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혈액원(원장 전경식)은 지난 12일(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하여 대한적십자사 회장 감사패를 수상 받는 헌혈 참여 단체 11개 중에서 생명 나눔과 더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구리시에그 공로를 인정하며 세계 헌혈자의 날(6.14) 기념 감사패를 전달했다.
2.서울동부혈액원장과 구리시부시장 일행 순시
이날 오전 9시 부터~오후 5시까지 구리시 시청 광장과 멀티스포츠센터에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차량 5대에서 시청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시민 등 230여 명이 혈액 수급 돕기를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봉사 중 최대 인원이 참여하였다.
3. 감사패를 구리시 조정아 부시장에게 전달
구리시는 2017년부터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약속하는 약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2회 이상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기획하여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진행한 행사에서는 공직자와 일반인 등 220명이 동참하여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었다.
4.구리시청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
또한 매번 헌혈 행사에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 구리시 시청(3대)과 멀티스포츠센터, 한국전력공사(2대) 등에 헌혈차량이 배치된 곳에 지역별 단위 봉사회를 분산 배치하여 참여한 봉사원 40여 명은 1~2교대로 공직자와 시민에게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알리는 헌혈 캠페인 활동을 했다.
5. 헌혈하는 구리시 미사랑적십자봉사회 한미례 회장
이날 감사패를 대신 수상한 구리시 조정아 부시장은 “매번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구리시 공직자를 비롯한 직원과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혈 캠페인 봉사활동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