라 관련주도 주목해 볼만

많이 올랐으니 좀 쉬는 것이 당연한 상황, 실적과 경기가 좋아서 그리 길게 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