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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신문 화상부 전-현직 모임
 
 
 
카페 게시글
애사(哀詞) 조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우봉 추천 0 조회 68 12.06.12 14: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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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2 16:35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2.06.13 05:09

    뒤늦게 소식을 알게되여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해서 정리해올렸습니다. 윗글 이상도 그이하도 없으니 달리 고인에 대한 추축성 판단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속상하고 안타깝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고인의 영면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는게 최선이고 고인에 대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시다.

  • 12.06.13 15:30

    결혼식장에 갔다가 그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읍니다.
    법없이도 살 반듯한 선배이셨었는데...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2.06.13 16:24

    달리 조문할 방법도 없어더욱 안타갑습니다.
    집전화는 물론 핸펀 번호도 결번이더군요.

  • 12.06.13 15:59

    뜻밖에 소식을 접하고 사실로 믿어지지않는 심정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2.06.13 16:33

    사망 일시라도 알아 보려고 했는데 지인들 중에는 사고 경위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카더라만 있어 인생 무상함을 느낍니다.

  • 12.06.15 21:54

    어찌 이런일이...
    진심으로 김 명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 동네에 살면서도 무엇이 그리 바쁜지 외면하고 살 듯 하였는데...

    길에서 만나서 너무나 반가워 두 손을 꼭잡고 한참을 이야기 했었는데...
    삶의 여정이 이리도 허무한 것인지...

  • 작성자 12.06.18 06:47

    하나둘씩 우리곁을 홀연히 떠나가니 인생사 귀거래 귀거사요 허무함을 어찌말로 표현 하리요.

    우리동료 주변에 사람이 사무치도록 그리워 하는
    동료가 있는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면서 살펴보고 오로움을 서로 공유하고 삶의 버거운 짐을 나누워 갖을 수 있도록 주변을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 12.06.19 20:54

    믿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아니길 바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2.06.20 00:06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허탈한 심정입니다.
    이제는고인을 놓아 드려야 겠습니다.
    부디 명복을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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