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21 예정에도 없던 설악산 장군봉으로 ... 토욜 산행중 갑자기 걸려온 전화 설악산으로 가야 할거 같다고... 올해 유난히도 설악과는 인연이 없다 했는데 운래 예정대로라면 대둔산이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설악을 가게되어 급하산... 집으로 돌아와 베낭을 바꿔메고 가족한테 알리지도 안하고 설악산으로 출발... 이미 챙겨놓은 말술을 들고 고~~~고 ~~~
장군봉과 오른쪽의 적벽... 이렇게 무사히 장군봉에 첫발을 디디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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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일의 마루금 산행 원문보기 글쓴이: 스마일
첫댓글 나도신문에나왔어요
달호형님,, 희숙언니,, 멋져요~~
ㅎㅎ 28기는 복 받았어요~~
멋진 태준 학감님이 계셔서,, 어디든 등반 할 수 있게 지도 해 주시니~~ 야호~~
제가 다녀온 듯 신나네요~~ ♡
학감님 덕에 등반 했다. 신난다~~~~~근데 불어나는 몸무게 땜시 등반 어째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