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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23 추석설교 잘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가정 시편 128:1-6 이스라엘의 가정 용맹한 장군 여호수아는 죽이전에 온 가족 팔촌까지 집으로 오게합니다. 여호수아는 어떤 장군입니까? 민족의 지도자 모세를 도와서 이스라엘 400만 백성을 해방시킨 민족의 장군입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인도와 기적을 경험한 장군입니다. 그가 죽기전에 내린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민족과 가족이 하나님만 섬길 때 승리하리라는 확신이 있으매 마지막 유언을 남깁니다.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오늘 결정을 내려라 나처럼 하나님 잘 믿다가 축복을 받고 인생의 모든 길이 형통한 길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이방신을 섬기던지 결정하라 선포합니다. 선택을 강요합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중에 무려 가나안의 30개 작은 나라들과 전쟁을 합니다. 그럴때만다 하나님의 절대적 도움을 받고 승리합니다. 기적을 경험합니다. 아시죠. 천무후무한 사건 하늘의 태양과 하늘의 달이 중천에서 지나지 않고 멈처버린 사건 적들과 싸우는 중에 날이 저물러갈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게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의 태양을 10분만 정지시켜주옵소서
[여호수아 10:12-13]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늘아 태양아 멈출지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과 땅으 f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한다. 멈추어서라 그 순간 성경에 보니 하늘의 태양이 여호수아를 위해 멈추어선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기적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시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하셔야합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실패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합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라 시편 127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건축자들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병이 보초를 서도 헛일이다. 2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 늦게 자면서 고달프게 벌어 먹고 사는 것도 헛된 일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할 때 승리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는 일 마나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제자리 걸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을 십자가의 은혜로 축복을 경험케하라 6.25 피난 시절에 부산은 발 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로 와글거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때는 범일동 매축지 근처에 살았는데 부산항구에서 화차가 석탄을 잔뜩 싣고 바로 매축지 앞 철도까지 와서는 그곳에서 기관차를 바꿉니다. 그 시간이 10분내지 한 15분쯤 걸립니다. 그동안에 개미떼같이 피난민들이 그 화차위에 올라가서 석탄을 끌어 내립니다. 얼굴 전체가 석탄 투성이가 됩니다. 그래서 그 석탄을 각각 그릇에 담고 혹은 보퉁이에 담아서 연료로 쓰기도 하고 팔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이 일용할 양식을 얻는 길이기 때문에 생사를 걸고 서부활극처럼 차위에 올라가서 석탄을 끌어내리는데 군인들은 연방 그들을 밀어냅니다. 그 석탄은 훔쳐 갈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40대 남자와 한 10살쯤 되는 아들이 그 석탄을 모으기 위해서 왔습니다. 아들은 올라가서 석탄을 퍼내고 아버지는 밑에서 받고 그러는데 군인들이 오니까 다 뛰어 내렸습니다. 그 아들도 뛰어 내렸습니다. 그런데 큰 석탄덩어리 하나가 열차 밑으로 굴러들어가니까 아들이 기어서 그 열차 밑에 들어가서 그 석탄 덩어리를 꺼내려고 하는 찰나에 철커덕하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지요. 그런데 쏜살같이 40대의 아버지가 뛰어 들더니만 그 아들을 있는 힘껏 밀어내니까 아들은 저쪽 편에 내동댕이쳐서 밖으로 나가고 그 아버지 허리위로 열차 바퀴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뚝뚝 소리가 나면서 허리뼈가 부러지고 창자가 터져 나오고 그 아버지는 콧물을 쫘르륵 흘리면서 죽어가면서 아들보고 빨리 피하라고 손을 저으면서 허리가 두 동강이 나서 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처참한 모습이 마음속에 아로 새겨져서 항상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 볼 때마다 저는 그 장면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의 원수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쳐다보고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네가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조소를 했습니다. 대제사장, 서기관들, 장로들이 그렇게 희롱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장면을 볼 때 이 아버지와 아들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죽으면 아들이 살고, 아버지가 살면 아들이 죽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면 우리는 다 죽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시면 우리가 다 삽니다. 대신 죽음만이 죽음에 처한 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다 살수는 없습니다. 나는 그 열차 사고에서 볼 때 아들도 살고 아버지도 살 수 있는 도리가 없습니다. 누구 한사람은 죽어야 다른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 아들이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고 주님도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누구 한분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너는 살고 나는 죽어야 된다. 내가 죽었으니 너는 살아라.” 확실하게 치료받고 건강을 얻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 콩고선교사로 갔다가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고향에 돌아와서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 사람은 간암에 걸려서 썩어가는 간을 안고 죽음에 처해 있었습니다.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누구도 치료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아내에게 바깥 양지쪽으로 침대를 내어 달라고 부탁해서 햇볕이 따뜻하게 비취는 양지에 앉아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날 마침 그가 읽은 성경 말씀이 베드로전서 2장 24절이었습니다. 그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는 무언가로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수없이 읽었지만 그때처럼 그 말씀이 심령을 파고든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성령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병은 축복이 아니라 형벌이다. 내가 인간의 질병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그 무서운 형벌을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빌라도의 뜰에서 로마의 무자비한 군인들에게 등허리가 갈기갈기 찢어지도록 채찍으로 맞았다. 그리고 내 등의 찢어진 곳마다 선지피가 흘렀다. 내가 너의 연약함을 대신해서 채찍에 맞아 형벌을 청산했다. 그러니 너는 이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음을 입었다. 이 사실을 믿느냐?’ 그 말을 듣자 선교사님의 영혼 깊은 곳에 믿음이 흘러 넘쳤습니다. 즉시로 “나는 병자가 아니라 나았습니다.” 그 믿음이 생겨서 당장 아내를 불러서 평상복을 가져오라고 그랬습니다. “이 성경말씀을 보세요. 이 성경이 말하기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합니다.” “아니 그 말씀 당신이 늘 읽었던 말씀이 아닙니까? 오늘 왜 그렇게 새삼스러우세요?” “아니요. 전에는 제가 읽긴 읽었어도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냥 지나쳐 읽었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이 말씀에 집중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에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받았고 그리고 믿었습니다. 나는 이제 간암환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으셨으므로 나는 나음을 입은 사람입니다. 주께서 고통 당하셨고 나는 나아야 됩니다. 나은 사람이 왜 누워 있어요? 나는 병상에서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부인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옷을 입고 비틀거리면서 병원을 나와 정상인의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얼마 있지 않아서 간암에서 완전히 고침 받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가 믿음에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을 믿고 굳세게 서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부정적인 상황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말씀에 굳게 설 때 마귀의 공격에 단호하게 대항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가 채찍에 맞고 내가 연약을 담당하고 병을 짊어지고 죽었으니 너는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우리는 그 말씀대로 확실하게 치료받고 살아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축 늘어져 있는 것 보십시오. 주님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성경에는 저주받은 자는 나무에 메달라고 했는데 복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 왜 저주를 받아 나무에 매달렸습니까? 여러분과 나를 저주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나는 죽고 너는 살아야 되겠다. 내가 저주를 받았으니 너는 복을 받아야 된다.” 복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확실하게 그리스도의 저주에서 해방시켰으니 이것을 이뤄야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아담은 타락하므로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 저주를 대신 짊어지고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해방된 사람입니다. 자유를 얻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주에서 해방을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네가 살아라. 살아야 합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다같이 한번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유를 주셨으니 이제 우리의 책임은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된다. 왜요? 우리를 흔드는 원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원수, 마귀가 우리를 흔들어서 넘어지게 하고 다시 종의 멍에를 갖다 씌우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가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굳세게 설 수 있는 것입니까?
동남풍이 불고 서북풍이 불어도 폭풍우를 지나가도 광야를 지나가도 흔들리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위에 서서 나가야 우리가 굳세게 설 수 있습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고, 감각을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불안해하면 굳세게 서지 못하고 다시 종의 멍에를 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세게 서야 됩니다. [이사야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예레미야 51:20-23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내가 너로 열방을 파하며 너로 국가들을 멸하며 21 내가 너로 말과 그 탄 자를 부수며 너로 병거와 그 탄 자를 부수며 22 너로 남자와 여자를 부수며 너로 노년과 유년을 부수며 너로 청년과 처녀를 부수며 23 너로 목자와 그 양떼를 부수며 너로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부수며 너로 방백들과 두령들을 부수리로다 예레미야 51:20-23 20 “너는 나의 쇠몽둥이요, 전쟁 무기다. 내가 너를 가지고 민족들을 부수었고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21 내가 너를 가지고 말과 기병을 부수고 전차와 전차병을 부수었다. 22 내가 너를 가지고 남자와 여자를 부수고 노인과 젊은이를 부수며 젊은 남자와 젊은 여자를 부수었다. 23 내가 너를 가지고 목자와 양 떼를 부수고 농부와 소를 부수며 총독과 관리들을 부수었다.
우리가 굳세게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화상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고통과 저주 속에 몸부림치고 나는 못한다. 할 수 없다. 패배자라는 일그러진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바라보는 우리의 참 모습은 일그러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내가 새로운 자화상을 굳세게 잡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새로운 자화상을 붙잡아야 됩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는 자화상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굳세게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나는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치료받고 건강한 사람이다. 나는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부활과 영생과 천국인이 되었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신분이요, 자화상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자기의 새롭게 된 자화상, 새로운 신분을 굳세게 붙잡고 서서 종의 멍에를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셔야한답니다. 열면닫을 사람이없고 닫으면 열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너희 앞에 열린문을 두었으되.... 요한계시록 3:7-8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43:19-2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하니 가슴이 벌렁벌렁^^! 우리 애들 축복을 생각하니 가슴이 콩당콩당^^! 금요일 저녁에 잠이 안와.... 심방전도 커피 여러잔... 기도 하나님의 큰의 도구가 되야지. 더 절제하고 더 인재하고 더 사랑하고 더 겸손하고 더 열정적으로 더 섬기고... 길이 열려지는 것이 보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이 보입니다. 좋은 색시만나 장가가는 것이 보입니다. 구원의 백성들이 기뻐하는 것이 보입니다. 사막에 길이 열린 것이 보입니다. 드바이의 기적 . 우리가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곳에서는 다양한 꿈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 어느 곳보다 환경적 열악함을 극복한 곳은 바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일 것이다. 석유 개발로 인해 그 어느 나라보다 풍족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곳으로 변한 곳이 두바이다. 이런 두바이의 변화는 바로 두바이 국왕의 꿈에서 시작되었다. 두바이의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은 국왕 취임 때부터 석유가 없어진 뒤의 두바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다. 무더운 사막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여름과 겨울, 두계절밖에 없을 뿐더러 여름 기온은 40~55도로 걸어다니기조차 힘든 곳인 두바이는 지중해 부근이나 남태평양과 같은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꿈꾸기에는 너무나 먼 곳이다. 석유가 없다면 아무도 가보고 싶어 하지 않는 곳이 바로 두바이였다. 하지만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은 석유가 없이도 모든 사람이 가보고 싶어 하는, 국민 모두가 풍족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꿈꾸었다. 706M, 162층의 버즈 두바이가 건설되고 있고, 바다 속에는 해저빌딩인 하이드로폴리스도 건설 중에 있다. 사막 한가운데 운하를 만들었고, 관광자원으로서 부족한 해안을 보충하기 위해서 인공섬을 조성했다. 세계 지도의 모양을 한 인공섬에 초호화저택을 짓고 있고, 이 인공섬들이 다 완성된다면 두바이 해안선은 지금보다 두배이상 커진다고 한다. 중동의 무더위 사막 속에서 한겨울에나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 건설되어 1년내내 스키를 탈 수 있고, 사막위에 외국에서 흙을 사와 석유보다 비싼 담수를 뿌려 만든 골프장까지 여러 개이다.매년 미국 PGA 투어가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다. 디즈니랜드의 8배규모의 테마파크도 조성중이며 각종 스포츠대회가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다.셰이크 모하메드는 두바이를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도 만들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이점을 이용해 현재 세계 최대 항만 시설을 갖추었고, 전세계 130여 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는 공항의 면세점 수익은 중동 전체 면세점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두바이의 경제자유지역에는 외국인의 투자를 위해 무세금과 무제한 외환거래, 무 노동재의 등의 정책으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롬 8:29-33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오래전부터 미리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시고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나 황목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 소망, 미래,희망^^!생각 가슴 벌렁벌렁^^! 노래)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줍은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http://blog.daum.net/yjy9243/7195697 아브라함이 그랬을 것 같아요 아들은 없지만 태어날 하나님이 준비하신 아들을 생각하니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을 잡고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한나가 그랬을 것 같아요 브닌나 남편의 또 다른 부인 때문에 얼마나 자식이 없다고 핍박받았습니까. 너무 억울해서 남편이 잘해주지만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눈물로 지세 우며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억울합니다. 아이를 주세요. 이양이면 브닌나 모든 자식을 다 능가할 수 있는 아들을 주세요! 하나님은 엘리를 통해 아들을 약속합니다. 그날 그 시로 한나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면서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렸을까? 기대가 되잖아요! 브닌나, 자신을 그리 핍박했던 브닌나의 자식 남편의 자식들보다 너 위대한 자식을 주리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저는 죽을 떼도 가슴이 두근거릴 것 같아요 하나님을 만날 생각. 예수님을 만날 생각 천국의 볼 생각……. 한나는 한 술 더 떠서 여보, 하나님이 위대한 아들을 주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쓰시려고 아들을 주신다고 했는데, 우리 그냥 아들을 태어나자마자 그냥 하나님의 성전에 드립시다. 이 얼마나 먹찬 감격입니까? 지금 내 몸에는 아무 태기가 없지만 하나님이 주실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저도 신대원 다닐 때 늘 키 때문에 이거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은혜 받고 나니 너무 행복합디다. 나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을 색시를 생각하니 늘 싱글벙글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나 친구들이니 미쳤나. 왜 뭐가 그리 좋냐 야, 하나님이 준비하신 내 색시 지금 열심히 교회에서 기도하고 섬기고 잇을 텐데.감사하지, 공부나 하자. ‘ 싱글벙글 쇼…….요즘 쇼를 하라 인기이죠. 진짜 우리 믿는 사람은 쇼를 해야 합니다. 무슨요 축복의 쇼 하나님이 내게 주실 미래의 축복의 쇼를 하십시오. 거룩한 쇼를 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미래를 그리면서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고 쇼를 하십시오. 쇼를 하라. 허무맹랑하게 기도하라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대로 됩니다.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 128장 1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그의 명령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2 네가 수고한 대가를 충분히 받을 것이니 네가 행복하고 번영하리라. 3 네 집 안에 있는 너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너의 자녀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라. 4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는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라.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너를 축복하시기 원하노라. 네가 평생에 예루살렘이 번영하는 것을 보며 6 너의 손자 손녀를 볼 때까지 네가 살기 원하노라. 여호와여, 이스라엘에 평화를 주소서. 자식들이 잘되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쇼를 하십시오. 성령을 받으세요!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 주시는 영을 받으세요] 사모하십시오. 그분의 영 하나님의 영 성령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소망을 심는 영이십니다. 부정적이고 망하는 영이 아니라 그분의 영을 받으면 싱글벙글 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으면 살아나는 영입니다. 힘이 생기는 영입니다. 소생하는 영입니다. 받아 되겠죠. 받으셔야합니다. 오, 성령님 오늘 이 시간 나에게 오시옵소서. 성령 받으면 그런 생각과 마음이 듭니다. 자동적으로^^!
사도행전 2:17-18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미국 뉴욕의 어느 가정에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고 눈까지 쇠약해서 겨우 생명만 연장할 수 있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가 11살 때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휠체어에 앉아서 아버지를 쳐다보는 낙심하고 좌절된 아들보고 “아들아, 육신의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면 너는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하는 역사에 남는 삶을 살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육체적 장애로 늘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아이는 아버지의 격려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자화상을 세웠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화상을 굳게 잡고 낙심하지 않고 뒤로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굳세게 서서 하나님 앞에 자기의 자화상대로 살았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훗날 미국을 대 경제공황에서 구출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유명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인 것입니다. 꿈을 심어준는 아버지. 소망의 씨앗을 뿌리는 어머니, 용기를 주는 자녀, 격려하는 누이가 되십시오. 가족 모두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바랍니다. 아내가 갑자기 아파서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러자 의사가 환자의 입에 체온계를 물게 했다. 이윽고 의사가 체온계를 본 다음 병실을 나섰다. 그때 그녀의 남편이 따라가며 물었다. " 의사 선생님!!" 금방 우리 집사람 입에 물린 거 하나에 값이 얼마지요? " " 왜 묻지요? " * " 하나 사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입을 가장 오래 다물게 한 거니깐요. "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 * 가끔 방송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커스를 볼 때가 있는데 보다보면 빠지지 않는 순서가 바로 동물들이 불붙은 둥근 고리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대게 동물들은 불을 싫어합니다. 털이 긴 동물일수록 본능적으로 불을 두려워하고 꺼립니다. 그런데도 서커스단의 동물들은 주저하지 않고 펄쩍 뛰어서 불붙은 고리를 싹 뛰어넘어 가는 것입니다. 동물학자들은 이에 대해 말하기를 동물들이 불을 통과하는 이유는 불에 뛰어든 후에 주어지는 보상이나 가혹한 훈련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동물과 조련사 사이에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조련사에 대한 믿음만으로 본능을 거스르면서까지 불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조련사가 절대 나를 해롭게 하지 않는다. 조련사의 말대로 해도 괜찮다. 신뢰가 있기 때문에 그 무지막지한 동물들도 불이 활활 타는 고리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일개 미물도 조련사를 믿고 본능을 이기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실 뿐 아니라 그 아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신앙을 고수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고 뜨겁게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통이며 호흡인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뜻을 다 이뤄 놓았지만 땅과 내 생활 속에 이루어지는 것은 나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예비한 모든 것을 기도라는 밧줄을 던져서 거기에서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모든 것이 하늘에 남아있고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뜨겁게 우리는 기도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로 3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도저히 상상을 초월한 비밀한 일을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늘에 예비했다가 나타내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 예비해 놓았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깜짝 놀라는 일을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라 내가 네 길을 열리라.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희망이 있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적적이고 희망과 소망이 있고 어떠한 절망의 가운데도 희망의 빛을 봅니다. 기도의 승리가 인새으이 승리입니다. 기도의 승리가 자녀의 승리입니다. 기도의 손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기도의 무릎이 자식 농사를 책임집니다.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리는 밤새도록 기도하여 복음으로 영국을 살렸습니다. 루터역시 그의 친구 멜랑톤이 죽을병에 걸렸을 때 그를 붙잡고 1시간 동안 간절히 기도하여 병을 몰아내고 여러 해 동안 멜랑톤과 함께 종교개혁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미국 땅에 처음 도착했을 때 미국 땅에 가뭄이 들어서 농작물이 다 죽었습니다. 비가 안 오면 그들이 모처럼 미국까지 건너왔으나 굶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주민들이 모여 가지고 9시간 동안 손과 손을 잡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간절히 기도하자 하늘에 구름이 떠오르고 번개에 벼락이 치고 비가 쏟아져서 농작물이 살아나고 추수를 할 수 있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믿는 자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마귀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도록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장욱조목사님 간증) 이번 주에는 1970~80년대 인기 가수요, 작곡가였던 장욱조 씨가 예수님 만나고 다시 태어난 얘기를 소개합니다. ‘저 산마루 깊은 밤을 …’ 등을 열창하며 ‘상처(조용필)’, ‘아니야(조민수)’, 꼬마인형 등 무수한 희트곡을 작곡했다는 그는 지금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전남 목포의 농사꾼의 아들로서 태어나 어렵게 생활하다가 오직 음악으로 입신하겠다는 꿈을 안고 상경하여 1968년 가수로 데뷔했지요. 그동안 서울의 청계천 등지의 밑바닥을 누비면서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굶주림과 허기를 참고 마침내 음악인으로서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러나 그 속에 제가 바랐던 진정한 행복은 없었습니다.” 고목나무의 가수 장욱조, 그가 광야와 같던 연예인 생활 20년을 보내고, 나이 40에 영화배우 고은아 씨의 인도로 연예인 교회를 찾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 거듭났다고 했습니다. “생명 없던 고목나무가 생명나무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는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고는 그 감격을 작사하고, 이렇게 기타 반주로 노래합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나무라네. 갈보리 언덕에 예수님 십자가, 그 피로 내 죄를 깨끗하게 씻었네. 절망과 고통의 세상길 헤매일 때 예수님 품으로 나를 인도하셨네. 아아, 생명의 꽃 피었네, 열매 맺혔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나무라. 아름다운 주 예수, 아름다운 그 이름 내게 은혜를 베푸셨네. 생명의 주 예수, 고귀하신 그 이름, 나의 기쁨, 나의 참 소망, 찬양하리라 …” 지난해 미국 뉴욕의 부흥 집회를 앞둔 장 목사의 가정에 고난이 닥쳐왔습니다. 그것은 아내의 암 선고와 수술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아내의 암을 발견하게 된 것은 꿈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꿈 속에서 아내가 몸이 썩어가는 것이예요…. 첫 번째 꿈은 무시했지만, 다시 그런 꿈을 꾸게 되자 아내를 재촉해 검진을 받게 했지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시 초음파로 정밀 진단을 하도록 청을 드렸더니, 아, 그런데 콩팥 뒤쪽에서 작은 암이 발견되었지요. ….” 수술 예정일이 뉴욕의 부흥 집회와 겹치게 되었지만, 기도하면서 그는 떠났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어서 항암 치료 없이 완쾌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 목사의 가정에도 암이 찾아올 수 있지요. … 우리들 인생에서 고난의 바다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진주를 발견할 수 있지요. 여러분은 삶의 풍파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밝은 모습으로 이렇게 이사야서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야곱(택한 백성)아,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救贖: 죄 사함)하여 불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이사야서 43:1-2) 고목나무.. 옛날에 그는 분명 고목나무였습니다. 말라비틀어진, 산마루 깊은 밤 달빛 아래 외로이 홀로 선 고목나무,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철저한 고독을 노래하는 고목나무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생명나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렇게 본질이 달라졌습니다. 그에게서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래서 생명을 얻으면 바짝 마른 고목나무도 생기 파릇한 생명나무가 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그를 통해 또 한번 확인했습니다. 고목나무를 노래했던, 고목나무만 노래했던 그가 이제 생명, 생명만을 노래하는 생명나무가 된 것을 보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나도 그럴 수 있기를, 나 역시 더 이상 고목나무가 아니라 생명나무이기를, 고독을 노래하는 고목나무가 아니라, 생명만을 노래하는 또 하나의 작은 생명나무가 되기를 소망해보는 그런 오후입니다. 벌써 어둑어둑...또 하루해가 넘어가는군요. 겨울이 되니 시간이 왜 이리도 빨리 흐르는지..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고 오직 그 아들을 우리위해 죽음으로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 새로운 가정들을 이루시는 복된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장욱조목사 간증 46분부터 56분까지 상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