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시간의 수업이라,,웬지, 학생들이 지겨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운데,
음악실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똘망똘망한 눈초리와, 부산의 명성중학교
사하중학교의 40명이나 되는 학생들은 난타란 것에 기대를 안고, 양손에 스틱을 들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첫 시간은, 개념과 기초 스틱잡는법 등을 공부하고, `~
둘째 시간은 리듬의 기초와, 스틱으로 책상을 두드리며, 몸에 익히고,
셋째 시간은 리듬의 응용과, 스피드를 겸한 리듬의, 강약조절등 을 익히고,
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학기말 학교축제를 위해, 열심히 한발 한발 내디딜것을
기약하며,,다음달 수업은 드럼과 병행하여, 드럼의 장단과, 북, 등을
사용하여,,난타수업을 할것을 기약하였습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간단한 후기로 마감합니다.`~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창원지사장님^^ 수업에 대한 후기가 까페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수업후기 잼나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