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황학동 마을탐방
사라진 추억의 만물을 만나 봐요
가구거리와 대형 주방시장도 둘러보고
아련한 골목길에서 걸음도 멈추구요
아주 오랜 옛날 이곳 또한 논밭농사를 짓던 마을이었답니다.
논에 황학이 날아 들었다해서 황학동이라 불리었다고합니다.
시간이 멈춘 골목시장, 바로 이곳을 일컬어 만물시장,도깨비시장,
또는 벼룩시장이라고 합니다.
50~70년대에 쓰던 가전, 휴대폰 등 골통품이발길을 멈추게한답니다.
또한 대구모의 가구거리와 주방거리가 중앙시장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중구라는 말이 무색(?)한 좁은 벽화 골목길도 걸으며
옛날의 시간을 더듬어 봅니다.
저 골목 안에서 나를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릴지도 모를.
쾌적한 저녁도보를 위해 인원을 10명선으로 제한합니다
황학동 탐방
일시 | 2월8일(수) 오후2시30분(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모이는 장소 | 2호선,6호선 신당역2번 출구밖(역구내) 6호선은 하차 후 지하 통로로 2호선 방향으로 3~5분 이동하세요 |
가는 곳 | 황학동 |
걷는구간:도깨비시장-주방거리-가구거리-중앙시장-벽화골목길 |
걷는거리 3km/ 3시간(휴식.식사시간 포함) |
진행자 | 이같또 로따 010-3711-2585 |
준비물 | 카페찬조금 1,000원 도보후 중앙시장 맛집에서 저녁식사합니다 간식과 생수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 날씨에 따라 우의나 우산 준비 |
참가회원 준수사항 | ▶ 만나는 시간 을 잘 지켜주세요. ▶ 명찰은 우리길 인식표입니다. 꼭 부착 해주세요. ▶ 도보시 진행진 보다 앞서지 마시고 후미 보다 처지지 마십시요. ▶ 도보시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주시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경어와 존칭을 쓰십시요. ▶ 신청 후 취소시 삭제, 수정, 답글은 하지 마시고 새로 댓글로 표시바랍니다. 불참시 진행자 또는 총무에게 전화나 문자로 알려주십시오. ▶ 카페 찬조금은 도보 당일 내시면 됩니다. ▶ 도보및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별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 신청은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 으로 간주합니다. ▶ 회원은 법적 책임 당사자로서 개인 안정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 모두는 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입니다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안내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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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청 | 참가는 댓글로만 가능합니다. 참가 번호 / 닉네임 / 명찰 유무 / 참가 소감 |
첫댓글 참가1/맑음/명찰유/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뭐든 하나 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ㅎ
참가2/양지꽃/명찰유/양지꽃도 먼가 보물을찿고싶오용
참가3/안시현/함께 합니다~~~
참가4/정초애/명찰유/같이 뒤적거려 보시자구여~~~
참가5/ 문수/ 명찰유
참가6/황금연못/명찰유/보물을 찾기바라며 참가합니다~
참가7/베고니아/명찰유/감사합니다~
침가8/걸어걸어 /명찰유/참가요
참가 9/ 삼루타/ 명찰유
참가10/ 화안 / 황학동 벽화마을도 가보고 또~~~
참가11/ 대긴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3 12:48
참가12/ 풀순/ 명찰유/ 낭만열차 타도되는지요. 추악의거리로 걸어보고싶네요.
참가13.14/무비와 동행 /추억 속으로 참가합니다~~~
죄송하게도 담에 뵐게요...
10명이 마감이었군요...ㅠ
■ 마감하였습니다.
취소자 있으면 대기요
대기/세모/명찰유/대기해 보아요
대기/사랑길/가고시포여...
늦게 보았네요.
취소자 생기면 낑가주세요.
10명만 받는다고 하셔서 포기했었는데~ ㅠㅠ
대기 추가요~
대기/ 상현달/ 포기 햇는데 미련이 남아서요~~~
●서울에서 규모가 제일 큰 시장이 중앙시장이고 상가 골목이 많아
혼잡이 우려되고 또한 벽화가 있는 골목 또한 비좁고 주민에게 조심스러워
인원을 부득이 참가 제한하였던 것입니다.진행도 어렵고 큰 식당 섭외도 쉽지 않을 거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만은 현재까지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함께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개별 연락을 하지않으니 대기로 접수하신 분은 제게 문자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참가접수는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바랍니다.
대기1 씽씽 참석확인요 ~
감사합니다
대기/렐라/
대기/루라/혹시 몰라 댓글 달아 봅니다. 공지가 숨어 있어서...앙앙앙...ㅎㅎ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담에 함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