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그 준비의 일환으로 표본 채집을 다녀왔습니다.
모두의 손에 연장 하나씩..
기세등등 올라갔지만..배 고파서 여기서 하산
월요반 최고령 선배님이 왜 나무 위에?
위에서는 따고..밑에서는 열심히 줍고
똘배
용담
한가한 감나무가 있어서 하나씩..간식시간
점심은 산초라면과..
김치
바로 소풍 분위기
중식 후 구재봉으로..
산마를 잔뜩 채취
바위에 산초가..이름을 역시나 까먹었네요
이 날 채집한 표본은 모두 이 책 속에..내용물은 기밀임 (전시회 당일 산야초 이름 맞추기 퀴즈와 상품이 있을지도 모름)
첫댓글 같이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 계곡에서 먹는 라면 맛 , 10개를 한꺼번에...
저 김치 표인숙님이 주신 것인데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사진 속 마는 정확하게 하자면 각시마이고요, 바위에 난 것은 바디나물입니다.
오... 똘배를....
라면 너무 맛있겠어요!!!
연장은 목판화반만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산야초 반도... ㅎㅎ
똘배...라면.....채집..!
넘 즐거워 보입니다....^^
라면에 산초잎을~~뭔 맛이래요?
저도 그거 묻고 싶었어여.....맛없을것 같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