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산 7월호에 소개된 카약과 캠핑의 동호인들의 선유도 카약투어 후기 기사입니다.
한국에 카약을 처음 들여와서 홍보할 때 월간 산과 주간조선, 그리고 월간 낚시에 광고를 하였었는데 그때부터 주욱 인연을 이어오며 월간 산에 카약 기사를 올려주고 계십니다.
카약이 레져의 한분류로 자리를 잡는데 있어서 월간 산의 적극적인 관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중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대중적인 잡지나 매체에서 다루어주어야 하는데 월간 산에서는 우리나라의 아웃도어잡지계의 지존답게 많은 기사를 내보내어 오늘날 카약의 대중화를 이끈 매체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투어를 함께 하며 등산, 자전거, 드레킹과 더불어 카약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즐기는 레져로 자리를 잡아갈 것입니다.
월간 산에게도 큰 사랑과 구독을 바랍니다.
첫댓글 그날에 기억이 떠오르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읍니다....
자귀나무님의 석양빛 카약이 최고의 압권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빛깔이 나오는지 자연은 신비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