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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三陟] - '세 번'을 올라야 갈 수 있다는 멀고 험한 삼척.
강원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동해안의 관문으로 불리는 삼척. 역사의 향취와 풍류, 수려한 풍광이 공존하는 곳이어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80년대까지 곳곳에 산재한 탄광과 시멘트 공장이 호황을 누리며 번성했던 삼척은 한때 국내 5대 공업도시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삼척 문화관광 http://tour.samcheok.go.kr/main/
삼척시 홍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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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홍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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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홍보동영상
영상포엠 한국 100경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93303
삼척10경
환선굴, 덕풍계곡, 천은사, 해신당공원, 준경묘, 새천년해안유원지, 죽서루, 척주동해비, 맹방명사십리, 황영조기념공원
공양왕릉 [三陟恭讓王陵 ]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도 공양왕릉이 있는데, 이처럼 두 곳이 거론되는 이유는 공양왕의 재위 시기가 조선 건국과 맞물려 있어 문헌이 빈약하므로 정확한 고증이 어려운 까닭이다. 1662년(현종 3) 삼척부사 허목(許穆)이 편찬한 《척주지(陟州誌)》와 1855년(철종 6) 김구혁(金九赫)이 쓴 《척주선생안(陟州先生案)》에는 이곳이 공양왕릉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척 궁촌(宮村)에서는 3년마다 어룡제(漁龍祭)를 지내는데, 그에 앞서 반드시 공양왕릉 앞에서 먼저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다.
당시 중국에서는 원(元)나라에서 명(明)나라로 바뀔 때였으므로, 조정에서는 친원파(親元派)와 친명파(親明派)의 대립이 격심했으며, 친명파의 이성계(李成桂)는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 뒤에 창왕(昌王)을 즉위하게 하였으나, 음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33대 창왕을 폐위시키고, 1389년 공양왕(1389~1392)을 즉위시켰다.
왕은 과단성이 없는 성품으로 정몽주(鄭夢周)를 중심으로 한 구세력(舊勢力)에 이어 새로 실권을 잡은 이성계에게 완전히 실권을 빼앗겼다가, 반대파 정몽주가 살해된 후 덕이 없고 어리석다는 이유로 폐위당하였다. 이로써 고려는 34대 475년 만에 망하였다. 공양왕은 폐위된 뒤 원주(原州)에 추방되어 공양군(恭讓君)으로 강등되었다가 2년 뒤에 삼척(三陟)에서 살해되었다.
너와마을(신리 소재 너와집 및 민속유물) 도계읍 신리
현재는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너와마을에는 총 3채의 너와집이 보존되어 있으며, 150년 전에 지어졌다는 김진호 가옥은 중요민속자료 제3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에 있는 너와집, 통방아, 물레방아를 활용해 산촌마을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대이동굴군 대금굴[大金窟 삼척10경]
대이동굴군지대
환선굴과 관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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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만년 전의 신비를 간직한 대이동굴군 지대는 백두대간의 주능선 중 하나인 덕항산에서 동북동쪽으로 4㎞ 이상의 V자형 협곡을 형성하고 있는 신기면 대이리에 위치해 있다. 환선굴을 비롯해 관음굴(사진), 사다리바위 바람굴, 양터목세굴, 덕밭세굴, 큰재세굴, 물골동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7개 굴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지대다. <삼척해변동굴축제>
대이동굴군 환선굴(삼척10경) 신기면 대이리 18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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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리 굴피집[三陟大耳里]
삼척시 굴피집과 너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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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리 골말에 있는 굴피집(중요민속자료 제223호)은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처음엔 너와로 지붕을 이었으나 너와를 채취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지자 1930년경부터 굴피로 지붕을 덮어 왔다. 집안엔 고쿨(벽난로), 화티(불씨를 모아 두는 곳), 두둥불(호롱불을 설치하는 곳)들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대이리 너와집
마을 앞개울의 통방아(중요민속자료 제222호)는 100여 년 전에 대이리 마을의 방앗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명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라고 한다. 이 통방아의 공이 위에는 굴피를 덮은 덧집을 원추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덕풍계곡[悳豊溪谷 삼척10경]
대한평수토찬비(平水土讚碑)
당초 세운 비석은 유실되고 다시 세운 비석으로, 전면에는 해서(楷書)로 ‘大韓平水土贊碑(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 유형문화재 제38호
미인폭포[美人瀑布]
민물고기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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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전시관은 수초터널, 생태관, 디오라마관, 연어일생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수족관은 24개(일반 16·와이드 3·아일랜드 5대)이다.
삼척 세계동굴엑스포
동굴탐험관의 세계 일곱 가지 동굴의 재현 전시, 동굴신비관의 미개방 보호 동굴인 관음굴을 살펴보는 아이맥스 영화와 동굴 가상 체험 코스는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재미있는 다채로움이 있는 곳이다.
삼척해변동굴축제 2002년에 열린 삼척세계동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동굴관광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삼척시립박물관
새천년해안유원지(삼척10경)
새천년해안유원지 소망의 탑 새천년의 소망을 담아 2000년 시에서 건립한 탑으로, 건립 후원자 32,347명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으며 3단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1단은 신혼부부, 2단은 청소년, 3단은 어린이의 소망석으로 되어 있으며, 탑신은 소원을 비는 양손의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탑 아래에 묻어 두었다.
삼척시 정하동 새천년 해안도로변에 있다. 하늘과 맞닿은 동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스테인레스와 돌로 만든 탑이다.
수로부인공원
한 노인이 있다가 "옛 사람의 말에 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 하였는데 지금 바다짐승이 어찌 여러 사람의 입을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당장 이 경내의 백성을 불러서 노래를 부르며 몽둥이로 언덕을 두드리면 부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공이 그대로 하였더니 용이 바다에서 부인을 데리고 나와 바쳤다. 공은 부인에게 바닷 속의 사정을 물었다. 부인은 "칠보 궁전에 음식이 달고 부드러우며 향기가 있고 깨끗하여 세상의 익히거나 삶은 음식이 아니더라."하였다. 옷에도 향기가 배어 세상에서 맡는 향기가 아니었다. 수로의 자색과 용모가 절대가인이어서 깊은 산이나 큰 못을 지날 때마다 여러 번 신에게 잡히었다.
신흥사[新興寺] 근덕면 동막리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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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靈隱寺] 근덕면 궁촌리 924
이사부 사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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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휴 유허 미로면 내미로리 785번지 외
이승휴 선생은 당시 이곳에 제왕운기의 산실이 된 용안당을 짓고 기거하면서, 용안당 아래쪽에 있던 표음정(瓢飮渟)이란 우물 위에 보광정(보光亭)을 짓고 그 주변에는 소나무와 대나무, 화초를 심었으며 보광정 아래에 지락당이란 방지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동안거사집》의 '보광정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지난 '98년 실시한 관동대학교박물관의 발굴조사에서도 당시의 절터 건물지, 연못 흔적, 청자요지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천은사 경내 입구 불이교를 건너면 동안사(사진. 動安祠)가 있다. 동안사는 천은사에서 동안 이승휴 선생을 모신 사당이다.
이끼폭포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끼폭포 주변 산림에 대해 지속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계도와 홍보활동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탐방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입산통제구역 출입 및 산지오염행위 탐방객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장호마을(장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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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tv.go.kr/vodplayer.jsp?cid=367226
장호항과 용화항 사이에 해상로프웨이를 설치하고 유람선을 운항하면 인근 해양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5.37㎞ 해변을 편도 50여분간 달리게 된다. 이곳은 전국 최초로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을 가린 해송 군락지가 펼쳐지고, 백사장과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해안 절경지대다. 이곳은 바다 속을 관찰하는 투명카누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죽서루(竹西樓 삼척10경)
문화재청 사이버문화재탐방 죽서루
http://www.heritage.go.kr/visit/cyber_2008/index.html
덤벙주초 : 기둥을 받치는 주초를 다듬지 않고, 자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주초. 이는 세종때 칙령에 의거하여 돌을 다듬지 않고, 자연석 그대로를 사용하게 만든대서 비롯됐다
그랭이질 : 덤벙주초 위에 기둥을 세워야 하는데, 덤벙주초는 기초를 다듬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기둥을 수직으로 바로 세우려면 주초의 면과 동일하게 기둥을 다듬어야 하는데, 이 다듬는 것을 그랭이질이라 한다.
화가 '김홍도'가 그린 죽서루 그림을 보고 그 감흥을 칠언 절구로 노래한 정조대왕 어제시 이다. 죽서루에는 정조대왕 어제시를 포함하여 29개의 현판이 게판 되어 있다
관동팔경을 보고자 했던 정조대왕이 김홍도를 동해로 보내 관동팔경을 그렸다 합니다. 그 중 죽서루의 그림을 보고 바다로 착각한 정조의 어제(임금이 내리는 시제)를 내렸답니다.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바다를 보고 있지 않고, 오십 굽이를 감도는 오십천(五十川) 강가 절벽 위에 있다
죽서루 주변의 유적중 용문과 성혈유적이 눈에 띈다.
강변의 절벽을 주변 경치와 어울리게 조각하고는 승천할 때 바위를 뚫고 올랐는데 그것이 용문이란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 죽어서는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죽서루의 용문으로 승천했기에 용문은 소원성취의 문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도 많은 젊은 남녀와 특히 신혼부부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간다.
용문바위 위의 암각화는 여성 생식기 모양의 구멍을 뚫어 놓은 성혈암각이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성혈암각은 주로 청동기시대의 것이 대부분인데 고려 조선시대에까지 그 유습이 이어져오는 특징을 지닌다.
성혈은 풍요와 생산을 의미하는 선사시대의 상징물이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민간신앙으로 정착되어 득남의 기원처로 변모했다.
즉 칠원 칠석날 자정에 부녀자들이 성혈터를 찾아가서 일곱 구멍에 좁쌀을 담고 치성을 드린 후 좁쌀을 한지에 싸서 치마폭에 감추어 가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는 민간신앙이다. 용문바위의 성혈은 크기가 직경 3-4㎝, 깊이2-3㎝ 정도인데 10개 만들어져 있다.
준경묘.영경묘(삼척10경)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삼척10경)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그 후로 주민들의 피해도 없었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우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한 비이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고려 성종 14년(995년) 삼척을 척주(陟州)로 이름을 고쳤고,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 척주동해비의 척주는 이때의 척주 명칭을 딴 것이고 동해비는 삼척의 동해, 조선 왕조 때의 동해를 가리킨 것이다. 허목 부사가〈척주동해비>를 세우던 때는 동해를〈朝鮮海>로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 등의 지도에 표기하기 시작하던 무렵이었다.
천은사[天恩寺 삼척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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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당공원[海神堂公園 삼척10경] 원덕읍 갈남리(신남마을)
애바위와 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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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해신당을 중심으로 남근조각공원을 조성하여 해신당공원을 열었다. 남근조각공원에는 남근조각경연대회를 통하여 제작된 작품 등 국내외 조각가들의 65점이 전시되어 있다.
2002년 10월 개관한 삼척어촌민속전시관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대형 영상수족관, 동해안 어민의 생활문화 자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배 체험 코너, 세계 각국의 성 민속 등을 전시하는 5개의 전시실과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애바위전설 옛날(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조선왕조 제14대 선조 무렵)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애랑), 총각(덕배)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미역을 따러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돌섬에 가겠으니 배를 태워 달라고 부탁하였다. 총각 덕배는 돌섬까지 처녀를 데려다 주면서 한낮이 되면 다시 오기로 약속을 하고 밭일에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는 높은 파도가 일기 시작해 바다를 뒤집을 듯한 심한 풍랑 때문에 총각은 약속대로 배를 띄울 수 없었고 애랑은 살려달라고 덕배를 부르며 애원하다가 안타깝게도 파도에 쓸려 죽고 말았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온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午日)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처녀가 살려 달라고 애쓰다 죽었다 하여 그 바위 이름을〈애바위>로 불러지게 되었다.
정월보름제사는 풍어를 기원하고 10월 오일(午日)에 지내는 제사는 동물 12지신 중에서 말의 남근이 가장 크기 때문이며 午일이 말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양레일바이크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복선으로 운행되 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 하다.수려한 디 자인과 친환경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가족과 친구와 연인끼리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으로 아름다운 삼척의 추억을 듬 뿍 가져갈 베스트 관광코스 이다.
황영조기념공원(삼척10경) 근덕면 초곡리 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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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황영조 선수의 고향인 초곡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작은 포구로서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황영조국제마라톤대회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본 고장의 산실로서 매년 행사를 6월 둘째주 일요일에 개최하며 5km, 10km, 하프, 풀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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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변(제6경)
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맑은 담수와 바닷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담수욕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해수욕하기에 좋다.
해변에 조개가 많이 묻혀 있어 피서철이면 바다조개줍기대회가 열리며,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송어잡기대회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백사장 끝은 바위로 둘러싸여 반달 모양을 이루며, 뒤편은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삼림욕을 겸할 수 있으나 송림보호구역이라 소나무숲에서는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초당·장호 관광지 등과 함께 1980년 이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삼척 맛집 바다횟집 삼척항 부둣가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횟집 삼척에서 곰치국 (물곰탕) 으로 유명한 식당 중 한곳입니다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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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봄 축제로 4월 중순 무렵에 개최한다. 유채꽃 단지는 구 7번 국도변에 7.2ha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출발 → 민물고기전시관 → 신흥사 → 대나무 숲 → 황영조기념공원 → 해신당공원 → 1박 → 새천년해안도로(일출) → 엑스포타운 → 환선굴 → 2박→ 맹방해수욕장 → 민물고기전시관 → 삼척테마타운 → 삼척 해변역 →해가사터 → 귀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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