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백산 자락 죽령옛길 서울로 가는 가장 중심옛길 넘기힘든구간이며 애환이 깃든길이기도 하다 희방사 는 643년에 두운조사가 세운사찰로 해발 850m에 있으며 그아래 희방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는다 발이 시릴 정도로 물이 차가워 더위를 날려 버린다 우거진 숲과 계곡이 여름 휴가지로 일등이다
소백산 역을 아름답게 칠해 보는이의 마음이 즐겁습니다 오랜많에 철길도 밟아보고 ~~~ 여기서 2,4km 가야 합니다 뻐꾸기가 새끼를 위해 열심히 노래하네요
과수원을 가로 질러서 가네요 자두 산수유 호두 사과나무가 끝이 없네요 (사과의 고장답게 ) 죽령의 유래 시원스런 삼나무
비로인해 이슬이 나뭇잎에 맺혔네요
목이버섯 맞아요 ???? 고개로 올라 갈수록 안개가 자욱하니 운치가 있네요 더디어 고개 마루가 보입니다 망루에서 내려다 보며 찰칵 거미줄에도 이슬이 힘들게 왔으니 기념으로
이 버스가 1박 2일동안 수고 했네요
얌전하게 삼계탕의 닭이 앙징맞아요 예쁜게 맛도 좋아요 깍두기가 끝내주네요
희방사 가는 길에 쌍갈래 폭포 귀엽죠
희방사 입구 계곡이 진짜 시원 합니다
희방폭포 물소리에 더위가 싹 날아 갑니다 마지막 깔닥고개 위에서 내려다본 폭포 첩첩 산중입니다
저멀리 희방사가 보입니다
이 공예품은 무슨용도인지 궁금하네요 ??? 대웅전 동종
지장전 범종각 감로수 얼마나 시원한지 한모금에 더위가 싹 가신다 산나리
들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네요 |
출처: 행운보다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그레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