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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5월31일~6월2일
누구랑 : 지환님, 악다구니님, 선제님,뛰어지부장님,
셀레네(저) 5명
어디로 : 내사마을~옥녀봉~치술령~천마산~
삼강봉~고헌산~가지산~간월산~신불산
~영축산~시살등~오룡산~염수봉~
뒷삐알산~금오산~만어산~산성산~
활성동 대법서원사 총 118키로
실크100을 다녀와서 7월달 있을 지.태나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영알 태극을 못해본 1인
인지라 무한태극길 가시는 분들 틈에 끼어 태극만 하고 집에올까? 생각만하다가 뒤늦게 댓글달고 가보기로 합니다..
220키로를 가시는 걸음이니 빠르게 가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민폐는 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민폐가 되면 안되겠기에, 저는
2주동안 잠만 실컷 잡니다.. 몸도 좀 쉬어줘야
잘 걸을테니까요.. 목욜까지는 좀 찌뿌둥한 몸이
금요일 출발 당일엔 컨디션이 완전 좋아집니다..
다행이다 싶었네요..
날머리에 차를 세워두고 곽뚜벅이님 차로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지환님도 픽업하고, 돼지국밥집 들러 배도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국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뛰어지부장님께서 잠을
한숨도 못잣다고 하십니다..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으셨다고 하시네요..ㅎㅎㅎ
그러고보니 얼굴도 좀 휄~쓱 해지신것도 같고..
화대종주를 두번이나 뛰어서 다녀오셨는데,
그럴법도 하다 싶었습니다..ㅋ
⬆️ 출발점에 서봅니다..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직접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ㅎ
⬆️ 곽뚜벅이님께서 들머리로 태워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표정이 시종일관 저 표정이셨습니다..
억시~ 진지하신 표정~~ ㅎㅎㅎ
마치 곽뚜벅이님이 220키로 걷는분같이
긴장한 표정이랄까?ㅋ
⬆️ 악다구니님 옆지기님 이십니다.. 피부도 좋고
완전 동안 입니다.. 밤에봐서 그런가? 30대로
보였습니나..ㅎㅎㅎ
⬆️ 슬슬 출발합니다..
⬆️ 조망처가 있어 한장 찍어보네요..
뛰어지부장님은 뒤에서 살방살방 오십니다..
⬆️ 옥녀봉 뒤쪽에 씌인 글씨를 찾아 읽어보고
계시구요..
⬆️ 저도 한장 찍어봅니다..
⬆️ 어느새 국수봉에 도착합니다..
⬆️ 잠시 제가 볼일본 간 사이 편안한 자세로
누워계십니다..
하메? 잠을 못주무셔서 그른가? 속으로
생각도 해보고~~..ㅋ
⬆️ 갈비봉 가기전 임도길도 걷고요..
초반엔 길이 좋아 그닥 힘들지 않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천천히 걷습니다..ㅋ)
⬆️ 치술령에도 잘 오고요..
내려가 데크에서 좀 쉬었다 가자네요..
⬆️ 나 졸고있니? 아니여~ 눈만 잠고있는거여~~
ㅎㅎㅎ
⬆️ 우아~~ 뛰어지부장님은 아예 누워서 핫바를
드시고 계십니다..
누워가 핫바를 드시다니~ 처음보는 모습에
신기해하며, 핫바라서 저래 누워가 먹을수
있겠구나~~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하메 누우시믄 안돼는데~~~~~ 이캄서요..ㅋ)
⬆️ 쪼롬이 걷는 뒷모습도 한번 담아봅니다..
⬆️ 중리고개에 지환님이 묻어둔 보급품 찾아 맛있게
먹습니다.. 전복죽 맛있어요..^^
⬆️ 근데 햇반을 뎁히지 않아 딱딱한데, 제 옆에계신
악다구니님과 뛰어지부장님은 햇반에 물을부어
꼭~ 꼭 씹어드시네요.. 참 잘드십니다..ㅎㅎㅎ
무엇이든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 어느덧 날은 새고~ 미호고개를 넘어 상봉도
살방살방 올랐네요..
제 뒤에계신 뛰어지부장님은 저에게 머라머라
물은시는데, 제가 답하면 아무 말씀 없으시고,
왜 답이 없으시지? 이러면서 상봉에 도착
했는데요..
⬆️ 알고봤더니 저에게 머라머라 물으시는게 아니고,
유투버 영상을 찍으면서 혼자 하시는
말씀이었네요..
것두 모르고 제가 자꾸 앞에서 대답을 했던거
였드라구요...🤣🤣🤣
⬆️ 천마산 오름길은 왜그리 힘든지?
아? 이래서 영,태가 힘들다고 하는지를 실감
합니다..
작년 여름 영,태 하면서 쌩고생 하신 얘기도
해주시는데, 바람한점 없는 천마산을 오르는데
식겁했다시네요..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ㅠ
그에 비하면 오늘은 완전 복 받은 날이예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비도 없고요..^^
⬆️ 천마산~~ ㅠㅠ 힘드네요..ㅠ
배가고파 뎁히지 않은 햇반을 꺼내 물말아
꼭 꼭 씹으며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ㅋ
⬆️ 삼강봉 가기전 임도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뛰어지부장님은 내 배를 찍고있냐~~는
눈빛으로 저를 째리 보고 계십니다..ㅎㅎㅎ
자세히 보믄 잠이 오는 눈빛이고요..ㅋ
근처에 산딸기가 있어 몇개따서 맛보라고
드립니다..
이런거는 남자들이 따가 여자한테 주는건데~
라고 하니~~ 뛰어지부장님께서 여기 여자가
없자나~~ 카십니다..😅😅😅
딱히 반박할 말도 없고~ 맞네요~라고 말을 하긴
했는데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요? ㅋ
그냥 인정하고...삼강봉을 향해 오릅니다..
⬆️ 여도 빡씹니다..ㅠ
선두에 서신 악다구니님이 미호고개 올때까지만
해도 뒤에서 천천히 오셨는데, 삼강봉 오를때는
아주 빡치게 가면서 바로 올라칩니다..
헉~헉~ 거리며 뒤따라가고요..ㅋ
⬆️ 잠시 쉬었다 백운산으로 향합니다..
⬆️ 조망이 좋아 한컷 찍으려고 올랐는데요..
뛰어지부장님 유투브 찍는 카메라가 없다시네요..
카메라를 삼강봉에서 쉬면서 거기다 놓아두고
오셨나봐요~ 다시 빽해서 카메라 찾으러 가시고,
⬆️ 뛰어지부장님 오실동안 저희는 쉬면서 독사진도
찍어봅니다..
카메라는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잘 찾았을까요?ㅋ
카메라는 베낭안에 있었다네요..ㅎㅎㅎ
⬆️ 나 졸고있니?ㅎㅎㅎ 고되에 찬~~뒷모습..ㅋ
⬆️ 고헌산 가는길~
날씨는 좋지만, 그래도 덥네요...ㅠ
⬆️ 4분 모두 프랜카드 들고 찍어드리려 했으나,
타이밍을 놓치면서 산악회에서 오신분들이
정상석 인증하신다고 줄서서 사진을 찍으시니~
저희는 그만 외항재로 내려갑니다..^^
밥먹으러 가즈아~~~🤗🤗🤗
⬆️ 외항재 하얀집에 들러 맛있는 밥먹고, 물과
포카리 한병 사서 문복산가는길로 출발합니다..
⬆️ 신원봉을 향해~~
⬆️ 소나무가 이쁘니 저도 한장 찍어보구요
⬆️뒤에서 천천히 오시는 님들을 뒤로하고
저는 상운산으로 먼저 치고 오릅니다...
⬆️ 사진찍고 있으니 어느새 뛰어지부장님이 뒤따라
오셔서 같이 내려가고요,
임도길 데크에서 상운산 인증하러 간 님들
기다립니다..
잠이와서 조금 자다가 왔다네요..ㅋ
초장거리 하다보면 잠이 오기 마련인데,
알죠? 저마다 잠이 오는 타이밍이 틀려~
돌아가면서 존다는거~~..ㅎㅎㅎ
그 반면 저는 2주내내 잠만자고 왔으니,
잠이 오질 않네요..ㅋ
⬆️ 가지산으로 치고오르는데, 뒤에서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보니 초짜님이
영알8봉 찍으신다며 오셨네요..
⬆️ 가지산장에서 라면도 먹고 초짜님과 이런저런
얘기나누다 헤어집니다..
배내고개에 닭백숙이 기다리고 있다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닭백숙 안부럽다고~ 그냥~
8봉 마무리 하시러 가십니다..
곧 어두워지는데 무섭지도 않은가?
혼산의 여유가 팍팍 느껴지는것이~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ㅋ
⬆️ 배내고개 내려와 곽뚜벅이님과 님부스님께서
해주신 닭백숙 맛있게 먹고~ 1시간 넘게
잠도자고~ 보급품 챙겨 배내봉으로 오르구요,
⬆️ 신불산지나 영축산 가는길에 해가 뜨려합니다..
해가 뜨기전~ 요때가 참 이쁜것 같아요..
⬆️ 영축산에서 붉은해의 기운도 듬뿍받고
멋진 일출도 보고~ 쉴만큼 쉬었으니 길을
나서야지만, 움직이지 않는 님들~~ㅋ
갑시다~를 외쳐보지만 아무 답이 없는 님들~
선제님과 먼저 출발해보지만, 선제님은 볼일
보고 오시고~ 저는 먼저 시살등을 향해 갑니다..
⬆️ 시살등에 먼저 도착해 곽뚜벅이님이 울산까지
가서 공수해오신 김밥을 먹으며 뒤에오는
님들 기다립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오시고~
⬆️ 나 졸리니?🤣😂😅
웬~~지 잠에 취해 힘들어 보이시는 님들~ㅋ
선제님과 지환님은 한숨자고 온다고 하시고..
시간이 많이 지체 됩니다..
이쯤되니 집에도 가야는데 마음이 조금씩
급해집니다..
⬆️ 오룡산에서 쉬고 있으니 선제님과 지환님이
바로 뒤따라 옵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오셨는데~
막 뛰어왔다네요.. 잠이 확 달아났다네요..~
(제발 그래야 될낀데..ㅋ)
⬆️ 힘들지만 잘 치고오르고요~
⬆️ 힘들줄 알았던 뒷삐알산..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올랐네요.. 선제님 왈~ 천마산과 삼강봉이 너무
힘들어서 그거에 비하믄 뒷삐알은 암것도
아니라고 하시네요.. 맞는것 같아요..ㅋ
⬆️ 용선고개 잘 도착하여 국수와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안전산을 향해갈 준비를 합니다..
(선제님은 풀독인지? 옻이 올랐는지? 팔목에
두드러기가 많이 올랐네요..ㅠ)
⬆️ 안전산에서 배태고개 가는 내리막길에서는
빠르게 뛰다시피해서 내려갑니다..
앗싸~~~ 집에 빨리갈수 있다~~~!!
야호~~~를 외치며 뒤따라 뛰어봅니다..^^
⬆️ 배태고개에서 묻어둔 보급품 찾아 먹습니다..
호박죽 맛있네요..
⬆️ 태극길 다와가니 단체 샷도 찍어봅니다..
⬆️ 짧지만 임팩트 강한 금오산..
⬆️ 잠시지만 비가내려 비옷도 입었다 벗었다하며
밤이 찾아오니, 임도길에서 쉬면서 랜턴도 꺼내고
이리저리 풀숩을 헤치며 만어산에 오릅니다..
⬆️ 본격적인 풀숲을 헤치며 가야기에, 풀독에
오르지 않기위해 단디 준비를해서, 만어산
10고개를 넘으러 가봅니다..
10~5까지는 그럭저럭 잘 왔으나, 갈수록
잡풀과 산딸 가시나무들은 어마무시 합니다..
선제님이 앞장서서 풀숲을 헤치며 길을 열어
가고요~ 저희는 뒤따르면 스틱으로 풀들을
쳐내며 갑니다..많이 더디네요.. 쉽지 않습니다..
체력도 많이 소진 되고요..ㅠ
겨우 빠져나옵니다.. 휴~~
⬆️ 산성산에 먼저 올라옵니다..
산성산 초입에 앉아 쉬시는지 아무도 오지
않네요.. 밤이고 어둡지만, 생각만큼 어둡지 않고
길이 넓고 좋아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 합니다..
기다리며, 배가고파 쵸코파이 하나 먹어봅니다..
안옵니다.. 속으로 중얼거려 봅니다..
자고오시나? 라고요.. 😅😆🤣😁
기다리다~ 계속 앉아있기도 그렇고, 그냥
혼자서 날머리로 먼저 내려왔네요..ㅋ
*** 이렇게 영알태극길을 마무리 해봅니다..
*** 지원해주시고 애써주신 곽뚜벅이님, 님부스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쉽지않은 지원을 마다 하지 않으시고, 솔선수범
해주시니~ 보고 배우는바가 큽니다..👍👍👍
*** 기획해주시고, 보급품 구석구석에 묻어두신다고
수고해주신 뛰어지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번사는 인생 별거있냐시며, 하고 싶은거 있슴
해야지~ 라시며 자꾸 들이대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악다구니님, 지환님, 선제님~ 덕분에 즐겁고
재미나게 걸었습니다..
220키로 걸어보겠단 의지로 똘똘뭉쳐 함께 해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담에도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차에서 자다가 04시 넘어서 집으로 운전해
오다가 잠 오믄 또 자고~ 가다가 졸고~
졸다가 가고~ 그렇게 집에오니 07시가 다
됐네요..ㅎㅎㅎ
첫댓글 요즘 체력이 급 상승중인 셀님
실크에 이어 태극까지 접수를 하셨는데 대단합니다.
잠으로 시작해서 잠으로 끝나도 그것 또한 실력인데
앞으로 더 긴 거리의 산행도 아주 쉽게 넘으실듯 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재미난 길 걸으시기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저 말고요~ㅋ
먼길가시는 네분들이 그랬다는 거지요..ㅎㅎㅎ
대단하다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몸관리 잘 해서 더 긴거리도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셀레네님의 산행능력이 일추월장하여
앞에 거칠것이 없네요
시간만되면 멋진장거리산행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젊은미소 대장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대간할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많이 그리워요..
참 재미있게 진행했었는데..
지나고보믄 모든것들이 아름답게 미화되는것 같아요..ㅋ
언제고 그런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어요..^^
연이은 행보~~
좋은 느낌이 드네
앞으로 앞으로~~~
좋은분들 속에서 연꽃의 아름다움이 보이네~~
수고많았어
쭈욱 응원합니다 ~~~♡
네 언니 감사합니당..
연꽃의 아름다움~~ 캬~~~ 표현 좋네요..
써~~ 무야지~~^^
이번 산행기는 뛰어지부장님께서 쓰라고 하셔서 반틈이지만 쓰게됐어요..ㅋ
다음주 대간가시는데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셔요..^^
셀레네언니 요즘 산소식
이렇게 언니 후기로 생생하게 만나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들이대라는 뛰어지부장님의 말씀^^
저는 뒷삐알산이 가장 힘들었던거 같은데...ㅎㅎㅎ
어째 언니네 이번 팀들은 뒷삐알산을 가볍게 오르셨었던가 봅니다.
저는 뒷삐알산 오를 때 알바도 하고
거기 알바할 구간이 어디 있다고~ 그랬었네요.
장거리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언니 보며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져요. 늘 지켜보며 화이팅! 응원드려 봅니다.
셀레네 언니 산에서 마음껏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제이3의 별~
제이3의 보물 깽이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깽이님의 산행기 틈틈이 보고 있어요..
어떨땐 다 읽지 못할때도 많구요..ㅋ
저도 깽이님 정맥길 늘~~ 응원합니다..
무탈하게 잘 이어가셔요..
시간되믄 한번 놀러갈수도 있다는~~~ㅎㅎㅎ
웃는 미소가 이쁜 깽이님 담에 봐요~~^^
영알실크 영태 연이은 완주 셀님의 새로운 시작을알리는 낭보 좋네요 먼길 걷너라 수고했습니다
살면서 힘들때 고이 꺼내보시면 큰힘이되겠지요 축하합니다 (한번더 수정해야겠네요)
ㅎㅎㅎ
한번더 수정 했습니다..ㅋ
늘~~~ OK지부장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 표현은 못하지만, 마음속 한구석에는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조금씩이나마 고마움의 표현을 저 나름의 다른방법으로 대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요새 대구지부 여학생들이 영알에서 주름을 잡고 다니네요.
먼길 고생많았고 축하합니다.
호랑이님 얼굴뵌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호랑이님은 수영장을 주름잡고 다니시니 쎔쎔이네요~~ㅎㅎㅎ
장미꽃다발 감사합니당~~🤣😅😂
영알씰크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또 다시 영알태극 장거리 산행 셀레네님 대단하십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대로님
일주일 아니고 2주 되었습니다..ㅎㅎㅎ
대대로님의 지맥길~ 산행기로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 대대로님의 나이때가 되믄 원없이 지맥길 다녀볼수 있을까요?
지맥길 응원합니다..^^
아~ 선배님 집에 빨리 모셔다드리려고 안전산에서 조금 빨리 걸었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만어산에 딸기가시들이 그렇게까지 많을지 몰랐네요. 산행내내 밝은 목소리로 팀에 에너지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엄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마이 먹어서 신원봉갈때 잠이왔나봐요 ~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당
산행기를 재미있게 쓸려고 컨쎕을 잠으로 잡았네요..
그러니 너무 개의치 마세요..
무박3일동안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담에 기회되면 또 같이 신나게 걸어보아요~~~^^
참! 대단하십니다. 100km 넘는 길을 약 60시간 동안 걷는게~~~ 마냥 대단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요. ㅎㅎ
52시간..^^
지리태극 완주하시고, 영알실크랑, 영알태극도 한번 다녀와 보셔요..
저는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다녀온곳 이지만 또 가보고 싶고.. 그 반면 시간은 제한적이고..ㅋ
그래도 마음속에 담아둔 길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즐거움도 크더라구요..^^
셀레네님
들머리때 모습이나 날머리때 모습이나 변함이 없던데요
여전사 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반똥가리지만 본인 목표대로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곽뚜벅이님, 님부스님~~
지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받기만하고, 그냥 집으로올때 발걸음이 안 떨어지데요..
들머리때나 날머리때 모습이 변함 없을수 있었던것도 두분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이제는 곽뚜벅이님과 님부스님 차례이지요?ㅎㅎㅎ
그때 저도 지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당..^^
셀레네선배님 영태완주 축하드립니다ㅎㅎ 그때 월요일 연차를 못쓰는 상황이라 영알8봉으로 진행했는데 셀레네님 보고 '아 그냥 같이 할껄'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조만간 좋은산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닷
그때 같이 갔으면 더욱 잼나는길 이어갔을텐데 아쉬워요..ㅎㅎㅎ
그래도 8봉하러 나선길이니 8봉을 마무리 하시는것이 맞지싶어요..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커피도 잘 얻어 마셨네요..
1주일이 지난지금 슬슬~~ 그날의 산길이 그리워 지네요..
또 봐요~~ ^^ 😄😋🤗
연이은 영닐 영태 느긋하게 완주함을 축하해유~~
희야고문님~~
축하 감사합니당..
제이3에 닮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그 몇분중에 한분이십니당..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희야고문님..
저도 세월이 흘러 희야고문님 정도는 아니더라도 발뒤끔치라도 닮아가고 싶습니다..
다음주 대간 시작인데, 무탈 산행 이어가십시요~~~🤩🤩🤩
방문이 조금 늦어졌네요.
그놈의 대간 가는거 준비한다고...ㅎ
실크는 재수하면서 졸업하더니
더 어려운 영태는 쉽게 마치시네요...ㅎ
이제 줄줄이 사탕으로 잇는 청룡의길
지태, 설태가 줄줄이 있으니 계속 보게 되겠네요.
날라다니는 모습 기대할께요.
준대장님
부산지부 정말 짱~~ 입니다..
부산지부에서 이렇게 멋진길 열어주시니 그저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간길 잘 이끌어 가시구요, 저도 틈틈히 시간 나는데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날아다니고 싶지만, 날개가 쩨맨해가 날아다릴수 있을지? 의문입니당..ㅎㅎㅎ
후기글 너무 늦게 봤네요 ㅎㅎ
아주 재밌게 잘 쓰시네요.
실크에 이어 영태도 가볍게 접수한 것 축하드립니다.
날도 더운데 계곡으로 가셔야죠 ^^
계곡~~~!!!
더울땐 무조건 계곡이지요~~ㅎㅎㅎ
날이 너워도 너무 덥네요..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계곡에 풍덩~~ 하러 가보아요~~^^
축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