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나라 키자니아!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집결된 곳에
대단한 어린이들의 직업체험나라
어린이 왕국 키자니아는
어린이 입장료가 무려 59,000원!
아무 것도 체험하지 않고
그저 따라다니며 보호하는
보호자의 입장료도 16,000원!
아들 때에는 해보지 못했는데,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예쁜 손자를 위해
비싼 입장료는 .......
어린이의 사이즈에 맞게
조금 작은 규모로 축소했을 뿐
실제 회사와 건물, 물건이 그대로여서
도와주는 슈퍼바이저들과
키자니아 돈인 키조를 사용하며
경제 개념까지 배워가게 했습니다.
외국 기업을 비롯해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들과
유수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 하니,
어린이에게 좋겠다는 느낌과 함께
돈이 수반되는 씁슬함이
함께 했습니다.
손자가 십여개가 넘는
키자니아 체험을 하는 8시간 동안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잡느라고
무척 진땀을 흘렸습니다.
1. 경찰관이 되고 싶은 아이는
지시봉을 들고 마을을 다니며
외칩니다.
"나는 키자니아 경찰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 요리사가 되고 싶은 아이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만듭니다.
3. 치과 의사가 되고 싶은 아이는
인공사람의 썪은 이를 빼내고
솜으로 닦는 일에 열중합니다.
4. 군인이 되고 싶은 아이는
특수유격 훈련에 참가하여
훈련을 받기 전 경례를 합니다.
5.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는
실제로 호스로 물을 뿌리며
호텔건물의 불을 진압합니다.
출처: 서울사이버사진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화인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