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큰손자가
아주, 엄청 좋아하는,
손자 블로그에까지,
자세한 정보, 내용을 올려놓을만큼 좋아하는 각종 비행기,
무안 회산연꽃방죽 가는 길에
비행기의 실물과 함께 전시해 놓은 곳을
다녀왔답니다.
그렇지만 각종 비행기는 아니더라도
직접 올라가서 타보기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데리고 가볼만한 곳이지요.
그곳에서 조금만 가면 짚불구이집도 있어서
배고픔은 잊을 수 있었구요.
첫댓글 짚불로 구운 되야지 고기가 맛있는 집이 그곳 뽀짝 옆에 있는디요.
뽀짝 옆을 조금 지나면 "음모!~~~~~~~"하는 놈이 있더구만요.
나름 미식가인 강아자씨 따라가 먹었는데 쥔아저씨가 구워온 재묻은 고기에 짚냄새가 베어 첫 느낌은 별로 ᆞ 그런데 ᆢ 입덧하는 아줌마 마냥 자꾸 가자고 보채지더군요 ㅎㅎ
녹두꽃님 텃밭에서 구운 괴기가 더 맛있는걸요.
할머니와 손자 모습이 아름다워 보는눈이 행복합니다. *.*
얼마 후에는 섬진강님의 사진이 올라 오겠지요?
첫댓글 짚불로 구운 되야지 고기가 맛있는 집이 그곳 뽀짝 옆에 있는디요.
뽀짝 옆을 조금 지나면 "음모!~~~~~~~"하는 놈이 있더구만요.
나름 미식가인 강아자씨 따라가 먹었는데 쥔아저씨가 구워온 재묻은 고기에 짚냄새가 베어 첫 느낌은 별로 ᆞ 그런데 ᆢ 입덧하는 아줌마 마냥 자꾸 가자고 보채지더군요 ㅎㅎ
녹두꽃님 텃밭에서 구운 괴기가 더 맛있는걸요.
할머니와 손자 모습이 아름다워 보는눈이 행복합니다. *.*
얼마 후에는 섬진강님의 사진이 올라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