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2. (수) 2:00pm
정두환 문화유목민과 함께하는 화요음악!
현대HCN·부산방송
이번 이슈 인터뷰에서는
음악평론가이자 또는 문화유목민이라고 불리는 정두환 선생님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문화유목민'이라 스스로 칭하는 이유?
-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공유' 개념을 가지기 위해 만들다.
Q.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화요음악강좌' 소회?
- 한 회 한 회 만들어가며 쌓인 시간들
Q. '화요음악강좌'란?
- 2000년 3월 시작된 화요음악강좌
-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을 음악감상실로 운영
- 음악감상실에서 관객을 위한 '강좌'를 맡으며 시작돼
Q. 미래 부산의 문화는 어둡지 않다?
- 부산 '문화 불모지'라고 습관적으로 부르기 시작
- 현재 부산 곳곳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문화.예술의 장'
- 문화 인프라는 구축된 부산...공론의 장 필요
Q. 앞으로 20년 그리고 부산의 문화?
- 부산 문화 이제는 '권역별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입장
- 향유와 공유는 이제 '시민과 예술인'이 같이 풀어가야 할 과제
- 언론에서도 소외된 '문화예술분야' 재조명 필요
[출처] [이슈인터뷰] 정두환 음악평론가|작성자 우리동네 우리방송
https://blog.naver.com/hcncatv/221544438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