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릉도원을 꿈꿀만치 좋은 땅을 찾는다면
○ 최상의 땅, 우리나라에서 최상의 땅을 찾는다면, 현대판 武陵桃源을 꿈꾸어 볼만한 땅을 찾는다면, 老子가 말한 谷神不死의 땅을 찾는다면?
○ 바로 그런 땅이 우리집 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미지에 똑 들어 맞습니다. 골 전체가 아늑하고 포근하여 마치 아름다운 수목원에 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골짜기 중심 쯤 위치한 우리집 땅은 긴 계곡을 끼고 있습니다. 계곡물은 맑고 깨끗합니다. 수량도 넉넉하여 물고기가 살고, 여름날에는 마당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도 있습니다. 李白의 시 山中答俗人의 계곡, 바로 무릉도원의 계곡, 노자의 곡신불사의 계곡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작은 계곡이지만 개인이 그것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은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을 곳으로 봅니다.
-정감록 십승지설(예천군지)에, 소백산 한 줄기 주령이 우리집 땅으로 내림,동남향이며, 장풍득수형 풍수지리입니다(위성으로 확인 가능).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온 지하 샘물은 물 맛도 좋습니다. 샘물은 사시사철 늘 엑셀 호수 가득히 나옵니다. 돈 10원도 들지 않고, 전기도 필요없지요. 샘물 주변에 오염원도 전혀 없지요. 그러므로 우리집에서는 만일 수도 꼭지를 잠그면 큰일 납니다. 이것은 정말 하늘이 내린 복입니다.
-한국방송에서 <그녀가 돌아왔다. 김명욱 연출. 2005년도 8월 방영> 드라마를 1박 2일 동안 우리집 계곡, 진입로 등에서 찍었습니다.
-우리집 땅은 산을 끼고 있어 새소리 들으며 고요히 산책할 수 있는 흙길이 곳곳에 나있습니다.
-마을과는 떨어진 독립구역이고, 진입로 역시 좋지요. 기타 등등
-산골이라 하지만 예천 읍내(15분 정도)는 가깝고, 경북 신도청(30분정도)까지도 그리 먼 편은 아니지요.
-위의 모든 장점이 신의 조화인양 아름답게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집 땅은 보물 그것도 아주 진귀한 보물과도 같은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릉도원을 꿈꿀 수 있다 했지요. 그래서 노자의 곡신불사의 땅이라고 했지요.
○ 우리집 땅은 저 개인의 법적 소유권 기준으로는 약 3423 평입니다. 그러나 인접하여 그저 쓰고 있는(문중답 등) 땅이 약 9백평 가량 되고, 긴 계곡 하천부지도 끼고 있어서 실재는 엄청 넓게 느껴집니다. 이 전체가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땅이란 소유개념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용개념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우리집 땅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급자족 공동체 마을. 평생의 근거지 마을을 꿈꾸시는 분들. 큰 돈이 없 어도 사람이 살 수 있고, 전기가 없어도 사람이 살 수 있으므로.
-생태마을, 에너지 자립마을 등 현대판 무릉도원의 꿈을 꾸어 보실 분들.
-대안학교, 명상센터, 힐링센터 등. 고요한 곳이라 아주 적합니다.
-형제, 친구들, 동호회, 단체 모임 회원들, 예술인들 전원주택 단지, 종교인 은퇴자 마을, 작은 수목원 등. 이 땅을 농경단지, 공원단지, 주거단지 등등으로 나누면 참 아름다운 마을로 꾸밀 수 있습니다. 계곡물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를 돌린다면 전기 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우리집(본채, 아랫채 등)과 땅 전체 가격은 3억 8천만원입니다.
-만일, 우리집 땅이 가지는 최상의 조건을 두루 갖춘 보물같은 땅이 전국에 열 군데라도 있다면......땅값의 정상가는 10억(희소성) 쯤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가 전국을 다녀 본 바로는 우리집 땅과 비교할만한 아름답고 조화로운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저 생각으로는 몇 십억의 가치가 있는 땅입니다. 하늘이 내린 복(계곡물과 집 생수), 풍수지리, 사람이 느끼는 기운, 동남향, 진입로 등등 우리집 땅은 최상의 땅이 가지는 조건에서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땅에 대한 안목이 있는 분이라면 제 생각에 흔쾌히 동의하실 것으로 봅니다.
○ 휴대전화. 010-4815-7965. 통화가 아니 될 경우에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 주세요. 제가 연락을 드리지요. 메일 주소. ccialpark@hanmail.net
○ 주소. 경북 예천군 용문면 원류리 187-2. 원류리 허리골 길 101-10
○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산과 계곡을 끼고 있는 동남향 땅입니다. 만일, 뜻을 가진 분들이 공동 구매를 통하여 뜻있는 마을을 조성한다면 다섯 가구에서 열 가구 정도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 안내문을 널리 알리어, 전국 어디에 계실지 그 분과 인연이 되어 일이 성사될 경우 적절한 사례금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봄 박덕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