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증상, 저혈압 원인 알아야 고친다
적당한 게 제일 쉬우면서도 제일 어렵다는 말이 있다. 이는 혈압과도 딱 들어맞는 이야기다. 혈압 질환이라고 하면 고혈압을 먼저 떠올리기 십상인데, 저혈압 역시 우리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항상 적정한 혈압 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오늘은 저혈압 증상과 저혈압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선법도 찾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은 최고혈압 90mmHg, 최저혈압 60mmHg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저혈압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호흡곤란, 실신, 발작 등이 있다. 이 밖에 피로감, 구토, 목마름, 얼굴 창백, 우울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저혈압 원인으로는 심장질환, 신경계질환, 약물, 체액 감소, 출혈, 과도한 혈관 확장,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존재한다.
저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해소 등의 관리가 생활화되어야 한다. 이와 함게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의 섭취도 필수이다.
유명 전문의들은 저혈압 증상과 저혈압 원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권하는 것은 단연 홍삼이다. 홍삼의 혈행 개선 효능은 이미 수많은 연구논문과 실험을 통하여 증명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일찍이 효능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김종훈(Chonbuk Univ.) 교수팀은 홍삼을 저혈압 증상과 저혈압 원인에 좋은 식품으로 꼽으며 실험 결과를 공개하였다. 김 교수팀은 건강한 실험용 흰쥐에 인위적으로 심근경색을 유발시킨 후, 심장에 호스를 연결하여 홍삼 추출물을 투입하였다. 그 결과, 실험용 쥐의 심박출량이 18% 증가하였으며, 심장의 괴사 저도는 무려 46% 감소한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 * 심박출량 : 심장에서 1분 동안 방출하는 혈액의 양)
홍삼이 저혈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증명한 또 다른 실험으로는 김신희(Chungnam National Univ.) 연구팀의 실험이 있다. 실험은 실험용 흰쥐에 일주일간 매일 체중 1kg당 100mg의 홍삼을 투여하고, 뇌와 피부의 혈류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교수는 실험을 위해 먼저 경동맥을 막고 뇌 혈류량이 감소한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홍삼이 혈행 개선의 효과가 뛰어나다면, 경동맥을 막아도 다른 결로로 혈액이 유입될 것이라 가정한 것이었다. 실험 결과, 홍삼 미복용 쥐는 혈류량이 24% 줄어들었지만, 홍삼 복용 쥐의 혈류량 감소는 13%로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차이가 났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먹으나 마나 한 제품이 많다. 1%도 안 되는 홍삼 성분 제품부터 가짜 홍삼 농축액까지.. 홍삼과 관련한 사건사고는 끝도 없다.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란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된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하는데요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이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를 해야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harancorp/products/6006098707
대표적인 것이 바이탈타임 6년근 고려홍삼정 진액스틱, 6년근 홍삼에 1포당 12mg의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100포 79,000원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다.
지금까지 저혈압 증상과 저혈압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높아도 탈, 낮아도 탈인 혈압.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고 혈압에 좋은 효삼을 챙겨 먹는 것이 혈압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