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잘 있는 지
어느덧 일년이 저무는 가을이구나
우리가 약속한 날이 다가오고 있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우리 친구들 중에는 좋은일 나쁜일도 많았지만
내년 일년을 살아갈 이야기를 해보자구나
지난 일년을 생각보면서 우리의 우정을 다지면서
지친마음을 서로 위로하면서 미래의 계획도 세워보자구나
일자 : 2008년 11월 1일(토) 오후 18:00시
장소: 김명주네(모리) 집 갈기산 자연농원에서
회비: 30,000원
자격: 광평초등학교 24회 졸업생
고향선배 후배도 모시고 와도 좋습니다.
제 24회 졸업생 동창회 추진위원장 정환갑 드림
첫댓글 부산에서 영숙이하고 윤태하고 둘이 참석함~!! 근데 조금 늦을 것 같은데.....7시쯤 도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