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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복흥초 40회
 
 
 
카페 게시글
고향이야기 세속에 힘들어하는 아그덜아 ,이 사진을 보고~~
나얌마 추천 0 조회 124 09.06.11 09: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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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13:12

    첫댓글 우리들의 유년시절 자화상을 보는 같다. 고추내놓고 있는 친구 나얌마 너지 ? 하얀 고무신은 엿 바뀌 먹을려고 들고 서 있는거니 ㅎㅎ . 친구야 너의 염려가 우리에게 필요한다는 것 서로가 알아 주면 좋으려만 ...안타가운 일이다.

  • 작성자 09.06.12 17:57

    고무신들고 있는놈은 완식이고, 고추내놓고있는놈은 용문이여,용문이,,,왜냐하면 내가그렇다면 그런거니까 ㅎㅎㅎㅎ 근디 돌맹이것 허고도 비슷허네? 야 ! 돌맹아 늬것 고추좀 사진찍어서 스캔떠서 좀 올려봐라 아무래도 늬것 인갑다. ㅋㅋㅋㅋㅋ

  • 09.06.11 19:37

    나얌마친구의 진심어린 위로에..나가 복흥표 짜장면을 먼저 쏘아야 겠네!! 아마 조만간에 자네에게 전화 걸일이 생길것 같네. 아마 소주 한 잔 나누어야 할 것이네. 아주 귀한 지나간 날의 자료를 올려 주어 어린시절의 생활들이 기억되는 구먼... ...!! 자네와 오솔길친구의 염려처럼 나가 그런것은 아니니 너무 염려 말게나!! 나도 이제 오십대 중반인데 별의별 사람 다 경험해 보았는데..그 만한 일에 마음에 동요나 식상해 하지는 않다네. 나얌마친구!! 전화나 기대하고 기다리게나!! 궁금하면 먼저 하든가...'

  • 작성자 09.06.12 17:52

    뻔하지 무주구천동에 차 가지고 가자는 전화 허겄지, 그런디 이번에는 안갈껴, 인자는 나도 지치는구만~~

  • 09.06.11 23:26

    인생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링컨이 말했던가? 얼굴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 왔는가를 알려 준다는데 우리는 50이 넘었으니 ....복흥 말마따나 산전수전 다겪은... 인생을 논할만 하지! 우리 이 순간부터 인생이나 논해야지 교만한 친구가 혹 있더라도 왈가왈부 하는건 외부에서 볼때 우리 얼굴에 침뱉기가 아니겠는가 치부를 드러내고 우리 어린시절 치간에 가려진 거죽데기 건들면 건들수록 냄새가 더 나듯이 말이야! 사랑 이야기만도 끝이 없을턴데...아그들 여섯중에 왼쪽으로 우리 넷이 그데로 나왔던디? 제일 잘난척하는 아그는 물론 얌마고..인상 쓰는애가 바로 나야!

  • 작성자 09.06.12 17:54

    이놈의 영감탱이 시키는 잘나가는가 싶더니 마지막에 또 걸고 넘어지네 어쩔수없는 너도 언동 꼴짝놈이구만~~

  • 09.06.13 10:00

    지게 지고 있는 이는 석봉이 모습이다. 어쩜 우리가 보고 자라온 것을 생각나게 한다냐.

  • 작성자 09.06.15 17:27

    너 같은디~~~~~~ㅗ갠히 석봉이 한테로,방향 바꾸는것이 요상헌디?

  • 09.06.15 04:12

    캬~ 한바터면 잊어버리고 걍~ 지낼 뻔 한 기억들이 되 살아난당.... 사진/노래 .. 내기억 을 더듬어보는 이 시간이 내마음 행복으로 젖는다....

  • 작성자 09.06.15 17:33

    요즘 시끌 시끌 헌디, 요로코롬 컴앞에서 글짜질 혀도 괜찬은것이냐? 늬 모습이 그립다

  • 09.06.24 21:54

    골치아퍼..포항지역을 벗나지말라는 특명까장 떨어져가 포항에서만 뱅뱅돌고 있당...ㅋㅋ

  • 작성자 09.06.25 18:56

    어쩔것이냐? 시국이 이모양인디,, 답답허다~~~~ 몸 생각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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