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징조증상 제주도로 가기전부터 화장실에서 경끼를하고 부르르 부르르 떨다가 벌떡 일어나서 몇시냐 빨리 제주도 가자 라고 엄마에게 채근하고 보챘다고 한다.제주에 도착해서 눈을 뒤집어 까고 경끼를 여러번 했는데 가래가 그렁그렁 끼고 여러번 연거푸 경끼로 몸은ㆍ 떨고 한쪽 눈은 뒤집고 푸푸거리며 소영혼이 올라왔다. 그랬는데 옆에서 엄마에게 올라온 영혼은 소소 좋아하네 소! 왜 나에게 까부냐 내가 가만 안둔다했지! 그러자 나는 시끄럽다고 했다. 가지고 노는거에 휘둘리면 안된다고 마음을 굳게 다지라고! ㅁ좋아지는 과정에서 마장도 들어온다고! 그리고 30분정도 마다 한번씩 경끼! 11시반쯤부터는 안정을 찾아 내방으로 돌아가 취침!아침에는 자신은 쉬겠다고 가라고 해놓고 하루종일 내내 비행기 티켓을 내놓으라고 전화로 시비를 걸로 아무나에게도 여행사꺼 내놓으라고 횡설수설!
자신의 증손녀 몸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횡설수설로 종일 그랬다하길래 숙소에서 데리고나와 마트를 갔는데 마트를 들어가자마자 나와서는 표내놔! 여행사꺼내놔!? 연거푸 계속 시비를 걸고 눈에는 독끼가 올라 으르렁거리며 아무나 걸리면 죽는다라는 태세로 가가가 같이가라며 나를 잡아끌고 옆에서는 말리고 말리고 있는 현경이 손가락은부러뜨릴기세로 꺽어서 내가 저지를하고 덩치 있는 윤선이가 계속 저지를하고 신경안정제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119를 불렀는데 길에서 요원들이랑 40분 실랑이를 하고 그러자 구급대원들이 경찰을 부르고 또 경찰들이랑 30분 실랑이를 하고 겨우 제주대병원으로 이송
2틀동안 루는 제주대병원 응급실에 있었지만 다행히 의식과 정신이 들어서 제주공항에 엄마와 같이 먼저 와 있었다.
짐을 부치고 수속을하고 1번게이트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퍽하며 루가 쓰러졌다.
눈을 까보니 잠시 의식을 잃었는데 일으켜세우니 정신이 들어 1번 게이트 앞 벤치에 앉혀놓고 청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