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뉴스보도자료] 2012년 NTTP 교과교육연구회 심포지엄 참가

[두루고운(이주연)]

미래 진로교육의 중심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

교과교육연구회의 리더로서

“혁신 경기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다.

- 2012년 NTTP 교과교육연구회 심포지엄 참가 -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회장 오금향)에서는 2012.12.8(토) 9:00부터 경기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실시한 2012 NTTP 교과교육연구회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배움중심의 교과통합 진로교육”을 주제로 2012년 일 년간 활동한 내용을 전시하고 경기 혁신방향을 주제로 한 1부 전체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 1993년 출범 이래 ‘특별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등 수많은 연구 자료를 개발․보급해온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는 2012년에는 ‘배움중심의 교과통합 진로교육’을 주제로 교과연수년을 실시하는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창의지성교육’, ‘배움중심교육’이라는 경기 교육의 미래 혁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 13시 30분부터 진행된 2부 분과별 토론회에서는 4분과 ‘창의지성교육을 위한 교사 연구 활성화 방안’의 사회를 맡아 주도적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10개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는 중견교사의 자기주도적인 연수 참여로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는 교과연수년이 ‘소진과 피로도 증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이라는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수 시간 감축’, ‘연구회별 공동 운영 추구’,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방안 모색’ 등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토론하였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한 교사(김○○)는 사례 발표 이후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에서 제시한 모델을 통해 2013년 교과연수년 운영만이 아니라 교과연구회의 발전 방향도 찾을 수 있었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하였습니다.

◦다양한 자료 개발과 연구 활동으로 교과교육연구회의 리더 역할을 담당해 온 경기도NTTP중등진로교육연구회는 진로교육의 불을 밝히는 횃불의 수준을 넘어 혁신 경기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