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의 잠언

누가 보내준 글인데 좋아서 올려봅니다♡♡ -차보다는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고, 말보다는 말 속에 숨어있는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 -윗사람은 존경을 먹고 살고, 아랫사람은 칭찬을 먹고 삽니다. 거꾸로…윗사람은 존경 받을 만한 삶을 살아야 하고, 아랫사람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합니다.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돌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돌보고, 무시해도 좋을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접할 줄 안다는 말입니다. -하찮아 보인다고 하찮게 대하다가 늘 큰 코 다칩니다. 내게 가장 하찮아 보이는 사람도 누군가에는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은…하찮은 사람이란 없습니다. -힘 있는 사람은 문제의 가지를 꺾고, 똑똑한 사람은 문제의 싹을 자르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의 뿌리를 뽑습니다. -어릴 때는 내가 그를 미워하는 것도 그가 나를 미워하는 것도 다 그 사람 탓이지만, 어른이 되면 내가 그를 미워하는 것도 그가 나를 미워하는 것도 다 내 탓입니다. -겉은 흰데 속이 검은 사람보다는 겉은 검어도 속이 흰 사람이 낫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속이 겉으로 배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의미 없는 것을 의미 있게 하고,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힘입니다. -몸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상하고 회복되는 운동을 계속해야 하고,  영혼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생이 꺾이고 회복되는 고난이 계속돼야 합니다. -남을 쳐다보는 시간의 반의 반이라도 나를 들여다보면… 남을 비난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고, 나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늘어납니다. -나를 자랑하면 자랑할수록 불안하고, 나의 영광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허무합니다. 나는 그런 목적으로 이 땅에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대한 사람에게 실망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돌아서고, 가장 믿었던 사람이 속입니다. 그런 사람들… 그냥 불쌍히 여기는 것이 사랑입니다.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하면 강한 사람에게 지고,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에게 집니다.  이길 생각을 버리는 길이… 진짜 이기는 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차오를 때 말하고, 손발에 사랑이 차오를 때 도우면… 아무도 상처받지 않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고 가정이 바뀌는 법이 없고,  인간이 바뀌지 않고 세상이 바뀌는 법은 없습니다. -암보다 무서운 것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가능성과 희망과 미래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러나 모든 두려움은 근심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비밀이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신비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병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영혼은 감출 것이 없고,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지나갑니다. 모든 사람도 지나갑니다. 이 일도 이 사람도 곧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니…너무 좋아할 것도 없고 너무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좋은 인연이란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하면서 사는 것이고, 악연이란 서로 다른 것을 경멸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어차피...사람은 서로 다릅니다. -희망의 사람은…  낙심과 절망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낙심과 절망이 찾아올 때마다 희망을 기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다시 붙드는 사람입니다. -용서받지 않고 용서할 수 없고, 사랑 받지 않고 사랑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건..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먼저 받은 것들입니다. -교만과 위선은 늘 함께 갑니다. 물론… 겸손과 정직도 항상 동행합니다.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면 비참해지고,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 성숙합니다.  자기연민은… 내가 나 자신에게 빠지는 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